'넓은 들에 익은 곡식'
추수감사절에 많이 불리우는
찬송가 589장 가사를 인용한 곡으로
민속 장단에 맞춰 장구와 피리를 곁들여
추수의 기쁨을 나타내었습니다.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마 9:37~38)
열두제자를 선택하시기 전에 하신 말씀으로
‘추수하는 주인’ 주님은
오늘도 일꾼을 찾고 계십니다.
작사자인 톰프슨은 거의 알려진 것이 없지만
영문 제목 ‘THE CALL FOR REAPERS'(추수꾼을 부르심)
으로 매우 간절하게 일꾼을 부르고 계신 이때,
주님의 부르심에 대답은,
선택 받은 우리들 인 것입니다.
맑은샘 광천교회 성전에 함께 하신 모두가
열심 있는 일꾼으로 알곡을 천국 창고에 들인 후
베푸시는 천국 잔치에 참여하는 기쁨을 누리길 소망하며
저희는 감사의 추수 감사절 찬양을 드립니다.
첫댓글 지휘자님의 흥겨움과
국악과 양악의 조화로움으로 ~
곡의 흐름에 따른 대원들의 표정으로 ㅎ
주님 기뻐하실
열심을 다한 일꾼들이 일군 풍년!!입니다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