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헤븐 윤딩이 간호노트입니다.
요양병원에 부모님이나 어르신이 입원해 계시면
보호자분들이 가장 걱정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어제까지는 괜찮으셨는데 갑자기 이상해졌어요.”
“밤에 헛소리를 하셨다고 해요.”
“식사를 잘 못 하신대요.”
“혹시 치매가 더 심해진 걸까요?”
“넘어지지는 않으셨을까요?”
고령 환자는 입원 중 환경 변화, 감염, 탈수, 수면 부족, 통증, 약물 변화, 영양 저하 등으로 인해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갑자기 헷갈려하거나,
낮과 밤이 바뀌거나,
식사량이 줄거나,
혼자 일어나려 하거나,
피부가 붉어지는 변화는
그냥 “나이가 들어서 그렇다”로 넘기기 어렵습니다.
치매는 대체로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만,
섬망은 비교적 갑자기 시작되고 하루 중에도 좋아졌다 나빠졌다 할 수 있습니다.
또 수면 변화, 식사량 감소, 낙상 위험 행동, 욕창 위험 신호는
어르신의 전신 상태가 흔들리고 있다는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요양병원 입원 중 보호자가 자주 걱정하는 변화를
섬망, 치매, 낙상, 욕창, 식사량 변화, 수면 변화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보호자가 어르신의 평소 모습을 알고 있는 만큼,
“언제부터 달라졌는지”“갑자기 시작됐는지”
“낮과 밤 중 언제 더 심한지”
“식사·수면·소변·통증 변화가 있었는지”를 기록해두면
의료진에게 환자 상태를 설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윤딩이 간호노트에서
요양병원 입원 중 어르신의 변화를
조금 더 차분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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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치매는 대체로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만,
섬망은 비교적 갑자기 시작되고 하루 중에도 좋아졌다 나빠졌다 할 수 있습니다.
또 수면 변화, 식사량 감소, 낙상 위험 행동, 욕창 위험 신호는
어르신의 전신 상태가 흔들리고 있다는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