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9년 3월 20일(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가톨릭여성회관강당 (마산역전지구대 뒤) 프 로 그 램 (지도 장기홍 피아노 안소영) -------------------------------------------------------------------- 여는 노래/ 별이 보이는 저녁 (권선옥 시 황덕식 곡) 애모 (정완영 시 황덕식 곡) 배우는 노래/ 봄이 오는 소리 (이상목 시 황덕식 곡) 물망초 (이난오 시 황덕식 곡) 돌꽃 (이처기 시 황덕식 곡) 호숫가에서 (동시영 시 황덕식 곡) 상사화 (이상목 시 황덕식 곡)
다시 부르는 노래/ 그대 그리움 (강명숙 시 황덕식 곡) 황홀한 기다림 (권선옥 시 황덕식 곡) -------------------------------------------------------------------------- * 내마음의 노래(www.krsong.com)와 다음카페 (우리가곡사랑회)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김호준작곡자께서 떡을 준비하십니다. * 4월 17일 (금)에는 “천상병시인을 만나다”로 준비합니다.
첫댓글3월20인 남구로역에서 13시에 마산으로 향하는 승합차가 한대 대기 할 것입니다.현재 출연하시는 송월당님,유열자님,정우동님,권기사외 2~3분정도 더 여유좌석이 있습니다.내마노 성악가 모임 회원중에서 가곡여행에 참여코자 하시는 분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겠습니다.또한 참가 인원이 더 많아지면 차량 한대를 더 섭외 할 수도 있음을 더불어 알려 드립니다.마산이 우리 가곡의 본고장이라하면 누가 저에게 돌팔매를 던지려나.......허나 저는 김경선님이 계시고 황덕식작곡가께서 살고 계셔서 더 정감이가고 이수인선생님의 고향이라서 그런지 이번 여행을 가급적 많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네요.아참,당신이 부를 악보는 스스로 챙기는 센스?
초라한 마산가곡잔치에 멀리서 내마노성악가식구들이 오시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니 마냥 기다려집니다. 많이 낡은 장소 가톨릭여성회관 강당입니다. 그러나 그곳에선 늘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곡과 관련이 없이) "그대가 꽃이라면"의 주인공들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곳입니다.
님께서 서울 나들이하는 길을 되짚어 여행을 하게됩니다. 얼마나 어려운 길을 그리도 많이 오르락 내리락 했는가를 생각하게 되고 그 수고로움과 가곡사랑의 깊이를 새삼새기는 귀한 여행으로 더욱 깊이 김경선님을 사랑하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장소의 화려함보다 우리의 만남과 사귐을 더 중히여기니 걱정마세요.
김조자님의 제안으로 교통편을 직접운행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하기로 변경하였습니다.고속버스로는 4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네요.(김경선님)제가 오랜 시간 운전하고 또 무대에 오르는 것을 배려한 듯 하여 감사 합니다.고속터미널에서 13시에 매표소앞에서 다 집결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첫댓글 3월20인 남구로역에서 13시에 마산으로 향하는 승합차가 한대 대기 할 것입니다.현재 출연하시는 송월당님,유열자님,정우동님,권기사외 2~3분정도 더 여유좌석이 있습니다.내마노 성악가 모임 회원중에서 가곡여행에 참여코자 하시는 분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겠습니다.또한 참가 인원이 더 많아지면 차량 한대를 더 섭외 할 수도 있음을 더불어 알려 드립니다.마산이 우리 가곡의 본고장이라하면 누가 저에게 돌팔매를 던지려나.......허나 저는 김경선님이 계시고 황덕식작곡가께서 살고 계셔서 더 정감이가고 이수인선생님의 고향이라서 그런지 이번 여행을 가급적 많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네요.아참,당신이 부를 악보는 스스로 챙기는 센스?
약 14~15년정도 된듯합니다,당시 마산전화국장 이었던 친구가 모임때 초청해서 마산에 갔었는데요,,오랫만에 함 동참해 볼까에,,권기사님! 여기 손들었습니다
ktx나 bus타는것이 훨씬 경제적이지 않을까요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서울은 제가 굳건히 지키겠습니다.*^^*;;
엄마없이 어린이들만 갔다오라구요? 섭해요.
왕언니 ! ~~~ 센스쟁이 ~~ㅎㅎㅎ........
요즘 애들은 부모와 같이 놀러 가는 거 싫어한대요. 자기들끼리만 가야 즐겁게 놀 수 있다면서... ㅠ.ㅠ;;; 저도 첫째, 세째 토요일은 문 열어야 하고 금요일에 4/3에 있을 독일 가곡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노래 연습을 회원들과 함께 해야 하고...
ㅎㅎㅎ
꼭 서울을 사수해야할 그럴듯한 이유가 있으시네,애들끼리 신나게 다녀오며 불량음식도 맘것 먹을수 있는 좋은 기회에 많이많이 모여가면 더욱 신나겠지요.
초라한 마산가곡잔치에 멀리서 내마노성악가식구들이 오시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니 마냥 기다려집니다. 많이 낡은 장소 가톨릭여성회관 강당입니다. 그러나 그곳에선 늘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곡과 관련이 없이) "그대가 꽃이라면"의 주인공들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곳입니다.
김경선님이 꽉 쥐고 계시는 홈그라운드 마산 모임에 꼬옥 가고 싶었는데요..... 에고 아쉬워라..ㅠㅠ 알차고 멋진 삼월모임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님께서 서울 나들이하는 길을 되짚어 여행을 하게됩니다. 얼마나 어려운 길을 그리도 많이 오르락 내리락 했는가를 생각하게 되고 그 수고로움과 가곡사랑의 깊이를 새삼새기는 귀한 여행으로 더욱 깊이 김경선님을 사랑하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장소의 화려함보다 우리의 만남과 사귐을 더 중히여기니 걱정마세요.
김재규님, 환영합니다. 마산전화국장이셨던 칭구의 초청으로 다녀 가신 적이 있군요. 꼭 오세요. 자랑할 것은 없지만 혹 (육일약국 갑시더)의 김성오님을 들어 보셨나요? 탕녀이었던 지가 그 분 덕에 10년 전 다시 집으로, 그리고 (육일)이라는 간판까지...
원장님! 못 들어봤구요~ 현지답사를 해 봐야 이해도 되고 흥미를 알것 같습니다
마산에서의 즐거웠던 시간이 생각납니다. 좋은 연주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셔요. 일박 하신다니 얼마나 즐거울까 생각하면 부러워 심통나지만 생업이 우선이라....... 내마노 화이팅!!!
앗, 1박....야.....좋겠다 ^^ 잘 다녀오셔요...노래 잘하시고....근데....어찌 이선희님이 빠졌네....
일박 을 한다는 글이 어디에 있는지 난 잘 않보이는데요 1박을 하는건가요??
애들끼리 그리 작당을 하였답니다. ㅎㅎㅎ............
야~조컷다.진짜 쌤통이네.가시는 분들은 세상에 나와 무신 복들이 더 있는 것일까.나도 착허긴 마찬가지일텐데.그나저나 모임의 취지에 맞는 좋은 모임이 되길 빈다^^
잘 다녀오세요. 그나저나 봄이 오긴 왔나봐요. 애들이 놀러다니고 ㅎㅎ
김조자님의 제안으로 교통편을 직접운행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하기로 변경하였습니다.고속버스로는 4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네요.(김경선님)제가 오랜 시간 운전하고 또 무대에 오르는 것을 배려한 듯 하여 감사 합니다.고속터미널에서 13시에 매표소앞에서 다 집결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님들이 계시기에 운명을 달리하신 권선옥님도 하늘나라에서 기뻐하실것입니다. 잘 댕겨 오셔요.
모두가 기뻐할 아름다운 추모 음악회가 되시길 빕니다. 충주는 제가 지킵니다.
엄마랑 조카님을 믿고 애들 잘 노래하고 올거얘요. 그런데 왜들 지키는 분이 곳곳에서 나오나요? 안지켜도 떠갈 재주있는 사람은 없는데,,,,,,ㅎㅎㅎ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