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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Fujinomiya의 후지산, 역전온천 철도탐사 여행기 [올빼미 항공편 꽉찬 4일 여행] 2회(1일차 아침)-첫 일정부터 환승 실수를 하며 요코하마역을 거쳐 신요코하마역으로 & JR 패스 발급받다
Fujinomiya 추천 0 조회 871 11.10.25 22:14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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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6 00:27

    첫댓글 새벽에 비행기 타고 내리자 마자 바쁘게 움직이시느라고 힘드셨나 봅니다. 그래도 신요코하마역에 무사히 도착하셔서 일정에 차질은 없으셨나 봅니다.
    여행기 다음편을 기대합니다. JR패스를 JR동해 창구에서 교환을 하셨군요.

  • 작성자 11.10.26 00:56

    오-서성원님 안녕하셨는지요? 님의 간사이 및 산요지방 출정과 비교하면 소재가 많이 빈약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일일이 격려를 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어이없게 환승 실패하고 앞이 막막했지만,
    위기 상황에서 신요코하마로 일단 가자라는 판단이 섰고,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아-그렇군요. 제가 JR 패스 교환을 JR도카이에서 했군요. 제가 간과하는 포인트도 짚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1.10.26 00:36

    여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편성의 경우는 여행기가 올라오는 대로 있는 편성인지 확인하여 알아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역시 올빼미 타고 하네다공항 도착하여 JR패스 교환하려면 신요코하마역이 제일 빠르군요. 케이큐카마타역은 일부 고가화 공사가 완료된 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전체 고가화는 2015년 3월 완공 예정)구조가 예전과 비교하여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환승에 여유시간을 두었어야 했고, 열차를 놓치더라도 다음 열차를 승차하도록 충분히 여유시간을 확보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 작성자 11.10.26 00:52

    오-주인장님. 바쁘신데도 들러주시고, 포인트를 지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출정에서 열차 편성들을 많이 확보했으므로 제가 일괄적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주인장님께 일일이 여행기의 열차 편성을 확인하는 부담을 드리면 안되죠.)
    다행인지 JR pass 교환소 운영 시간표를 보니 새벽부터 운영하는 곳은 신요코하마역이었습니다.
    제 탐사 스케줄은 철도 자체보다는 하차 후 연선 탐방이므로 시간에 많이 쫓겼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트러블과 실수들을 통해 많은 교훈들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10.26 04:19

    공감합니다 ㅜㅜ 케이큐 카마타역에서 환승 한적이 있습니다만, 저도 역 구조가 너무 이상해서 적응이 안 될 정도였습니다. 확실히 초행길인 사람들에게는 여러모로 혼란을 주지 않나 생각합니다. 공항에서 외국인이 매우 고마워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아직 일본철도 내에서 영어로 모든 상황을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신요코하마는 전 매일 통과하는 작은(?) 역이었는데, 멋있는 역사를 갖고 있었군요.

  • 작성자 11.10.26 07:12

    오-Polymer님.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강박관념을 갖고 탐사에 임했는지 몰라도, 조금만 신경썻으면
    환승 승객들이 더 많이 우루루 가는 방향으로 가면 환승하는 곳이므로 실수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서양인들은 일본 열차 체계에 대해 너무 어려워하는 것 같고, 한자가 많으니 당연할 것 같습니다.
    그 젊은 외국인에게 첫차는 시나가와까지만 가고, 다음차가 시나가와역을 거쳐 미타를 거쳐
    나리타 공항으로 간다고 얘기해 주니 대충 이해를 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그래도 야심찬 첫 탐사 계획이 무너지니 연쇄 반응으로 패배자 무드로 갔엇습니다.

  • 11.10.26 06:10

    올빼미 뱅기에 공항벤치에서 선잠이라니.. 체력이 장난이 아니십니다 ㅋㅋ 일본여행 갈때마다 온센에서 죽치고 들어앉아 세월아 네월아 했던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 앞으로는 답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좀더 유익하게 여행을 해야되겠습니다.. 요코하마는 제 와이프 고향이라 몇번 가보았는데 신요코하마역이 이렇게 멋진줄은 몰랐습니다 ^^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 작성자 11.10.26 07:16

    어라-추리취님 또 방문해 주셧군요. 안녕하세요. 직장 특성상 밤샘과 새우잠은 기본이라서
    올빼미 여행에서 부족한 잠을 순간순간 보충하는 방법을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저도 연구회에 들어오기 이전까지는 후지산과 온천에서만 시간을 보냈는데, 많은 회원님들이
    하루를 알차게 장거리를 주파하고 연선을 경험하는 것을 보고 저도 타이트한 스케줄을 짜게
    되었습니다. 신요코하마역은 이번에 완벽히 촬영한 것이 아니라서 나중에 다시 리벤지할
    예정입니다. 사실 전문성이 거의 없는 여행기인데도, 님께서 극찬해주시고 잘 보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힘이 솟습니다.

  • 11.10.26 11:25

    헉헉... 보는 제가 숨이 찰 지경입니다^^;;

  • 작성자 11.10.26 11:56

    허걱-TX-2000系님. 안녕하세요. 혹시 제가 사진을 많이 올려 스크롤 압박을 느끼신다는 것은
    설마 아니시겠죠? 사실 이번 출정에서 연구회 임무 부담감이 작지 않아서 타이트한 스케줄로
    해 보았는데, 어이없는 실수들이 많아서 첫날 오전에는 패닉 분위기였습니다.
    전문성이 떨어지는 글인데도 일일이 잘 보아 주셔서 님께는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11.10.26 16:28

    케이큐선 에 지나 다니는 열차들을 보면 다양한 열차 들을 볼수가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출장지는 치바대학교인데... 과연 어떤 루트를통하여 어떤 작전계획을 실행할지 기대가 큽니다.

  • 작성자 11.10.26 17:51

    오-히카리N700계님. 요즘 여행기를 올리시느라 노고가 너무 많으십니다.
    저도 님처럼 철도 탐사를 하며 다양한 특급들을 이용하는 묘기를 보여드려야 하는데,
    출장이 겹쳐서 반쪽 탐사가 되었습니다. 오전에는 치바대학교, 일본대학교, 오후에는
    사이타마 대학교 입니다. 님의 여행기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차량 편성들을
    보게되어 참고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10.26 16:44

    그런데... 지정석표는 발급받지 않으셨나요??

  • 작성자 11.10.26 23:00

    오-시로이소닉님. 또 뵙네요. 중요한 질문 하셨네요.
    첫날은 치바와 사이타마, 도쿄에서만 탐사하느라 지정석권 발급 작전은 크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음 회에서 지정석권에 대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 11.10.26 16:44

    새벽부터 정말 바쁘게 다니셨군요. 미리 계획을 짜 놓으셨겠지만 정신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하네다공항역에서 JR과의 연결승차권이나 교통카드를 사용하셨다면 조금 시간을 더 절약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1.10.26 23:05

    오-ワンマン 사부님 안녕하셨습니까? 마음의 부담이 커서 (가족들의 싸늘한 시선+출장업무+연구회 미션),
    많이 긴장한 듯합니다. 가마타역에서 평소대로 많은 인파들을 따라 갔으면 되는데, 너무 조급하게
    움직이는 바람에 일이 틀어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연결승차권과 교통카드 사용에도 비중을
    두어야 될 것 같습니다. 님께 보여드리기에는 전문성이 부족한지라 창피합니다.
    더욱 정진하여 님의 마음에 드는 여행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1.10.26 19:01

    Polymer님 말씀대로 영어 하나만으로 일본철도의 모든 상황에 대처하기란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만국공통어 바디랭귀지가 있다지만 체계가 많이 복잡하다보니... ^^;
    앗 그런데 제가 너무 과욕을 부렸던 걸까요? 다른 분들의 기회를 많이 빼앗은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

  • 11.10.26 20:38

    영어가 모국어이거나 통용어로 쓰이는 인도나 유럽 등이 아니라면 사실 영어를 쓰지 않는 나라에서는 영어로 모든 상황 대처가 당연 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일본과 마찬가지입니다. 적당한 눈치와 상식 선에서 다녀야 하지요.

  • 작성자 11.10.26 23:12

    오-날닭님 아닙니다. 님의 이번 출정은 주인장님과 카시오페이아님의 어깨에 매인 짐을 가볍게
    해드렸음과 동시에 전문성을 실천한 의의가 있습니다. 님의 편성작전으로 인해 탐사가시는 분들이
    자극과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아직 일본 역무원들은 영어 소통에 익숙한 것 같지는
    않았지만, 바디랭귀지와 함께 영어를 섞어서 소통되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바쁘신데도 매번 격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11.10.26 23:15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10.27 12:03

    cw6700님 안녕하세요. 게시판 다른 여행기들에서도 님의 트레이드 마크 이 댓글을 볼때 많은 위안을
    얻습니다. 간결하지만, 이 문구안에는 님의 정성어린 응원이 함축되어 있어서 강력한 댓글 메시지로
    저는 기다립니다. 미욱한 글이지만, 님께서도 바쁘시지만, 자주 들러주시면 더욱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1.10.26 23:15

    사진18과 20에서 보듯이 가마타역 플랫폼 바닥만 봐도 정신 없습니다. 현지인들도 정신없을텐데 외국인들은 말할 필요도 없을 거 같습니다. 외국인에게는 (친절한)한국인이라는 거 어필하셨는지요?

  • 작성자 11.10.27 12:09

    씨거리님-바쁘신데 자주 들어오시느라 오히려 제가 죄송합니다.
    저도 간과한 사실들을 님께서는 바로 간파하시네요. 가마타역 홈 바닥이 여러 기호로 어지럽군요.
    출정하기 이전에 여러번이나 상상속에서 가상 환승 예행연습 훈련을 했었는데, 보기좋게 요코하마행
    보통열차를 놓쳤을때의 허탈감은 아직도 후회감으로 남습니다. / 그러고 보니 역무원들이나 그 외국인에게
    제가 한국인이라는 말을 못했네요. 아마 역무원들이 그 때 저에게 일본어로 이것저것 물어본 것을 보면,
    제가 일본인인줄로 아는 것 같더라고요./제 여행기가 님의 시간을 많이 뺐으면 안되는데 걱정하면서도
    회원님들께 조금이라도 간접경험이 되고 싶습니다.

  • 11.10.26 23:31

    여전히 6비차를 계속 운행하는 요코하마선의 205계네요. 케이힌도호쿠선 스카이블루도 낯설지 않네요.
    그리고 7시도 안되어서 출근하는 모습... 역시 일본답네요.

  • 작성자 11.10.27 12:15

    오-E231系500番님. 요즘 혹시 바쁘신 것은 아니신지요? 그동안에는 간과했었는데,
    타려고 보니 6비차 이었습니다. 도쿄 노선이 아니라서 설마 승객들이 많겠나 싶었는데
    출퇴근 시간대에 엄청 많은 것으로 보아 요코하마선의 중요성이 큰 것 같습니다.
    케이큐 특급 차량에 6시가 안되어도 승객들이 꽉차 있어서 많이 놀랐습니다.
    님께서 특히 선호하시는 도쿄와 오사카의 철도를 님께서도 출정하셔서 다시 확인하시고
    '영감'을 얻어 님의 관심사편을 이어가시면 하고 희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11.10.27 14:33

    아무리 빨리 가더라도 N700계 첫 히카리를 잡기에는 역부족이네요...^^

  • 작성자 11.10.27 22:56

    오-Brad님 안녕하셨는지요? 2009년에는 신요코하마역에서 아침 6시에 히로시마로 출발하는
    N700계 히카리를 타고 이동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궁금한 것은 시나가와역에서
    새벽 5시 45분 정도에 출발하면 되지-왜 신요코하마역에서 출발하는지입니다.)
    새벽부터 JR pass를 교환해주는 곳은 간토지역에서는 신요코하마역이 유일한 것 같습니다.
    지도상에서 하네다에서 신요코하마까지는 지척인데, 케이큐-케이힌 도호쿠선-요코하마선타고
    오니 가방 3개를 메고 불편하기는 하였습니다.
    (혹시-님께서는 동계 일본 출정 계획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 11.10.27 17:18

    이벤트는 과연 하루만 할지 궁금하네요. 저는 말수가 적어 짧네요. ㅎㅎ 저도 곧 가게 되네요~

  • 작성자 11.10.27 23:00

    허걱-춘하추동님. 케이큐선 하네다 국제선 이벤트는 이미 지난주 토요일/일요일에 끝났네요.
    도쿄 모노레일도 이번달 말에 이벤트를 하는 것 같은데 아직 웹 사이트를 확인 못했습니다.
    (이번 님의 출정이 매우 궁금합니다. 탐사 목표지, 예정 탐사 경로 등등. 저 같이 너무 타이트한
    스케줄로 무리하시기 보다는 여유있는 스케줄로 무사히 탐사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타고만 있어도 행복감을 느끼며 꿈이야 생시야 하는 일본철도를 타시게 되니 님이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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