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린코를 둘러본 뒤 주변의 벤치에서 유후인노모리 차내에서 산 에키벤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사진 1817] 유후인노모리 도시락입니다. 가격 및 구성물이 나와있고 가격은 1천엔입니다;;
[사진 1818] 유후인노모리 도시락의 포장지입니다.
[사진 1819] 내용품 설명입니다.
벚꽃 경단, 소금 캬라멜(?), 산나물 계란말이, 영계 간장구이, 닭 슈마이, 검은 참깨 두부, 버섯, 무떡, 곤약 스테이크(??), 밥 등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사진 1820] JR큐슈, 유후인 요리연구회, 주오켄 등 도시락 제작에 관련된 사람들이 드리는 편지입니다.
[사진 1821] 먹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1822] 유후인왓파 도시락입니다.
[사진 1823] 내용물입니다. 주먹밥과 연근 등이 보입니다.
가격이 가격인지라 많은 것이 들어있긴 했지만 SL 히토요시에서 먹었던 주먹밥 도시락보다 입에 맞지 않아서 많이 남겼습니다;;
이렇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유후인 시내를 둘러봤습니다.
[사진 1824] 큐슈 자동차역사관입니다. '크라씩카'의 압박이;;
[사진 1825] 큐슈 자동차역사관의 전시 리스트입니다.
[사진 1826] 사가역까지 운행했던 버스입니다.
입장료의 압박(...)으로 들어가보진 못하고 사진만 찍고 다시 나왔습니다.
[사진 1827] 금상 고로케를 파는 가게입니다. 갓 나온 금상 고로케는 매우 맛있었습니다^^
[사진 1828] 유후인 미술관입니다. 역시 이 곳도 입장료의 압박으로 인해 패스를;;
사설 박물관이 여러개 있었지만 대부분 입장료의 압박이 심해서(...) 그냥 골목길을 걷다가 어느 공원을 지나게 되었는데 증기기관차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사진 1829] 전시중인 D51 1032호 증기기관차의 안내판입니다. 글씨가 많이 지워졌네요.
[사진 1830] 전면부입니다.
[사진 1831] 측면부입니다.
점심을 먹고 나니 다시 햇볕이 내리쬐기 시작해서 더위속을 걸었지만 좋은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1832]
[사진 1833]
[사진 1834] 'ING 바'입니다.
[사진 1835] '히다마리 식당'입니다.
어느 제과점(이름이 기억나지 않는군요;;)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잠깐 쉬다가 다시 유후인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진 1836] 아소유후코겐버스의 유후인역 정류장에 있는 안내판입니다.
유후인역 대합실에서 잠시 더위를 피해 휴식을 하다가 예매했던 표를 바꾼 뒤(특급 유후인노모리 6호에서 4호로 바꿨습니다)
1번 승강장에 있는 족탕을 이용하기 위해 이용권을 사서 승강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유후인역에서 이런 식으로 표를 바꾸는 사람들이 많은지 예매했던 표를 받고는 바로 준비된 뭉치(...)에서 표를 꺼내주더군요.
그 덕분에 이번 여행에서 유일한 '거의 100% 일본어로만 써 있는' 승차권을 얻었습니다.
[사진 1837] 3번 승강장에 문을 닫고 정차중인 키하 220계 차량입니다. 1량편성이군요.
[사진 1838] 1번 승강장에서 쿠루메 방향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족탕과 제한속도(?)안내가 보입니다.
[사진 1839] 1번 승강장의 유후인역 역명판입니다.
[사진 1840] 유후인역 족탕의 이용 안내판입니다. 이용을 위해서는 창구에서 이용권을 구입해야 하며(어른 160엔) 운영시간은 9시~19시입니다.
[사진 1841] 족탕의 모습입니다.
[사진 1842] 이용권이 붙은 사진엽서와 수건입니다. 사진은 유후다케의 아침안개 모습입니다.
[사진 1843] 이용권 부분을 클로즈업 촬영했습니다.
[사진 1844] 족탕용 수건입니다.
[사진 1845] 온천수 성분과 이용하면 안되는 증상 및 적응증상 안내입니다.
[사진 1846] 족탕에서 오오이타 방향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1847] 과선교 입구에서 쿠루메 방향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1848] 1번 승강장에 특급 유후가 진입했습니다. 시간을 보니 12시 18분에 하카타역을 출발해 14시 41분 유후인역 정차,
15시 30분 오오이타역에 종착하는 특급 유후 3호입니다.
[사진 1849] 정차중인 특급 유후 3호에 승객들이 탑승하고 있습니다.
[사진 1850] 1번 승강장에 있는 쿠루메역 기점 99.1km를 나타내는 거리표입니다.
[사진 1851] 신호등입니다.
[사진 1852]
[사진 1853] 3번 승강장에 정차중인 키하 220계 차량의 차량번호는 키하 220-207이었군요.
선두부 행선판 개조가 행해진 일명 '마빡이'이고 지금은 출입문을 개방한 상태입니다.
[사진 1854] 위 사진의 열차가 오오이타역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14시 58분 유후인역을 출발해 15시 56분 오오이타역에 종착하는 보통열차입니다.
[사진 1855] 키하 220계 차량용 오리카에시(되돌림운행) 지시 표지판입니다. 1량편성으로 운행시 이 위치에 멈추라는 것 같네요.
[사진 1856] 키하 125계 및 키하 31계 2량편성용 되돌림운행 지시판으로 보입니다.
[사진 1857] 키하 125계 2량편성용 되돌림운행 지시판으로 보입니다.
[사진 1858] 1퍙편성용 지시판으로 보입니다.
[사진 1859] 승강장의 곡선반경이 600m라는 안내입니다.
[사진 1860] 키하 220계 및 키하 47계 2량편성용 되돌림운행 지시판으로 보입니다.
[사진 1861] 좌/우측 지적확인 안내가 승강장 아래쪽 벽에 그려져있네요^^
[사진 1862] 4822D 열차용 안내판으로 보입니다.
[사진 1863] 2/3번 승강장의 모습입니다.
[사진 1864] 유후인역이 해발 453m에 위치하고 있다는 안내판입니다.
[사진 1865] 오오이타 방향입니다. 승강장 끝에는 과선교 대신 이용가능한 건널목도 있습니다.
[사진 1866] 특급 유후 및 유후인노모리의 정차위치 안내입니다(1/2호차).
특급 유후인노모리를 타고 하카타로 돌아가는 여정은 다음 편에서 계속됩니다.
첫댓글 유후인 역에 족탕이 있었네요^^;;; 나중에 한 번 이용해 보아야 겠네요...(추신... 저 수건 가져가도 되는 건가요??)
간 김에 이용하기엔 딱 좋았습니다^^ 이용료 안에 수건도 포함된 거라서 가져와도 상관없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