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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유학재 산행이야기
 
 
 
카페 게시글
산에 갔다 온 이야기 한라산/현우
박현우 추천 0 조회 228 11.02.09 14:0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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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9 15:19

    첫댓글 아주 재미있다 ㅎㅎㅎ 그때 관리인 아저씨가 나에게 하는 말 속으로 배꼽잡고 웃었다 <베이스가 용진각인데 왜 어리목으로 가수까?> 특유의 제주도 사투리에 너네들 이상하다는 그 얼굴 표정 난 <화이트 아웃이 되어 가다보니 어리목덥니다> 그 아저시왈<용진각에서 어리목을 어떨게 갑수까> 씨이 자꾸 물어본다 <와이 계곡 타고 왔어요> 그래도 의야하게 보던 주차장 아저씨 ㅎㅎㅎㅎ

  • 작성자 11.02.09 15:21

    첫 댓글 감사.
    앞으로도 나랑만 놀아줘 !!

  • 11.02.09 15:20

    정욱씨 준영씨 우리 배낭 끌고 가느라 고생했수 덕분에 아주 재미있는 추억거리 생겼지 ㅎㅎㅎ

  • 11.02.09 15:56

    재미(?) 나게 잘 읽었습니다. 두분 재미난 산행 앞으로도 쭈~~~~~~~~~~~~~~ㄱ 이어 가십시요 ..^&^

  • 작성자 11.02.09 16:38

    서울오시면 그냥 가지마시고 구리에서 한잔하시죠? 기다리겠습니다.

  • 11.02.09 23:02

    네 ~ 담엔 꼭 들를께요 ^_^

  • 11.02.09 17:17

    <마대협> 조금 빨리 조직하자^^ 나 한라산 산행 완전 포터였다 죽는줄 알았다 제~엔~~~~장

  • 작성자 11.02.10 12:01

    그러시덩가.
    마나님한테 대드는 협회. 첫 회동 내가 찬조 좀 할께요.

  • 11.02.09 23:03

    포터라면 저도 한포터 하는데......ㅎㅎㅎ

  • 11.02.09 17:50

    내년을 기대 하겠습니다
    너무너무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
    - 내년에도 배낭 끌지모른까
    김장비닐 챙겨야징 ㅋㅋㅋ. ^^

  • 11.02.09 19:01

    형수님은 흰머리카락 안보이던데... 혹시 눈에 덮혀서 흰색인가? 그 잼난 고생을 아마 일부러 했지 싶은 생각이 드는 이유는..1. 형수님 고생시킬라고. 2. 뜨신 호텔에서 술마실려고. 3. 형님 잘 하시는 말씀. 야! 어리버리 내려 오니까 호텔이더라 ㅋㅋㅋ

  • 11.02.09 20:37

    재미난 산행기 즐걈하고 갑니다. 현우님 넘 멋쪄용~*^.^*

  • 작성자 11.02.10 02:22

    제가 뉘신지 잘몰라서 죄송합니다. 댓글도 감사하며... 전 악처랍니다. 아이들에겐 마녀. 하지만 어머니와 아버지께서는 비단결같은 ~딸이라 하신답니다. 멋지지않으니 조금찔리는 중 ^^

  • 11.02.09 20:40

    웃음이 넘치는 즐거운 산행 이였답니다 ..정말루 아무런 욕심도 없이 그저 눈 보고 싶다는 마음에 가서는
    아.~~이제 눈좀 그만오고 푸른하늘좀 보여주라 했지요..^^** 다음엔 가믄 나두 비료포대라도 챙겨가야지..ㅎㅎ
    역시 사람얼굴은 웃음이 있어야 ..이뻐보여요..또 놀러 가고싶다..ㅎㅎㅎ

  • 11.02.09 23:03

    웃음이 넘치는 즐거운 산행 == 요게 제일이지요 ..^^

  • 11.02.10 07:56

    형수님..정말 맛깔나게 쓰셨습니다.^^ 사진두요~
    두분의 모습 너무나 행복해 보여 넘 보기 좋아요`~~ 울 부부는 언제쯤이나 산에 갈련지... .^*^

  • 작성자 11.02.10 22:35

    전사진을 안찍어서 언제나 후회한답니다. 앞으론 꼭 찍어야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 11.02.10 08:56

    아~~~~ 부러워요 나는 언제나 요렇게 다녀볼수 있을까요......ㅋㅋㅋ이참에 주부사표 낼까 생각중입니다~

  • 작성자 11.02.10 11:5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표 내셔도 수리가 안될듯. 살짝 땡댕이가 좋은데 깔끔한분이라 가능할지....

  • 11.02.10 09:23

    저두 배낭 끌뻔 했을까요...ㅎㅎㅎ ^^~

  • 작성자 11.02.10 11:56

    순임씬 배낭위에 앉혀줄께요.

  • 11.02.10 11:45

    흐흐흫 !!!
    왜 아적도 우리는 춥고 배고프게 산에 댕기는 것이냐고요,,,
    그래야 더 낄낄거린다면,,, 변태들 ???

    담 부터는 등반기를 혀누가 써야겠군여...

    사진 찍어 달랬더니 귀찮다고,,
    카메라 꺼내다가 도로 넣더구만,,,

  • 11.02.10 13:37

    너같은 그 상황에서 사진 직것냐... 눈 보라가 빰에 때리는것이 돌맹이가 때리는것같은데,,,
    아파서 죽는줄 알았구먼,,,

  • 11.02.11 12:21

    캬~~ㅋㅋ 형수님 글솜씨 끝장입니다.안봐도 보는듯.. 비됴입니다.
    ㅋㅋㅋ고생 하신만큼 즐거움은 두배 이신거 같네요.수고들 하셨습니다.
    못가본 우덜은 굼침만~~~암튼 즐거워 보임니다.

  • 작성자 11.02.13 01:40

    칭찬 감사합니다. 역시 야영을 해야 산에 든것같아요. 앞으론 뒷주머니에 몇가지는 챙겨 다녀야겠습니다. 새해 소망이루세요 ^^

  • 산행기도 재미있지만 리플달리는 것을 보니 제수씨 팬들이 많은 것 같네요..
    그 많은 팬들 관리하시려면...고생 좀 하시겠읍니다..ㅎㅎㅎㅎ

    가끔 들리도록 할테니 좋은 산행기 앞으로도 쭉 이어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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