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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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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가슴속 추억여행 스크랩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금당실)
박노근 추천 0 조회 77 10.02.02 10:5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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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3 06:39

    첫댓글 연못이 달라졌구만 목욕하던 곳인데 말이야.

  • 10.02.03 11:07

    부웅 형님 7순 축하 드립니다 만수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늘 허허 웃으시고 인정 넘치던 부웅형님...
    연못가에 저 소나무....바위는 노출된 것인가 조경용으로 갖다놓은 것인가 위치는 어디인지?

  • 작성자 10.02.03 11:42

    바위는 연못에서 오미봉으로 올라가는 지점에 있으며 예전에도 지금 위치에 있었는데 노출이 많이 안된 것을 흙을 깎아 내어서 지금의 모습입니다.
    형님은 바위를 모르시는가요?저의 어릴적에는 지금의 바위 모습은 아니었는데 노출을 많이 하였습니다.

  • 10.02.05 07:25

    4일 예천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금당실에 새랄아재 뵈러 들렀더니 윗글의 노출된 바위옆에 작게 닦아놓은 터가 증조부님(직제 휘 의집)의 제자들이 학게의 자금으로 정자를 짛는다고 마련했으며 이름까지 臨塘停으로 지어 놓으셨던 자리였으나 자금이 잘못 쓰여져 포기한 곳임을 듣고 알았네

  • 10.02.03 14:13

    금당실하고 팔찌기는 가깝게 있었는데도 금당실은 어릴땐 큰도시 같았었지요 꼬불꼬불한 담길에 똑같은 대문에 ...

  • 10.02.10 23:17

    어디가 어디인지 잘 모르지만... 얼어버린 연못 옆의 우아한 노송의 자태가 제 마음을 소용돌이 치게 만드네요. 내가 태어난 곳이고 또 언젠가는 가야 할 곳이기에 사진 속의 고향의 모습에도 이렇게 감격하고 있나봅니다..

  • 10.03.01 16:47

    용문중학교 옆에서 오미봉이나 홀골로 가는 길 첫머리에 있으며 오미봉 오르기 30m전방에 위치해 있다네. 이 연못옆에는 큰 팽나무가 서너그루 서 있었지 이 연못에는 붕어, 미꾸라지, 빵개, 몰매암이, 중태기 등 일급수에 살던 수중생물이 여름철이면 물을 따라 마을 복판으로 흘러 용문춛으학교 옆으로해서 면사무앞으로 흘렀다네.

  • 10.03.01 16:49

    그 물길을 따라 많은 고기들이 내려오면 그걸 잡아서 구워먹기도 했었지. 호박잎에 물고기를 놓고 소금을 조금 뿌린뒤 감싸서 아궁이 불에 묻어 두면 아주 멋진 요릿감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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