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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TABLE class=txc-table style="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WIDTH: 424px;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COLLAPSE: collapse; HEIGHT: 961px"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424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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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BORDER-RIGHT: #000 1px solid; BORDER-TOP: #000 1px solid; BORDER-LEFT: #000 1px solid; WIDTH: 100%; BORDER-BOTTOM: #000 1px solid">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3pt">교만의 종류 </SPAN></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1954174CF78DE002"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303" hspace="1" width="303" vspace="1" border="0" id="A_191954174CF78DE002A1A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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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BORDER-RIGHT: #000 1px solid; BORDER-LEFT: #000 1px solid; WIDTH: 100%; BORDER-BOTTOM: #000 1px solid; TEXT-ALIGN: center"><!--StartFragment--><SPAN style="FONT-SIZE: 11pt">윤리 신학자였던 라인홀드 니이버(Reinhold Niebuhr)는</SPAN>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인간에게 있는 교만을 네 가지로 나누었다. </SPAN></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첫째, 권력적 교만(Authority pride)이다. </STRONG></SPAN></P>
<P class=바탕글> <SPAN style="FONT-SIZE: 11pt">낮을 때는 겸손 하지만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사람에게는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교만이 생길 수 있다. </SPAN></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둘째, 지적 교만(Intelligent pride)이다. </STRONG></SPAN></P>
<P class=바탕글> <SPAN style="FONT-SIZE: 11pt">모를 때는 모르기 때문에 겸손 할 수 있지만 알게 되면</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모르는 사람을 무시하게 되고 자기만 똑똑한 줄로 생각한다. </SPAN></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셋째, 도덕적 교만(Moral pride)이다. </STRONG></SPAN></P>
<P class=바탕글> <SPAN style="FONT-SIZE: 11pt">부도덕 할 때야 별 수 없이 조용히 지내지만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조금 이라도 도덕적으로 내세울 것이 있으면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다른 사람들을 부도덕하게 보고 자신을 높이 평가한다. </SPAN></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넷째, 영적 교만(Spiritual pride)이다. </STRONG></SPAN></P>
<P class=바탕글> <SPAN style="FONT-SIZE: 11pt">자신의 신앙적 행위라든지 기도, 성경읽기, 봉사 등이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조금 이라도 나은 점이 있으면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그걸 자랑하지 않고는 견딜 없을 뿐만 아니라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자기만큼 따라오지 못하는 사람들을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무시하고 형편없이 보는 경우이다. </SPAN></P></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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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람이 교만하면, 어디를 가든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께서도 교만한 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질에 대한 교만은 이 모든 교만들보다 얼마나 이웃을 멸시하게 되는지요..
겸손한 가운데 자랑하지 않아도 채워진 부분들은 드러나게 되어있는데..
사람인지라 가끔은 자랑이 교만이 되어버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