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게릭병으로 일반인 들에게 알려진 근위축성측식경화증은 아직 그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여러가지 가설로서 추측하고 있을 정도이다.
따라서 치료방법이 없는 희귀,불치병에 속한다.
나는 그 원인을 이렇게 보고 있다. 근육은 肝에 속해 있으며 어떤 원인에 의하여 근육이 탄력이 없게 되어 일어나게 되는데 腎陰의 부족이 된 상태에서 폐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서 金剋木이 되든지 木侮金의 오행 상모,상극의 작용이 너무 과도하게 일어나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본다.
목은 우리 눈에 보이는 나무에 비유할 수 있는데 봄,여름에는 나무가 부드럽고 탄력이 있으나 가을에 접어들면 낙엽이지고 나무의 탄력이 약해지며 딱딱해지는 것이 자연의 현상이 되는데 비 정상적으로 나무가 물이 적어지게 되어 봄,여름에 탄력이 있어야 할 때인데도 자라지 못하고 뻣뻣하게 굳고 비틀어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과 같이 몸의 근육이 뻣뻣해지고 탄력이 없게되고 근육이 비틀어 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과 같다고 나는 본다.
근육은 우리 몸에서 운동을 관장하게 되는데 우리의 의식에서 판단하여 결정한 사항을 실행에 옮기는 일을 하며 뇌에서 지령을 받아 움직이게 되는데 신경전달이 제대로 되어도 근육에 문제가 발생되어 운동장애가 서서히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근육은 턱,팔,다리,폐,대장,위,식도 등의 움직이는 것들이 근육에 의해서 움직이게 되므로 시간이 지나면서 근력이 떨어지는 병이 루게릭병이라 할 수 있겠다.
우리가 쥐가 나면 근육이 뒤틀리고 움직이기 힘들어 지는데 이것도 만약 계속된다면 운동장애가 오게 될 것이다.
근위축성측삭경화증의 치료는 불가능하다고 보지 않는다.위의 원인을 테스트하여 신장,간,폐 의 불균형을 조화롭게 한다면 치료가 가능하다고 나는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