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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쓸려니 사진양이 도저히 안되어서 두편으로 나누어 쓰네요~
먼저 티포인트 호텔에 대해서 적어보지요..
오사까 신사이바시 티포인트 호텔 (11월 17일~19일까지 숙박)
-이 호텔에 대해선 제이 여동에 계신 분들은 맛달님 덕분에 많이 알려진 호텔이고
모 가이드북에도 나와있긴 하나 내용이 그리 실한편은 아닌듯 싶더라구여~
이 호텔은 아시다시피 호수마다 방의 인테리어가 전부 다 다르고 설치되어 있는것들
(예를 들면 스팀 사우나나 코인란도리 오픈바스등~)이 다른방들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 원래 디럭스룸인 711호를 예약했어요~ 젠스타일 413과 고민하다 711호를
11월19일날 예약했는데...결국 고베로 가버리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취소 -.-;;
고로 제가 소개해 드리는 방은 티포인트에서도 가장 싼 방 510호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가격은 7300엔입니다. 계산해보세요 싱글에 아침주고 7300엔이고 실용성 있는 방이면
꽤나 괜찮은 가격입니다.~ 2박때는 금요일이라 8000엔이었구여....전 예약은
자란에서 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꺼...자란에서 예약 할땐 자기가 방을 설정할수 있는 프랑이 있고
없는 프랑도 있습니다. 방을 선택하실때 1번부터 3번까지 원하는 호수를 적습니다.
그중에서 하나 걸립니다. 고로 자란에선 일부 프랑에 따라 어느방이 걸릴지 모른다는거죠~
그러나 티포인트 홈페이지에서 예약할땐 자기가 원하는 방으로 바로 예약 가능합니다~
물론 만실이 아닐 경우에 해당하지요~ 티포인트 홈페이지에서 방들을 둘러보시고
자란에서 가격을 비교해보신 다음에 예약을 하시는게 좋겠죠~ 자란의 경우
포인트가 쌓이고 포인트를 사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은 어떤 방이
걸릴지...희망여부에 따라서 어떻게 될지 알수 없다는겁니다. 또 디럭스의 경우
티포인트 홈페이지로 직접 예약을 하게 되어있더군요...(제 경우엔 711호를 직접 예약했어요~)
여튼 그렇습니다.
티포인트 호텔입니다. 입구죠~ 디자이너스 호텔이라 일단 깨끗하고 시설이 좋습니다.
도꾜엔 메구로의 크라스카가 있는데 티포인트하곤 약간 분위기는 좀 다릅니다.
(참고로 이 호텔은 장기투숙 하시는 분들에게 괜찮아요~)
찾아가시는 법은 이렇습니다. 신사이바시 6번 출구로 나오셔서 오른쪽으로
내려가시면요 다이마루 본관 바로옆이 다이마루 남관입니다. 걷다가요
jayro란 옷가게가 있습니다. 왼쪽으로 쭉 내려가세요 쭉쭉 내려가셔야합니다.
(포인트는 jayro와 amo'style입니다.) 왼쪽으로 쭉 내려가시다 보면
오무라이스로 아주 유명한 明治幹(메이지켄)이 보이시구여 쭉 내려가시다 보면
이불 가게도 보이고 기모노 파는곳도 보이고 할껍니다. 맞은편에
아프리카 유모차 에이에스 센터가 있구여..(아프리카 아시죠? 유모차 브랜드
빨간간판에 흰글씨입니다.)
계속 내려가시다가 위를 좀 보세요 티포인트라고 하얀색에 검은글씨 간판이
보입니다. 맞은편엔 오 세이료라고 건물이 있구여 생각보다 건물이요 눈에 안띄일수
있습니다. 고로 요렇게 찾아가시면 됩니다. 더 내려가면 경찰서인데...더 내려가시면
절대 안되구여~ 눈을 크게 뜨셔서 오른쪽을 잘 보시면 티포인트 호텔이 보입니다~
제가 묵은 510호입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나았습니다. 전 자란에서 510호나 610호 둘중에
하나 달라고 리퀘스트 했는데 510호가 걸렸지요~ 홈페이지의 사진보단 훨 낫습니다.
상단의 사진 보시면요 컴퓨터로 보이는 저건 텔레비젼 pc 디브이디 겸용입니다.
전부 다 씁니다. 소니제품인데...리모컨이 정말 전자계산기만큼 작습니다. 참고하시구여~
영어가 하나도 안쓰여 있다는 것도 같이 참고하시길~
피씨는 노트북 가지고 오신 분들 무선랜 사용 가능하구여
아니신 분들도 피씨는 방에서 이용할수 있는데 제 경우엔 한국어는 안되더라구여..
(이건 언어팩 설정하는게 한국어 안되게 되어있더라구여...관리자에게 문의하라는데 -.-;;)
디브이디와 오디오 다 있구여 무료 렌탈 가능합니다. 디브이디는 파이오니어 제품을
오디오는 켄우드 제품을 쓰죠~ 중간의 사진은 알람 설정 가능하구여 금고도 있습니다.
(금고 디자인 하곤 -.-;;)
그리고 가장 아래 사진은 옷걸이랑...젤 위에 파자마가 있습니다. 운동복 스타일인데
체격이 있으신 여자분들은 좀 작을수도 있습니다. (저에게도 약간 끼더군요 ㅎㅎ)
자란에서 예약할때 파자마 때문에 젤 밑에 남자인지 여자인지 적으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자라고 쓰시면 됩니다.
또 이 호텔은 약간 추울수도 있는데 일본에선 온풍도 에어콘 사용 가능합니다.
고로 온도를 좀 높혀주시고 온풍으로 설정해주시면 온도가 좀 따뜻해지니
같이 참고로~
이 호텔의 가장 큰 매리트중 하나~ 바로 전자렌지입니다. 전자렌지의 경우
전 객실에 설비 다 되어있습니다. 이 전자렌지의 위력을 아시는 분들은 정말 유용하게 잘 쓰십니다.
전자렌지만 있어도 밥값이 절약될수도 있다는... 랩까지 있고 와인 글라스 오프너 다 있습니다.
웰컴 드링크입니다. 사진에 보시면요 씨씨레몬쪽은 유료지만요 바구니 안에
들어있는건 무료로 먹을수 있습니다. 아사히 나마비루와 물만 무료고 나머진 다 유료입니다.
저의 경우 음료수야 늘 편의점에서 사먹기 때문에 -.-;; 어찌 되었든 아사히 비루가 공짜인건
즐거운 일이니깐요 ^^
두번째 사진은 후지노의 우메곤부차(이게 매실 다시마차입니다.) 이토엔의 오챠~몽까페의 드립커피
각설탕 시럽입니다. 특히 몽까페의 드립커피는요 가운데 부분을 짤라서 컵에 걸어서 드시는
커피입니다. (일본엔 이런게 참 많아요~)
세번째 사진은 마요네즈 오쯔마미...안주로 좋습니다. 젓가락도 있고 포크도 있고 테팔 무선 주전
자구여...저 분홍통은 제가 산 우메 곤부차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저걸 넘 좋아해서 샀다는 -.-;;)
화장실입니다. 생각보다 잘되어있어요~ 샤워커튼이 아니라 문으로 되어있구여~
아메니티는 폴라 헤어팩 시세이도 샴푸 린스를 사용하고 드라이기는 내쇼날 마이나스이온과
또 하나 있습니다. (드라이기 2개입니다 이 호텔..가장 맘에 드는 드라이기를 쓴다는)
샤워캡 빗 헤어찝게 디에이치씨 오일과 세안 파우더 입욕제 화장솜 바스타올 전부 다 있구여~
이중에 필요한게 없다 하면 렌탈이 다 가능합니다. 무료 렌탈이 가능하죠~
뭐 회원전용 렌탈 제품도 있지만 투숙객 전용 렌탈 제품들도 많습니다.
화장품들 구비 안해오신 분들은 요 호텔에서 무료 렌탈 하시면 되요~
제품들은 지금 잘은 기억 안나지만 시세이도 에릭실도 있었고 샤넬도 있었고
비오레도 있었고 그랬어요~ 다이얼 누르시고 원하는 아메니티 번호 누르시면 될껍니다~
조식입니다. 조식은 나가셔서 오른쪽 식당에서 조식권 건내면 아줌마가 줍니다.
빵과 커피는 본인들이 직접 가져오시구여 스프랑 샐러드는 아줌마가 줍니다.
조식은 그때그때 달라지는거 같네요~ 꽤 맛있습니다. 빵들도 맛있고~ 커피~
야채수프도 괜찮고...한끼 먹으면 실합니다~ 어설픈 부페보다 더 나은듯~
*총평*
티포인트 호텔은 일단 여자 혼자 묵기 좋은 호텔입니다.
뭐 굳이 아니어도 되지만...여자 혼자 깨끗한 시설에 안전하게 묵기 좋은 호텔
추천하라면 이 호텔 권하고 싶네요.... 최장 기간은 7일입니다. (전 7일 다 묵고 싶었다는..
뭐 제 경우엔 올 여름에 호텔에서 3개월도 살았습니다. -.-;;)
시설도 좋고 지름신이 오셨다 가셨다 할정도로 가까운 다이마루 남관과 소고백화점
돈키호테 다 있구여~ 호리에도 가깝고 (까페골목 호리에) 뭔가 없다 싶으면 다 렌탈
가능하고 가격도 7300엔이면 (그러나 8000엔까지는 예상하세요...날짜에 따라 다르니)
지하철 역과도 가깝고 쇼핑하다 잠깐 피곤하면 쉬었다 가기도 좋은 위치이고
그렇습니다.
제가 눈여겨 둔 방은 513호(세탁기 있는방 -.-;;) 313호 314호 (스팀사우나 있는방 2명사용~)
311호( 세탁기 스팀사우나 전부 다 있는방 -.-;;) 711호 (오픈바스 있는방) 요정도였습니다~
다음엔 둘이 와서 써야할듯...5층대의 방이 싱글룸이 많구여~ 또 금연전용 플로어는 8층인가
그랬던 기억이 나는군요...
뭐 담배냄새에 예민하신 분들은 사전에 금연 플로어를 리퀘스트 하시고
그래도 안된다 싶으면 담배냄새 없애는덴 여행용 양초 피우시는게 제일입니다~
(록시땅 이런데 파나요? 뭐 아님 동대문 두타 지하에 가면 양초 파는코너에 담배냄새 전용
양초 팝니다...담배 냄새 예민하신 여자분들은 참고로만 하세요~)
어찌 되었든 가격 대비 꽤 만족을 했던 호텔중 하나가 되었다는~
다음엔 디럭스를 꼭 질러보고 싶을 정도로
또 이 호텔은 여권검사를 안하더군요...여권 들이밀어줘도 괜찮다고 하니 음..
여자 혼자 여행 하시는 분들..한번들 가보세요~ 제 경우엔 가장 싼방에서 잤지만
다른방들도 다 훌륭할껍니다.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방들을 좀 살펴보세요~
홈페이지는 여기입니다.
http://www.tpoint.co.jp/about/concept/index.html
고베 메리켄 오리엔탈 호텔 (11월 19일 숙박)
모자이크에 계신 분들은 고베 메리켄 오리엔탈 호텔 보시면서 왠지 저 호텔은 비싸겠지
생각하시는 분들 더러 계십니다. 사실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죠 (뭐 환율이 싸져서
그럴지 몰라도...)
이 호텔은 고베에서 하루 주무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고베에선 포트피어랑 메리켄 오리엔탈
이 있는데 메리켄 오리엔탈 호텔 리뉴얼 층을 추천하죠~ (12층 13층만 리뉴얼층입니다.
씨피루라고도 칭하구여) 나머지는 그냥 그렇습니다. 콘피루가 있긴 한데 가격이 조금
높고 혜택이 있긴 하나 (뭐 이를테면 바스로프 공짜 대여... 레이트 체크아웃등~)
시설은 씨피루의 경우가 더 낫습니다. 저도 처음엔 콘피루로 예약했다가 맛달님이
씨피루로 하라고 해서 낼름 바꿨는데 씨피루 쪽이 낫다는 ^^
위치는요 아시다시피 모자이크 바로 건너편이죠...
그런데 이 호텔은요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굉장히 편해요~
셔틀버스 타는곳이 바뀌기는 하는데 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되구여
모자이크를 가시는 분들은 도보로 이동하셔야 하시구여 산노미야역을
가시는 분들은 셔틀버스 이용하시면 되요~ 셔틀도 늦게까지 다니니깐
다니시는덴 크게 지장이 없어요..
산노이야역에서 셔틀로 10~15분정도 걸립니다.
원래 셔틀 장소는 소고백화점 맞은편쪽 jr 산노미야역 주변 전화박스 앞에서
탔는데 (주변에 이번에 새로 생긴 쇼핑몰 민트고베가 있어요~) 위치가
바뀐다고 하는데 어디로 바뀌는진 ^^
전 다이에에서 미친듯이 지르다가 요 셔틀타고 호텔까지 갔다는...
암튼 셔틀 이용하면 무쟈게 편한데...문제는 호텔에서 셔틀을 타실땐
셔틀버스 이용권을 프론트에서 받아가셔야합니다. 그걸 운전수에게
전달을 해주셔야지 타실수 있다는걸 기억하시길~
뭐 산노이야역에서 호텔까진 셔틀버스 이용권이 필요없지만
호텔에서 산노미야역까지 갈땐 버스 이용권이 있어야 합니다~
아참 이 호텔은 벨걸 언니들 2명이 짐을 들어줍니다.
2인 1조가 되어서 방 설명해주고 짐 들어주고 하죠~
고베 언니들이 이쁜데 이 언니들도 나름 친절하고 귀엽습니다.
(원래 고베 언니들이 화려하고 이쁜 언니들이 많습니다)
벨걸 언니들은 어떤 언니가 걸릴진 모릅니다. ㅎㅎㅎ (사실 난 벨걸보다 벨보이에 관심이 있단
말이지요 -.-;;)
그럼 호텔 내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12층 입구입니다~ 리뉴얼층이라서 그런지 깨끗해요~
사진이 좀 보시기 힘들게 되어있는데 방안은 보다시피 이렇습니다. 저의 경우 싱글룸이라 그런데
트윈이나 더블룸 같으면 훨씬 넓을꺼예요~ 문제는 이방은 사전 리퀘스트를 안해서 야경은 좀 꽝인
방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완전 잊어버렸다는...) 텔레비젼은 평면티비입니다. 발코니도
있고...(발코니는 리뉴얼 층이 아니더라도 다 있을꺼예요~) 발코니가 있어서 좋았으니
저의 경우 비가 마니 와서 완전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
또 싱글이지만 방크기는 꽤 넓습니다~ 아마 제가 잤던 싱글룸중 가장 컸던거 같아요~
(음 근데 싱글룸이 아니고 더블룸중 가장 작은거라고 맛달님이 밑에 말씀해주셨으니
착오 없으시길)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은 그리 작진 않습니다. 딱 쓰기 좋은 정도...오른쪽의 아메니티는
꽤 실합니다. 손톱표면 다듬는거랑 마가렛 조세핀의 아메니티 (저희 미용실에선
요 샴푸 린스를 사용해서 그런지 브랜드는 이미 알고 있었는데 저거 아메니티로 보니
방가웠다는..헤어제품들이 꽤 괜찮아요~) 집게도 있고 바스타올에 필요한건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이 치약 칫솔은 본인껄 쓰셔야합죠...
냉장고입니다. 안타깝게도 이 호텔은 무료가 없습니다. >.<
드립커피와 녹차만 무료일뿐~
조식이 꽤 맛있어요~ 오믈렛과 핫케익 프렌치 토스트 같은거 드실려면 사진 아래쪽
아저씨에게 말하고 그럼 번호표를 줍니다. 5분후 찾아가시면 되구여...나머지는 다 똑같습니다~
커피도 맛있고 빵도 참 맛있죠 (고베빵이니...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살라미 샐러드에...여긴 과일 코너에 푸룬과 그레이프 후르츠도 있더라구여...다른 호텔은 어떤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어찌 되었든 먹을만한건 좀 있었습니다. 당근쥬스도 있고 (제가 당근쥬스도 좋아해서)
하지만 부페란건 한바퀴 반 정도 돌고 오면 먹을건 또 없는법~
그냥 아침에 먹을만큼만 있는거 같다는 -.-;;
*총평*
고베에서 마땅한 숙소가 없으실때 추천합니다.
저의 경우 예약은 잇큐에서 싱글룸 11700엔에 조식 포함 리뉴얼층 예약 했구여~
이 호텔 예약 하실려면 잇큐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싱글 가격이 요정도면 트윈과 더블은 더 가격이 좋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고베도 하루쯤 주무시기 좋습니다. 대부분 고베는 야경만 보시고 가시는데
히메지성과 고베 일정으로 묶어서 고베에서 주무시고
다음날 고베에서 리무진 타시고 간사이 공항으로 가시는 코스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힘들게 오사까로 돌아가기 보단 마지막날을
고베로 베이스 삼아서 있다가 공항으로 돌아가셔도 될듯 싶네요~
고베도 생각보다 볼거리가 아주 많은 동네입니다. 반나절로는 부족하지요~
어찌 되었든 고베에서 주무실 분들은 요 호텔 추천입니다. 물론 포트피아도 좋구여~
둘중에 하나 택일해보세요...두 호텔 다 셔틀은 다니구여 다이에에서 분노의 마트쇼핑질
하고도 셔틀 타고 돌아가도 되니..(참고로 산노미야 다이에의 영업시간은 오전 0시까지)
나중에 전 어머니랑 둘이 고베에 오기로 했다는 (어머니가 한달전 교토에 갔는데
넘 맘에 들어하셔서 교토를 또 보고 싶어하신다는...그래서 교토 고베 묶어서
빡시게 모시고 댕겨야 할 분위깁니다..고베를 넣으면 아리마온천이나 히메지성 보고
요 호텔에서 묵고 다음날 공항으로 건너가야하지 않을까 음..)
저 개인적으론 4 호텔 중 요 메리켄 오리엔탈 호텔이 맘에 들었습니다.
실용성으론 티포인트~ 한큐의 경우 프랑을 좀 잘 선택했으면 좋았을꺼란 아쉬움
아파 호텔의 경우 11월 단풍 시즌이라 비싸게 예약했다는..그러나 티포인트나 오리엔탈에
비해 가격은 비싼데 방이 작아서 화가났다는 ㅎㅎㅎ
호텔편은 여기서 마무리~
다음은 마트편이 될꺼 같구여~ 마트편은 오사까 자스코 vs 고베 산노미야 다이에가 될듯
그 다음 드럭 스토아편은 이번엔 기대하셔도 좋을꺼 같습니다. 사진이 아주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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