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관련 경제 소식들(6/16)

[홍두깨]

유로 붕괴의 속도를 결정할 이번 일요일인 6월 17일 그리스 선거를 앞두고 세계 금융 시장은 적색 경보에 들어갔습니다. 홍콩 등 일부 아시아 금융 거래인들은 새벽 2시(아테네 시간으로 오후 9시)에 출근하여 대비하고 있을 정도로 그리스 선거 결과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그리스 선거 결과는 그리스의 유로 이탈의 시기만 단축하거나 늦추는 것이지 이미 파산 상태의 그리스 경제가 유로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를 가늠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 선거 후의 폭풍에 대비하여 4대 중앙 은행들은 핵무기 급의 유동성을 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금요일 나왔습니다. 이곳 글들에서 전문가들이 이미 내다본 상황들입니다. 2008년 금융 붕괴 이후 그간 약 6조 달러에 이르는 자금들을 연준을 비롯한 중앙 은행들은 금융 시장에 쏟아 부었음에도 위기는 그치지 않고 더욱 규모를 키워가는 가운데 이제 사실상 마지막 핵 폭탄급의 돈 인쇄가 눈 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4년간의 경험으로 보아 이런 대대적인 돈 인쇄가 성공할지 여부는 이미 답이 나와 있습니다만 인류 역사상 최대의 금융 실험이 마지막 정점을 향하여 속도를 올립니다.

유로권 금융 위기, 나아가 시스템 붕괴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호세 바로소 유럽 위원회 의장은 현 상황을 "사회적 비상 사태"라고 규정 지을 정도로 유로권 지도력의 통제를 벗어나기 시작합니다.

스페인의 은행권에 대한 1천억 유로 구제 금융 승인

그리스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지난 토요일 유로권 재무장관들은 긴급 전화 회담을 열어 부동산 폭락으로 지불 불능에 빠진 스페인 은행들에 대한 1천 유로 구제 자금을 전격 결정했습니다. 이 자금의 대가로 스페인 은행들은 긴축 프로그램 대상이 되며 트로이카의 감독을 받게 된다고 독일 쇠블레 재무장관 등의 유럽 연합 관료들이 말했지만 “스페인 구제 금융은 그리스,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에 부여한 절차들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한 스페인 라호이 수상의 말처럼 스페인 국가에 대한 구제 금융은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유럽 연합이 그리스 등에 제공했던 구제 금융 조건과는 형평성에서 차이가 납니다. 또한 스페인에게 은행들에 대한 구제 금융을 신속히 요청하라고 한 것은 유럽 연합이었습니다. 그만큼 유로권 지도자들은 다가오는 공포에 마음이 초조해진 것입니다. 로이터 기사를 봅니다.

압박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라호이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독일과 프랑스, 유럽 중앙 은행과 유럽 위원회 그리고 IMF는 마드리드에게 그리스 총선 전에 구조 요청을 하라고 강하게 압력을 가했다.

지금 은행들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지 않는다면 다음엔 스페인 전반적인 구제 금융을 신청하게 될 것을 베를린은 스페인 정부에 경고를 하였다고 한 고위 독일 관료는 말했다.

그리하여 은행들을 위한 자금이 절실했던 스페인으로선 전면적인 국가 구제 금융을 피하고 은행 부분에 지원되는 구제 금융을 얻어낸 것입니다. 하지만 이 자금이 과연 어디서 오게 되는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아 의혹을 사고 있는 가운데 1천 억 유로의 약효는 하루를 가지 못했습니다. 월요일 아시아 주식 시장은 상승으로 마감했지만 이날 유럽에선 스페인과 이태리 국채 수익률은 다시 오르고 주식은 하락으로 돌아섰습니다. 스페인 은행권에 주는 1천 억 유로가 결국 스페인 국가 부채를 10% 늘리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것을 시장은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페인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다시 상승을 시작하여 유로 출범 이후 최고인 7%를 오르내리고 있으며  무디스는 목요일 스페인 신용 등급을 3단계 강등했습니다.

6월 17일 선거를 앞둔 그리스

그리스 선거의 결과에서 최악의 경우를 예상하여 위기에 처한 유로권의 급속한 감염을 차단하고자 내놓은 지난 토요일의 스페인 구제 금융 합의는 의도와는 다르게 그리스 선거판에 미칠 수 있는 엉뚱한 방향으로 미묘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스페인에게 전반적인 긴축 프로그램이 부과되지 않은 1천 유로 구제 금융의 전격적 합의는 구제 금융 긴축 프로그램 재협상을 요구하고 있는 그리스 시리자 당에 날개를 달아준 격입니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기사입니다.

그리스 좌파 정당의 대표인 알렉시스 시프라스는 그리스가 유로권에 머물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총선을 앞두고 스페인 구제 금융 소식을 자신의 위치 강화에 활용하는 것으로 붙잡았다.

“스페인에서 전개들은 위기가 범 유럽적인 것이고 지금까지 다루어졌던 방식은 사회적 재앙이며 완전히 비효율적이라는 우리가 시작 때부터 취했던 입장을 확인해주고 있다,”고 구제 금융에 반대하고 있는 시프라스는 한 신문에 말했다.

스페인과 공정한 대우를 요구하겠다는 시프라스의 주장이 얼마나 먹혀 들지 내일인 일요일이 되면 알게 됩니다.

지난 2월에 받아온 구제 자금 1차분이 7월 초면 바닥난다고 그리스 전 수상이었던 파판드레우가 말했습니다. 선거 전에 그리스인들로 하여금 나라가 어떤 처지에 있는가를 잘 알아서 투표에 임하라는 조언을 방송대담을 통해 하는 듯합니다. 최악의 경우로 그리스는 급여와 연금 지급을 중단하거나 그리스의 허약한 은행들에 대한 자금들을 쓸 수도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기존 주류 정당이 정부를 구성한다고 해도 이미 경제 공황 상태의 그리스는 이제 외부 지원 없이는 설 수 없는 상태입니다. 만약 지난 5월 선거처럼 또 다시 모호한 선거 결과가 나오면 바닥난 금고를 해결할 정부 구성을 하지 못하고 위급 시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여 혼란에 빠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그리스 시민들은 유로 이탈에 대비하여 은행들에서 매일 8억에서 10억 유로가량을 인출하고 있으며 파스타와 통조림 등 비상 식량들을 사재기 하는 등의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태리를 감염한 유로권 부채 위기

월요일 이태리가 다음 금융 감염의 희생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이태리 주식과 채권은 하락했습니다. 스페인의 불똥이 이태리로 튄 것입니다. 이태리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1월 초 7%가 넘어선 후 ECB의 장기대출 프로그램의 효과를 보아 3월엔 5% 이하까지 내려오는 등 한숨 돌리는 듯하였지만 이번 주엔 다시 위험 지역인 6%를 넘어섰습니다. 그다지 속도를 내지 못하는 개혁과 둔화되는 경제 성장 그리고 독일과 프랑스에 이은 유로권 세 번째 경제인 이태리가 자체 경제가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구제 금융 자금의 상당 부분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소시에테 제네랄레의 분석가는 말합니다, “이태리로선 유감스러운 일이다. 이번 위기는 불가피하게 다음 도미노로 간다. 그 도미노는 이태리이다.”

 

(그리스에 이어 이태리 거리에 등장한 나치 제복의 메르켈과 나치 표시의 유로)

안전하지 않은 독일 국채

구제 금융의 자금을 지원해야 할 유로권 3위와 4위 경제규모인 이태리와 스페인이 지원 대상국으로 급전하면서 독일에 대한 자금 의존도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에 안전하다는 독일의 국채 금리도 상승합니다. 유로권의 부채 위기는 중심국인 독일에도 불똥이 날아들며 부채 위기의 전선은 유로권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6월 13일 유럽 의회에서 Nigel Farage의원은 “유로 타이타닉은 이제 빙산에 부딪혔지만 슬프게도 충분한 구명 보트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유로권, 스페인에 대한 1천억 유로 구제 금융 합의-Telegraph

           스페인은 구제 금융 대가로 트로이카 감시 대상-Telegraph

           스페인 구제 금융은 그리스 시리자 당에 호재?-Zero Hedge

           이제는 이태리가 우려-NYT

           스페인 국채 금리와 보험료 최고 기록-Market Watch

           전 수상, 그리스는 몇 주 내에 자금 바닥-Huffington Post

           분데스 방크, EU 은행 연합 일축-Telegraph

           선거 앞두고 그리스 예금 인출 가속-Reuters

           무디스, 스페인 3단계 강등-Reuters

           스페인 댐이 터지면서 ECB 마지막 희망-Telegraph

           주요 중앙 은행들 그리스 태풍에 맞설 준비-Reuters

           그리스 선거 앞두고 세계는 적색 경보-Reuters

3. 달러의 몰락과 금

           1) 다음 초대형 충격에 대한 초읽기-Martin D. Weiss Ph.D.

2) 스페인에 대한 구제 금융이 금융 시장에 미칠 영향-Michael Pento

           3) 경제 붕괴는 단일 사건이 아니다-Economic Collapse

           4) 폴 크렉 로버츠와 대담-Greg Hunter

1. 주간 금 시세

세기의 선거인 그리스 총선을 1주일 앞둔 이번 주는 종이 금 가격이 꾸준히 올라서 일단 1620대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유로 위기에 금 가격의 하락을 내다보았던 매체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일부 똑똑한 돈들은 진정한 안전 자산으로 대피를 하면서 금의 약세를 기대하는 매체들의 바람을 무산시킵니다.

종이 금을 누르는 세력들도 예전과는 다르게 강하게 밀어붙이지 못한 모습들이 자주 보였습니다. 열심히 누르기는 하지만 밀렸던 가격은 곧 회복하는 강한 복원력을 보여줍니다. 5월 한달 사이에 662억 스위스 프랑의 자금들이 유럽에서 스위스로 대피했다는 자료를 보더라도 자금들이 일부 금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으며 금은 은행들이 이전처럼 쉽게 누르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실물 금 시장인 런던 금 시장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는 런던 거래인의 시황 설명을 봅니다.

런던 거래인- 가격 하락 때 엄청난 양의 금이 팔렸다

(London Trader - Staggering 515 Tons of Gold Sold in 4 Hours)

2012년 6월 8일, KWN

http://kingworldnews.com/kingworldnews/KWN_DailyWeb/Entries/2012/6/8_London_Trader_-_Staggering_515_Tons_of_Gold_Sold_in_4_Hours.html

“지난 몇 달 동안 중국은 수 백 톤의 금을 사들였다. 중국은 그들 진짜 보유금이 얼마인지 밝히지 않고 있다. 러시아는 발표를 늦추고 이란도 그렇다. 매체들 보도대로 4월에 홍콩을 통해 중국으로 기록적인 100톤이 수입되었지만 이는 빙산의 일각이다.

가격이 내려가면서 우리는 대단한 실물 금 매입을 보고 있다. 엄청난 양의 금이 매입되고 있다. 실물 매입의 가속은 금 가격이 이 수준에서 굳건히 버티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매체들이 보도한 것 말고도 중국은 지난 몇 달 간 수 백 톤의 실물 금을 사들였다는 것을 나는 분명히 하고 싶다.

어제 금 시장에서 일어난 일은 대단히 흥미롭다. 버냉키의 증언 한 시간 전에 금은 은행들이 팔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후 4시간 동안 금은 은행들은 515톤에 해당되는 종이 금을 팔았다. 4시간 동안 그랬으며 매도는 버냉키 증언 한 시간 전에 시작된 것이다.

버냉키 연설 후 매도는 3시간 더 계속되었고 515톤의 종이 금이 매도되었다. 하락 동안 시장에선 팔려고 나온 실물 금이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금 현물 가격에서 아시아 매수자들을 위한 엄청난 공급을 만들어냈다. 다음 몇 주 동안 이것은 실물 금으로 꾸준히 전환될 것이다.

여기서 의문은 버냉키 증언이 있기 전에 어떻게 그런 엄청난 양의 금을 팔기 시작할 수 있었던가 하는 점이다.

이런 금에 대한 공조 공격으로 헷지펀드와 돈들은 그들 종이 포지션에서 빠져 나오게 되었다. 대대적인 매도 물결이 종이 금 시장으로 들어갔고 거래인들은 몇 분 만에 금 가격이 40달러 하락하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이런 행동들은 연준이 지휘하였고 연준 말은 하락을 돕는데 사용되었다.

반대 측면에선 지난 금요일에 보았던 상승은 자연스러운 상승이 아니었다. 그것은 헷지펀드 공매도에 대한 청산이었다. 금요일 금이 주요 저항선에 이르렀기 때문에 헷지펀드 공매도에 대한 청산을 끝내고 그들은 롱 포지션을 일부 취하였으며 이후 그들은 어제처럼 가격을 떨어트렸다. 실제 금은 은행들이 하고 있는 것은 장부상의 대량의 순 공매도의 일부를 청산하려는 것이다.

지난 몇 달 동안 혼란 속에서 아시아는 시장에서 실물 금을 빨아갔다. 하지만 공급은 대단히 빠듯하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하락 때에 어제 실물 금 매도 물량은 없었고 종이 금뿐이었다. 금은 실제로 백워데이션에 들어간 것이었으며 은은 몇 주 동안 백워데이션 상태에 있다. 금의 즉시 인도분은 큰 규모로 지연되고 있음을 우리는 보고 있지만 은은 대단히 밀려 있다.

3주 전 27달러였을 때 아시아 매수인들은 엄청난 양의 은을 사들였다. 규모에서 이 주문양은 숨이 막힐 정도였다. 두 곳의 제련소에는 주문들이 줄을 서고 있지만 지난 3주간 지연되어왔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지금 심각한 실물 은의 주문 잔고를 보고 있는 것이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금은 은행들은 종이 시장에서 그들 공매도 포지션에서 해방되려는 시도를 벌이면서 한편으로 양쪽에서 차익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공세적인 헷지펀드들이 그들 금은 은행들이 순 공매도 포지션에 있다는 증거를 알아내는 상황을 그들은 원하지 않는다.

그들이 금과 은에서 순 공매도를 하고 있다는 것이 발견된다면 헷지 펀드들이 이들 은행들을 목표로 삼을 것을 그들은 우려하고 있다. 이것은 최근 런던 고래가 걸렸던 때 제이피 모건에서 일어났다. 제이미 다이먼이 20억 달러 손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자 마자 그들이 취약하다는 것을 알고 상어들이 공격을 시작한 것이다. 이는 제이피모건의 손실을 엄청나게 키웠다. 강력한 실체들이 보고자 하는 마지막 일은 이것이 금과 은 시장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지난 해 9월부터 10개월간 다져온 1520의 가격대는 여러 차례 하락에서도 견고하게 바닥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시스템의 위기 나아가 붕괴에 대한 진정한 안전 자신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기 위해 매체들의 터무니없는 거품과 폭락 주장들에도 불구하고 금은 금융 시장의 99% 절대 대다수가 아니라 1%의 극소수의 선택이 옳다는 것을 알려주는 길을 향하여 갑니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5주째 28달러 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주말 마감 가격으로 2주 연속 하락하며 81선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유로권의 위기의 가속을 두고 볼 때 달러의 초강세를 예상했던 이들에겐 현재 달러의 모습은 뜻밖일 수도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에서 달러의 강세는 유로가 존재할 때만 가능합니다. 유로가 해체된 이후에는 달러 인덱스에서 달러보다 약한 통화는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 전개됩니다. 현재 달러 인덱스에서 유로의 가중치는 57.6%로 일본 엔, 영국 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나와 스위스 프랑의 다른 5개국 통화에 비해 절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간 텍사스 석유 가격입니다.

 

유로권 금융 위기로 경기 침체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배럴 당 8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2. 경제 소식

유로권, 스페인에 대한 1천억 유로 구제 금융 합의

2012년 6월 9일,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financialcrisis/9321994/Debt-crisis-Spain-bows-to-100bn-bank-bailout.html

유로권 재무장관들은 토요일 유로권을 계속 손상하는 경제 질환을 멈추기 위한 움직임을 취하면서 스페인 은행들을 뒷받침하기 위해 1천 억 유로 구제 금융의 길을 열었다.

문제가 생긴 스페인은 은행권에 자본을 주입하기 위한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토요일 마드리드 연설에서 Luis de Guindos재무 장관은 말하기를 구제 금융이 필요한 은행들을 위해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고 했다.

그것은 스페인인 경제 전체에 대한 구제라는 것을 그는 부인하였고 우려되는 은행들에 대한 금융 지원이라고 했다.

Guindos재무 장관은 마랗기를 요청된 금액은 은행들에 요구되는 자본에 달려 있고 상당한 여유분이 추가된다고 했다. 유로 재무장관들은 1천 억 유로까지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스페인은 전체 은행 시스템의 자본 요구 내용의 감사를 착수하기 위해 Oliver Wyman와 Roland Berger 자문들을 고용하였으며 6월 말에 보고서가 나올 예정이다.

구제의 대가로 스페인은 문제가 생긴 방키아와 같은 은행들에 대한 도움의 대가로 금융 부분 전반에 걸친 개혁을 수행할 것을 약속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거시 경제 개혁에는 서명을 하지 않을 것이다.

자본 주입에 대한 자금은 EFSF에서 올 것이다. 하지만 IMF는 감시 역할을 한다.

어제 3시간의 전화 대담에선 유로권의 17개 회원국들이 스페인의 곤궁을 논의하였으며 IMF의 라가르드 총재도 참여했다.

IMF의 보고서에는 스페인 은행 시스템의 건강도가 상위 의제에 올라와 있었다. IMF는 예정보다 40시간 가량 빠른 어제 이른 시간에 서둘러서,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한 보고서를 내놓았다.

스페인 최대 은행은 추가 악화에도 견딜 수 있는 자본이 충분하지만 여러 은행들은 모두 합하여 4백억 유로가 되는 자본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보고서는 경고했다.

모기지의 재분류와 구조 조정애 따라 실제 요구 금액은 훨씬 커질 수 있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스페인의 요청은 피치가 은행 지원에 1천 억 유로가 필요하다면서 스페인 신용 등급을 3단계 강등한 충격적인 주를 보낸 후 나왔다.

그리스의 정치적 혼란과 스페인 은행들의 취약성이 유로의 금융 안정을 위협할 수 있다는 두려움 속에 스페인은 6월 17일 그리스 선거 전에 은행 시스템을 강화하라는 유럽 중앙 은행으로부터 거센 압력을 받아왔다.

스페인은 구제 금융 대가로 트로이카 감시 대상

2012년 6월 11일,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markets/9324179/Debt-crisis-EU-contradicts-Rajoy-and-says-Spain-will-be-supervised.html

주말의 구제 금융 합의 후 스페인은 국제 대출자들의 감독에 직면하고 있다고 EU와 독일 관료들이 월요일 말했으며 라호이 수상의 조건없는 현금을 가져왔다는 주장을 반박했다.

라호이 수상은 토요일 말하기를 마드리드는 전면적인 구제 금융 프로그램 없이 유로권 동료들로부터 지원을 확보했다고 했으며 스페인 구제 금융은 그리스,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에 부여한 절차들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했다.

그러나 EU의 Joaquin Almunia와 독일 볼프강 쇠블제 장관은 말하기를 다른 금융 구제와 마찬가지로 IMF, 유럽 위원회와 유럽 중앙 은행의 트로이카는 금융지원을 감독할 것이라고 했다.

“물론 조건들이 있다,”고 Almunia는 스페인 세르 라디오에 말했다. “누구든 돈 주는 사람은 공짜로 주지 않는다.”

IMF는 자금을 내주지 않았더라도 스페인의 프로그램을 감독하는 데 관여할 것이며 지원을 받은 은행들은 재건 계획을 내놓아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쇠블레는 도이치란트풍크 라디오에서 이렇게 말했다. “스페인은 대출을 가져갔으며 스페인은 그것들에 책임을 질 것이다. 트로이카 감독이 있을 듯하다. 프로그램이 잘 이행되는지 물론 감독이 있을 것이지만 이는 은행들 재건에 국한된다.”

구제 금융에 대한 의혹이 일어난 후 유럽의 주식들은 다시 후퇴했고 국채 수익률은 올랐다.

스페인 구제 금융은 그리스 시리자 당에 호재?

2012년 6월 11일, Zero Hedge

http://www.zerohedge.com/news/syriza-takes-advantage-spanish-bailout-boost-its-winning-odds

토요일 스페인의 조건에 상승하는 재협상을 즉각 요구한 아일랜드를 초점에 맞추어 다른 유럽 국가들에 대한 스페인 구제 금융의 영향을 이곳에서 논의하였을 때 우린 “시리자의 시프라스가 선거에 승리할 경우 스페인의 귄도스 장관에게 최고급 샴페인 한 병을 보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리스의 반 긴축 정당들은 이 부분에 대하여 정확히 바로 활용하였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기사이다.

그리스 좌파 정당의 대표인 알렉시스 시프라스는 그리스가 유로권에 머물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총선을 앞두고 스페인 구제 금융 소식을 자신의 위치 강화에 활용하는 것으로 붙잡았다.

“스페인에서 전개들은 위기가 범 유럽적인 것이고 지금까지 다루어졌던 방식은 사회적 재앙이며 완전히 비효율적이라는 우리가 시작 때부터 취했던 입장을 확인해주고 있다,”고 구제 금융에 반대하고 있는 시프라스는 한 신문에 말했다.

구제 금융을 찬성하는 보수당 대표인 안토니스 사마라스는 말하기를 스페인 구제 금융 조항은 “책임을 지는 것의 혜택”을 보여주었다고 했다.

의아스러운 것은 왜 유럽이 그리스 선거를 앞두고 스페인 요구에 굴복했느냐 하는 것이다. 역설적으로 표면상 조건 없는 것으로 그려진 구제 금융 계획에 양보함으로써 절대적인 정당성을 가지면서 시리자의 전체 선거 판세를 공고히 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파산 상태의 유럽 대륙에서 나오는 그 어떤 일도 우리를 더 이상 놀라게 하지 않는다.

이제는 이태리가 우려

2012년 6월 12일, NYT

http://www.nytimes.com/2012/06/12/business/global/monti-struggles-to-keep-italy-from-being-the-next-domino-to-fall.html?_r=2&nl=todaysheadlines&emc=edit_th_20120612

월요일 이태리는 다음 금융 감염의 희생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져서 예민한 투자자들은 이태리 주식과 채권을 팔고 지난 주말 스페인 구제 금융의 만족을 퇴색시켰다.

이태리 관료들은 사적으로 1천 억 유로 스페인 은행들 구제 금융이 문제 확산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하였다.

월요일 이태리 주식 지수는 유럽에서 가장 많이 하락하였고 투자자들은 미국 국채와 독일 국채 등 안전 자산으로 대피하였다. 이태리의 마리오 몬티 수상마저 이태리의 1.56조 유로 경제에 위험이 자리잡고 있음을 인정하기 시작하였다.

주된 두려움은 이태리가 산더미 같은 부채를 지불하는데 충분히 빠르게 침체에서 성장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다른 우려는 독일과 프랑스에 이은 유로권 세 번째 경제인 이태리가 자체 경제가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구제 금융 자금의 상당 부분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체 돈을 만들어 낼 충분한 경제 성장을 이태리가 갖지 못하기 때문에 정부는 기존 부채에 더하여 높은 금리로 돈을 빌려야 할 것이다.

“항구적인 감염 위험이 있다,”고 몬티는 지난 주말 베니스 부근의 경제 회담에서 말했다. “그래서 유로권을 강화하는 것은 총체적 관심사이다.”

이태리 국채 가격은 몇 달 동안 최저에 도달했다. 투자자들은 외견상 유로권이 기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근접해 가고 있다는 데에 거의 자신이 없는 듯하며 유로권이 최약의 회원국을 유지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한지를 결정할 수 있는 이번 주 그리스 선거에서도 자신이 없다.

“이태리로 감염되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밀라노의 Vitale & Associati의 Daniele Sottile전무가 같은 회담에서 말했다. “위기를 막으려고 고안된 유럽 기구들은 작동되지 않고 있다.”

피아트 회장인 세르지오 마르치오네는 회담에 대해 보다 퉁명스럽게 말했다. “돌아올 수 없는 지점에 도달하기 전에 누군가 무엇을 하는 것이 낫다.”

국제 관료들 사이에선 유능한 지도자로 평판을 받은 몬티지만 국내에선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다.

권력을 잡고 몬티는 몇 주 내에 이태리가 10년에 걸쳐 해왔던 은퇴 연령 상승, 재산세 인상, 정부 기관들 축소 등의 경제 조치들을 통과시키려고 해왔다. 그러나 이태리의 유연성 있는 노동법들의 전반적인 개정 노력을 포함한 경제 성장을 촉진하려던 경제 변화들은 멈추어 있다.

몬티 정부는 고통스러운 변화에 정치적으로 망설이는 유물에 묶여 있다. 그 결과 시장들 관심은 이태리로 옮겨간다고 코메르츠 방크 분석가는 월요일 고객들에게 보내는 안내문에서 썼다. 하역한 성장과 함께 의원들이 경제적 변화를 만들게 하는데 있어 몬티가 직면한 난관들은 이태리가 구조를 요청하는 것이 시간 문제라고 그들은 말했다.

스페인 국채 금리와 보험료 최고 기록

2012년 6월 12일, Market 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spanish-bond-yields-insurance-hit-records-2012-06-12?siteid=yhoof2

주말에 발표된 은행 구제 금융 협상이 부채와 은행 위기를 다루는데 있어서 유럽 방식에 투자자들의 신뢰를 뒷받침해주는데 실패하면서 스페인 채권 수익률은 화요일 사상 최고로 올라서 스페인 부채에 대한 보험료 비용을 상승시켰다.

스페인 부채 보험료 비용은 화요일 사상 최고로 올라서 5년 만기 신용 디폴트 스왑은 월요일 595bp에서 607bp로 뛰었고 이것은 동기간에 1천만 달러 채권 보험에 607,000달러가 든다는 의미이다.

스페인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마감 기준으로 21bp올라서 6.74%가 되었다.

“시장 반응은 갈수록 혼란스럽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Market Vectors의 Fran Rodilosso가 말했다. “어떤 좋은 소식도 최종 답이 아니라는 것을 사람들은 깨닫고 있다.”

스페인 은행 구제 금융은 정부가 스페인 은행들 부채를 짊어질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동시에 은행들은 국채를 사들여서 순환 고리를 만들어 왔었다. 질문은 스페인이 자체 자금을 어떻게 조달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스페인 구제 금융 자금은 유럽의 항구적 자금인 유럽 안정 기구에서 올듯하며 이것이 말하는 것은 채권 보유자들이 디폴트 때 우선 순위를 상실한다는 것이다.

“민간 부분이 대부자로서 후순위로 된다는 것은 또 다른 상황이다,”라고 Rodilosso는 말했다. “어느 채권이라도 가격이 매겨진 디폴트 수준을 갖는다. 스페인 국채에 대해선 사람들이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있다.”

이태리로 감염

이태리도 앞으로 구제 금융을 받게 될 것이라는 우려로 이태리 수익률도 상승했다. 오스트리아의 재무장관 조차도 화요일 이태리의 높은 차입 비용에 대해 언급했다.

이태리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3bp올라서 6.17%가 되었다.

이태리 CDS는 월요일 550에서 565bp로 올랐다고 Markit가 말했다. 이는 11월에 기록한 사상 최고인 587bp보다 아래이다.

부채 규모에서 이태리는 유럽에서 세 번째이고 세계에선 6번째이다.

전 수상, 그리스는 몇 주 내에 자금 바닥

2012년 6월 11일, Huffington Post

http://www.huffingtonpost.com/2012/06/11/george-papandreou-greece-money_n_1586914.html

그리스가 파산하는 것은 몇 주의 문제라고 그리스 전 수상이 말했다.

그리스의 PASOK당의 전 대표인 게오르게 파판드레우는 블룸버그 TV방송에서 말하기를 그리스는 관료들이 자금 고갈을 피하려면 양단간의 결정을 할 시기에 있다고 했다.

“돈이 떨어지려면 몇 주 밖에 남지 않았으며 그래서 우린 무엇보다도 정부를 갖고 필요한 수단들을 취해서 우리가 믿을만 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급선무이며 우리는 이 합의에 서명을 하였고 일부 수정을 우리는 원할 수 있지만 우리의 동료들과 더불어 한 정부로서 우리는 서명을 할 때 우리는 믿을 만하다는 것을 보여주기를 원한다,”고 그는 대담에서 말했다.

7월 초에는 그리스가 돈이 바닥날 것이라고 이미 뉴욕 타임즈는 보도했다. 최악의 경우로 그리스는 급여와 연금 지급을 중단하거나 그리스의 쇠약한 은행들에 대한 자금들을 쓸 수도 있다. 그리스의 금고가 바닥날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그리스가 1천 3백억 유로의 첫 일부분을 받은 지 3개월 만에 올 수 있다.

구제 금융은 비용이 든다. 그리스 정부는 구제를 받기 위해 혹독한 긴축 수단들에 동의하여야 했다. 유럽 연합 관료들은 5월에 경고하기를 유로권에 머물려면 이들 조항을 준수하여야 한다고 했다.

그리스인들은 점점 구제 금융 조항들에 신물이 나기 시작하였고 일부 정치인들은 유로를 떠날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번 일요일 선거에서 긴축을 반대하는 좌파 정당이 구제 금융 합의에 서명했던 주류 정당들을 앞설 수도 있다.

파판드레우는 말하기를 유럽의 긴축 사랑은 경제 문제의 악순환을 일으키고 있다고 지난 4월 허핑턴포스트와 대담에서 말하였고 여전히 그는 그리스가 유로권에 머물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스가 돈이 바닥날 가능성에 직면하고 있다고 해도 그리스만 그런 곤경에 처한 것은 아니다. 유로권 관료들은 지난 주말에 스페인 은행들에 1천억 유로 대출을 승인했다.

분데스 방크, EU 은행 연합 일축

2012년 6월 12일,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financialcrisis/9327825/Debt-crisis-Bundesbank-scuppers-all-talk-of-EU-banking-union.html

독일 중앙 은행은 유럽 은행 연합에 대한 유럽 연합의 제안을 일축하였고 유로권 채무는 재정과 정치적 통합을 향한 근본적인 전환 없이 공유할 수 없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분데스 방크의 핵심 위원인 안드레아스 돔브레트는 말하기를 브뤼셀의 웅대한 계획은 미숙한 것이고 작동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국가들 간의 위험 공유가 대단히 늘어나기 때문에 보다 깊은 재정 통합이 뒤따라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돔브레트는 말하기를 범 유럽 연합 예금 보장 구도와 부채 해결 자금은 “진짜 민주적인 합법한 재정 통합”과 새로운 조약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했다.

선거 앞두고 그리스 예금 인출 가속

2012년 6월 13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6/13/us-greece-banks-idUSBRE85C0E720120613

6월 17일 총 선거를 앞두고 그리스가 유로에서 이탈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고객들이 빠른 속도로 은행에서 예금들을 인출하고 있다고 고위 은행가들이 수요일 말했다. 그리스 대형 은행들에서 매일 인출되는 예금은 지난 며칠간 5억 유로에서 8억 유로에 이르며 어제 그 속도는 가속되었다고 했다.

예금 인출은 중소 은행들에선 1천만 유로에서 3천만 유로 속도로 빠져나가고 있다.

“이것은 현금 인출, 이체, MMF투자, 독일 국채와 미국 국채 그리고 EIB국채에 대한 투자들을 포함한 것이다,”라고 익명을 요구한 한 은행가가 말했다.

그리스가 유로를 떠나 드라크마로 돌아갈 것이라는 우려는 그들 예금 가치가 급격히 삭감될 것이라는 전망에 놀란 기업들과 사업가들의 인출을 꾸준히 부채질하고 있다. 

무디스, 스페인 3단계 강등

2012년 6월 13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6/13/us-spain-moodys-idUSBRE85C1K120120613

무딕스는 수요일 스페인 정부 부채 등급을 A3에서 Baa3으로 3단계 강등했으며 새로 승인된 스페인 은행들 구조 계획은 스페인의 부채 부담을 늘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무디스는 또한 스페인 등급을 추가 강등할 수 있다고 했고 스페인 정부의 국제 부채 시장에 접근이 대단히 제한적인 것과 국가 경제의 취약성을 언급했다.

등급은 3개월 내에 올 수 있는 추가 강등 검토 대상이라고 무디스는 말했다.

은행들에 대한 1천억 유로 구제 금융 합의 후 스페인 신용 등급 강등은 예상되었던 내용입니다. 1천 억 유로를 공짜로 얻어왔다면 신용 등급 강등이 없었겠지만 은행 부채가 국가 부채에 10% 증가 요인을 가져왔는데도 등급이 멀쩡하다면 투자 위험을 평가해야 하는 신용 평가회사는 그 존재 의미를 상실합니다.

억지로라도 올리고 싶은 주식 시장이지만 유럽 금융 위기가 아무래도 걸리는지 시초에는 상승을 보이던 미국의 주요 주식 지표들은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아무리 위험 자산이라고는 하지만 대서양 건너에선 남부 유럽의 불길들이 독일까지 번지고 있는데도 애써 눈감고 막무가내로 좋은 모습만 보이려는 것은 너무 억지스럽습니다. 결국 이 위험 자산들에 발을 빼지 못하는 이들은 손가락 사이로 모래가 흘러 내려가버리듯 자산들이 순식간에 증발하는 공포를 보게 될 운명입니다.

종이 금 상승을 막느라 연준 산하 금은 은행들은 진땀을 빼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종이 금은 상승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습니다. 유로권의 금융 위기 확산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금 가격을 누르는 것을 보면 미국 연준은 현 상황을 금융 시스템 존속 여부를 가릴 게임 막판으로 보고 실물 금을 포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연준은 궁지로 몰리고 있습니다.

스페인 댐이 터지면서 ECB 마지막 희망

2012년 6월 14일,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financialcrisis/9332663/Debt-crisis-ECB-last-hope-as-dam-breaks-in-Spain.html

스페인 차입 비용이 기록적으로 오르고 돌아올 수 없는 지점까지 위험스럽게 다가가면서 유럽 중앙 은행이 구제하지 않으면 전면적인 국채 위기가 될 위협을 하고 있다.

“우리는 최대 긴장에 놓여 있다. 상황은 시간이 지나면서 유지할 수 없을 정도이다,”라고 스페인 재무장괸인 Luis de Guindos가 말했다. 스페인 국채 수익률은 거의 7%에 접근하여 지난 11월 ECB가 스페인을 막기 위해 개입을 단행했던 수준 이상으로 올랐다.

“ECB는 신속히 개입하지 않으면 시합은 끝난다,”고 스피로 자산 운영사의 니콜라스 스피로가 말했다.

이런 급상승은 유로권이 스페인 부실 은행들에 대한 자본 확충으로 1천억 유로를 승인한 지 며칠 뒤에 나왔다. “대단히 우려스러운 것이다. 시장은 마치 유로권이 해체로 가는 듯하게 행동을 취하고 있다,”고 일본 노무라 은행의 젠즈 선더가드가 말했다.

프랑스 산업 장관인 아노 몽테부르는 말하기를 ECB가 책임을 지지 않고 있으면서 시장들은 통제를 벗어나고 있다고 했다. “우린 일을 하는 ECB를 원한다,”고 그는 말했다.

놀랍게도 프랑스 장관은 유럽을 침체로 몰고 있는 독일 메르켈 총리와 독일 권리를 비난하였다. “메르켈이 이끄는 어떤 유럽 지도자들은 눈먼 이념에 붙들려있다.”

자산 붕괴가 가속되면서 은행들과 국가 재정을 추가로 훼손하면서 스페인은 악순환에 빠졌다. 이번에는 불길이 이태리로 향하고 유럽 연합 구제 기구를 넘어뜨릴 위협을 가하고 있다.

“우린 진짜 브레이크가 필요하다,”고 선더가드는 말했다. “문제는 ECB가 양적 완화로 갈지 여부이다.”

그는 말하기를 ECB는 금리를 0.5%로 하고 향후 몇 달 동안 5천 억 유로를 선제적으로 집행하여 스페인과 이태리 시장들을 덮는 것이라고 했다.

노무라는 말하기를 ECB는 기존 채권 보유자들이 빠져나가고 신뢰 회복에 실패한 부분적인 채권 매입에 개입하기 보단 압도적인 힘으로 대응하여야 한다고 노무라는 말했다.

“노무라는 잘못된 정책 잡탕을 가지고 있다. 재정 정책은 너무 빠듯하고 통화정책도 빠듯하고 은행에 대한 강한 규제는 잘못된 시기에 나왔다. 모든 것이 유로권을 파열점으로 몰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스페인 라호이 수상은 지난 주 EU지도자들에게 보내는 개인 서신에서 ECB는 위기를 지금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화력과 민첩성을 가진 기구라고 말했다.

그런 호소는 ECB 매파들이 유로권의 부채에 시달리는 회원국들을 도우려는 그런 개입은 전반적인 개혁에 대한 압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는 프랑크푸르트엔 마이동풍이다.

스피로는 말하기를 이태리의 급속한 위기는 ECB가 행동하도록 할 수 있다고 했다. 외국인들은 이태리 공공 부채 2조 유로의 절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들은 점차 EU당국이 감염을 멈추지 못하는 데에 충격을 받았다. “외국인들은 이태리 국채를 사들이지 않아 왔지만 팔지도 않고 있다. 이제 그들이 대량으로 팔기 시작하는 것은 위기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태리 은행들은 국채를 사들이라는 압박을 받고 있지만 돈이 없다. ECB는 행동을 할 것이지만 이미 많은 신뢰도를 상실해서 다른 모습을 보이려면 대량으로 사들여야 한다.”

ECB는 이미 이태리, 스페인, 그리스, 아일랜드와 포루투갈 채권을 2천 억 유로 사들였으며 통화 정책의 적절한 변속을 확인하는데 필요한 것임을 정당화하고 있다. 그런 행동은 독일에서 폭풍을 일으켜서 지난 해에 ECB위원회의 두 독일 위원들이 사퇴하게 했었다. 경제 전문가들은 ECB가 스페인과 이태리 국채 금리를 5%로 억제하거나 무제한적인 개입을 천명하기를 강력 권고하고 있다.

어제 나온 자료들은 스페인에서 위기가 얼마나 절망적인지 보여준다. 자산 붕괴는 가속되고 있다. 주택 가격 하락은 올해 1분기에 12.6%였고 지난 해 4분기에선 11.2%, 3분기에선 7.4%였다. 정점에선 26% 하락했다.

“기본적인 사항들은 추가 25% 하락을 가리킨다,”고 S&P는 보고서에서 말했다. 건설 호황에서 남은 1백만 가구가 정리되는데 또 4년이 걸릴 수 있는 것이다.

메르켈은 호황 때에 자산 거품을 통제 불능으로 내버려 두었던 스페인을 어제 점잖게 나무랐으며 그녀의 말은 마드리드에서 격한 반응을 일으켰다.

호세 마뉴엘 가르시아 마르갈로 외무 장관은 말하기를 스페인은 북유럽 은행들에서 온 값싼 자본들로 덮였던 희생자라고 했다. “스페인과 일부 국가들이 분에 맞지 않게 산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여기서 투자를 하여 많은 돈을 벌어들인 은행들 탓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주요 중앙 은행들 그리스 태풍에 맞설 준비

2012년 6월 14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6/14/us-eurozone-centralbanks-idUSBRE85D1FW20120614

일요일 그리스 선거 결과가 시장을 혼란 시킬 땐 주요 중앙 은행들은 유동성 공급과 신용 경색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G20관료들은 로이터에 말했다.

한 미국 관료는 그리스 선거가 유로권 부채 위기에서 “다음 사태에 대한 결정적인 신호”를 보내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의를 주었다.

그러나 이집트와 프랑스를 포함한 3가지 선거에서 이례적인 일치점 후에 심각한 시장 긴장이 드러나면 중앙 은행들은 금융 시스템에 충분한 현금이 돌도록 할 대기 태세에 있다.

“중앙 은행들은 유동성 제공을 위한 공조 협력을 준비하고 있다,”고 G20의 한 관료가 말했다. 그의 설명은 다른 G20관료들이 확인해주었다.

월가는 이 소식에 급등했다. 유로는 상승하고 미국 국채는 하락하였다.

그리스 선거 앞두고 세계는 적색 경보

2012년 6월 15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6/15/us-greece-election-alert-idUSBRE85E10B20120615

선거 결과에 가장 먼저 반응할 아시아에선 평소보다 빠르게 추가 직원들을 소집하고 있다.

“우리는 적색 경보에 놓여 있다. 아시아는 첫 번째 지역이라서 전산실 직원들을 일찍 확보해두었다,”고 Newedge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Toby Lawson이 말했다.

“예상된 시장에서 변동성을 감안하면 상당히 격한 움직임이 있을 듯하다,”고 그는 말했다.

홍콩과 쿠알라룸푸르에선 거래인들은 오전 2시에(아테네 오후 9시) 뉴스들이 나올 때 모니터를 보기 위해 나올 계획이다.

“그 시간에 문 여는 가게가 없어서 난 음식을 약간 가져와야겠다,”고 홍콩의 캐나다 은행의 한 거래인이 말했다.

스위스 국립 은행은 말하기를 안전 자산으로 유로가 스위스 프랑으로 대피한다면 스위스프랑의 엄청난 절상을 막기 위해 개입할 것이라고 했다.

“아시아의 첫 거래 시간부터 우리는 행동을 취할 태세이다,”라고 이 은행의 대변인 발터 마이어가 말했다.

HSBC, 뉴욕 멜론과 시티그룹을 포함한 대형 은행들은 말하기를 자신들은 사태를 지켜보고 있다고 했으며 세부 내용은 말하지 않았다. 로이터가 접촉한 다른 은행들은 일부가 적색 경보에 있으며 돌발 사태에 대처할 준비를 하였다고 말을 하면서도 세부 계획은 밝히기를 거부했다.

일부 유럽계 투자 은행의 직원들은 소식들을 더욱 면밀히 지켜볼 것이지만 집에서 고객들에게 쪽지를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게다가 일요일은 아버지 날인데 우리는 취소하여야 할까? 이 단계에서 두 가지 결과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유로에 남느냐 나가느냐. 그러나 일요일 세상이 무너지는 것을 예상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라고 소식통은 말했다.

그리스에선 은행가들이 로이터에 말하기를 현금 인출기와 지점들에서 현금 부족을 피하기 위한 준비는 진행 중이라고 했다. 필요한 금액을 면밀히 지켜보고 중앙 은행은 필요한 경우 무장 현금 차량을 파견할 준비를 할 것이다.

영국에서도 한 은행은 말하기를 월요일 고객들을 안심시키려는 조치들이 되도록 직원들에 대한 계획을 세웠다고 했다.

신용 카드와 지불 회사들은 비상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비자 유럽은 말하기를 어떤 나라라도 유로를 떠날 경우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도록 당국들과 일을 하고 있다고 했다.

"고객들에 최소한의 혼란으로 새로운 통화로 신속한 이전을 돕기 위해 관련 당사자들과 비자는 일하고 있다,”고 금요일 비자는 성명에서 말했다.

질문을 요청했던 많은 이들은 말하기를 그리스 선거 결과가 유로를 떠나는 쪽으로 되더라도 이는 즉각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며 준비할 시간은 있다고 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다음 초대형 충격에 대한 초읽기

Countdown to the Next Megashock! How to Profit …

2012년 6월 4일,  Martin D. Weiss Ph.D.

http://www.moneyandmarkets.com/countdown-to-the-next-megashock-how-to-profit-49799

다음 리만과 같은 사태에 대한 초읽기는 시작되었다…

2012년 5월 25일 — 첫 큰 충격: 스페인의 대형 은행 재벌인 방키아는 대대적인 손실을 막는데 238억 유로가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이 금액은 스페인 정부가 가지고 있지 못하는 액수이다.

결과: 그리스와 스페인에서 진행 중인 주요 뱅크런이 가속되고 있다.

5월 29일— 스페인에 결정적 타격: 소매 판매는 9.8% 하락.

결과: 이러한 사태는 스페인의 24.4% 실업률을 일찍이 없었던 수준으로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5월 30일 — 위기에 대한 예상되지 않았던 새로운 요소: 세계 최대의 신용 보험 회사는 그리스로 가는 상품들에 대한 보험 취급을 중단하였다.

결과: 그리스 경제의 주요 부분들은 마비될 수 있으며 그리스로선 구제 금융에도 불구하고 부채 상환이 불가능하게 된다.

6월 1일— 다음 큰 충격: 올해 최악의 미국 고용 숫자.

결과: 갑자기 세계 투자자들이 그간 우리가 해온 말들인 올해 미국 경제 회복은 환상이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였다.

다우는 275포인트 폭락하고 금은 온스당 60달러 급등했다. 미국은 안전한 피난처라는 개념이 갑자기 사라졌다.

한편, 분석가들은 평가하기를 은행 위기의 추가적인 악화 없이 스페인은 4천 5백억 유로의 구제자금이 필요할 수 있고 이는 유럽의 가용 구제 자금 전부를 단번에 쓸어가는 금액이다.

그리고 이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아니다. 은행 공황과 그 결과인 경제 붕괴 중에 스페인은 1조 달러도 충분하지 않게 될 밑 빠진 독이 될 수 있다.

6월 6일— 유럽 중앙 은행은 프랑크푸르트에서 회의를 한다. 그들은 금리를 결정할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어떻게든 유럽 은행들의 전면적인 뱅크 런을 피하는 것이다.

그들은 인출 사태를 막을 책략을 마련할 수 있을까? 아마도 순간적으로. 그러나 제방은 이이 균열이 생겼다.

올해 처음 3개월간 스페인 은행들은 순 1천 210억 유로 인출을 겪었다.

이는 예금자들의 신뢰에 큰 타격을 가하여 스페인 은행들에 더 큰 인출 사태를 일으켰던 방키아의 대대적인 손실을 발표한 5월 25일 전의 내용이다.

최근 사태의 여파로 유럽 예금자들은 얼마나 많은 돈을 인출하고 있는 것일까? 나중에 알게 될 것이다.

6월 11일 — IMF는 최근 위기가 가열되기 시작한 후 처음으로 유럽 은행 예금에 대한 보고서를 발행하는 날이다.

마음을 가다듬기 바란다. IMF보고서는 충격이 될 것이고 이미 대대적인 인출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어 예금 인출을 더욱 가속시키고 ECB가 공포를 멈추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할 것이다.

6월 17일 — 그리스는 다시 선거한다.

만약 그리스의 반 구제금융 좌파가 승리하면 유로권 붕괴를 가속시키는 급속한 연쇄 반응이 일어날 것이다.

설령 구제 금융 찬성 중도가 어떻게든 승리를 한다고 해도 그리스가 유럽 구제 금융의 혹독한 조건들을 실행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위기는 언제 대규모로 진행되는가?

언제 리만 같은 재난으로 곤두박질 치는가?

그것은 다른 것의 위기, 심지어 더 웅장한 구제금융이 다음 커다란 파산의 위험보다 훨씬 더 클 때이다.

당국들이 다음 파산에 대한 충분한 방어벽을 구축하였고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스스로 확신을 할 때이다.

금융 구제에 자금 조달을 하도록 요청 받았던 사람들이 신물이 나서 이제 충분하다고 외칠 때이다.

지난 주에 설명하였듯이 그것은 정확하게 리만이 파산했을 때인 2008년에 일어났던 것들이다.

그것이 다시 유럽에서 다시 일어나기 시작하고 있다. 구제 자금의 주요 원천인 독일에선 대중들의 그리스와 스페인에 대한 구제 자금 반대 외침은 귀청이 터질 정도이다.  그리고 유럽 전역에서 지도자들은 그리스가 파산되도록 내버려두자는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고 있으며 이는 4년 전 미국 당국들이 리만이 파산하도록 두자고 했던 것과 유사하다.

다음 질문은 어떻게 수익을 내는가 이다.

어디서 거대 충격이 올지 혹은 정확한 충격은 무엇일지 어느 누구도 정확하게 말할 수 없다. 하지만 2008년을 보면 사태들을 가장 유사하게 그려볼 수 있다.

2008년 9월 리만 브라더스의 파산 신청의 여파로 신용 시장은 얼어붙었으며 은행들은 새로운 모든 대출을 사실상 중단하였다.

차입 비용은 천정을 뚫었다. 대부분 빌리는 사람들에게 돈은 어떤 이자라도 구하기 힘들었다.

다우는 몇 달 동안 반 토막이 났다.

이런 시장들의 움직임은 역 ETF등의 시장 하락에 수익을 내도록 고안된 것들을 사용하는 투자자들에겐 엄청난 수익을 내게 해주었다.

게다가 리만 파산은 다우에 대대적으로 가려져있던 것에 대단히 중요한 영향을 주었다. 귀금속의 단기 하락은 이어서 큰 장기 상승을 가져왔다.

가장 큰 수익 기회 중의 하나인 것이다.

그 이유는, 금과 은은 리만 파산 전에 금융 위기에 하락으로 반응을 했기 때문이다.

2008년 7월 15일, 금은 977.50달러에 거래되었으며 이는 3월 고점보다 25달러 하락한 것이었다.

그러나 부채 위기가 전개되면서 금은 4개월간 하락을 하여 결국 11월 12일에 712.30달러 저점을 기록하였다.

이유는? 불확실성의 시기에 금은 안전 자산 아닌가?

안전 자산 맞다.

그러나 그것은 은행들이 현금 주입을 필요할 때 유동화하려는 자산들 중 하나이기도 하며 그것은 2008년에 정확하게 일어났다.

한편 금의 안전 자산으로서 역할은 다른 안전 자산인 미국 국채에 의해 일시 흐려졌다.

그래서 세계 투자자들은 미국 국채로 내달렸고 달러를 살 수 밖에 없었으며 이는 달러 가치를 올리고 반 달러 자산인 금들의 가치를 하락시켰다.

비슷하게 들리는가? 그렇다.

오늘날 금의 형태도 비슷하다. 금요일의 급등은 예외로 하고 금은 3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다.

우연일까? 그렇지 않다.

그때와 지금의 유사점이 있다면 리만 사태와 같은 대형 충격이 금융 시스템에 다시 혼란으로 몰 것이라는 또 다른 조기 경보가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 투자자들에게 공포가 될 수 있지만

똑똑한 투자자들에게 그것은 수익의 기회이다.

기회를 보다 더 이해하기 위해 2008년 11월 금이 바닥을 쳤을 때를 볼 필요가 있다.

 

이는 연준이 리만 브라더스의 붕괴에서 오는 영향을 막으려는 필사적인 노력에서 처음 돈 인쇄를 개시했던 때이다.

그때가 금이 역사적인 진정한 상승상을 시작한 때이며 온스당 1,200달러 올라서 1,900달러까지 상승했다.

그리고 그때는 은 역시 역사적인 급등장을 펼쳐서 2008년 9달러 이하에서 48.44달러 고점까지 4배 이상 오른 것이다.

이번에는 금과 은이 얼마나 오래 하락하고

바닥을 치면 얼마나 오를까?

답을 알려면 다음 사항들을 고려하기 바란다.

•오늘날 개별 금융 기관들 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들이 파산 위험에 놓여 있다. 이들 나라들은 스스로를 구하기 위해 돈 인쇄만 할 수 있을 뿐이다.

•오늘날 미국 연방 적자는 1.327조 달러이고 이는 리만 파산 1년 전인 2007년 적자의 8.2배이다. 이들 돈들이 어디서 오겠는가? 근거없는 돈 인쇄가 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답이다.

•오늘날 대형 은행들은 위험에 처해 있다. BNP 파리바, 버클레이, 소시에테 제네랄레, 크레디트 아그리콜레와 다른 많은 은행들은 2008년에 파산하여 현금 주입이 필요했던 그 은행들보다 훨씬 더 크다. 이 말은 더 큰 구제 금융과 더 많은 돈 인쇄가 필요함을 뜻한다.

•오늘날 세계 중앙 은행들은 이미 부양책, 구제 금융 협상, 긴축 수단들인 그들 최대 화력을 발사하였고 성과는 제한적이었다. 그 결과로 그들이 알고 있는 유일한 수단은 돈 인쇄뿐이다.

•오늘날 프랑스,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 이태리와 독일에서도 수 백만의 시민들은 여론에서 혹은 거리에서 새로운 정책에 대해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 결과: 더 많은 돈 인쇄에 대한 탐욕스러운 요구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연준, 유럽 중앙 은행, 영란 은행과 일본 은행은 이미 기록적인 돈 인쇄를 착수하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많은 인쇄를 하려고 한다.

요약하자면 다음 금융 대 충격은 훨씬 클 수 있고 더 큰 하락을 일으킬 수 있어서 귀금속에서 훨씬 기회를 줄 수 있다.

투자자들이 이 시기를 되돌아 볼 수 있다면 일생 중 귀금속에 대한 마지막 엄청난 사는 기회였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여기서 조언하고 싶은 것은…

첫째, 귀금속을 사기 전에 적절한 시기를 기다려야 한다. 리만과 같은 사태 후에도 금은 단기간 조정을 겪었음을 기억하여야 한다.

둘째, 발표가 나오자마자 대응하여야 한다.

셋째, 투자는 신중하여야 하며 일정 현금 비중을 유지하여야 한다.

2) 스페인에 대한 구제 금융이 금융 시장에 미칠 영향

(This is How the Spanish Bailout Will Impact Key Markets)

2012년 6월 10일, Michael Pento

http://kingworldnews.com/kingworldnews/KWN_DailyWeb/Entries/

2012/6/10_This_is_How_the_Spanish_Bailout_Will_Impact_Key_Markets.html

“주말에 스페인은 은행 자본 확충에 필요한 1천 억 유로를 요청했다고 발표되었다. 구제 금융 돈은 질서있는 은행 재건용 자금(FROB)을 통해 전달 될 것이고 이 자금은 공공 부채에 합산될 것이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이 돈들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그리고 늘어나는 유럽 국채 수준으로 인해 은행들 구제 금융에서 오는 결과들이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하고 있다. 세계 금융 시장의 시각은 미국이 지난 2008년 신용 위기 때 했던 그 특효약을 적용하여 유럽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유럽 연합은 지금 스페인부터 시작하여 그들 은행 시스템에 보호막을 쳐서 유럽 부채 위기는 그냥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철학을 채택하여 정치인들은 문제의 진짜 국조에 대한 이해가 완전히 부족함을 드러내었다.

은행 구제 금융이 얼마나 성공을 거둘지 관계없이 그것은 2008년 미국에서 신용 위기와 현재 유럽에서 부채 위기 사이의 차이를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 주택과 신용 위기는 은행들을 파산으로 내몰았던 부동산 자산들의 손상에서 온 은행 문제가 주였다.

그래서 필요했던 것들은 다음과 같았다. 금융 시스템에 유동성을 주려는 연준으로선 예금자들 보장의 수준을 늘리기 위해, 은행 부채와 은행간 대출을 보장하기 위해 그리고 은행 자산들을 현 시장 가격으로 가격을 매기는데 필요했던 시가 평가 계정 규정을 철회하기 위해 정부가 은행들에 자본을 투입하기 위한 돈을 빌려야 했다. 문제는 해결되었다. 통화와 채권 시장 붕괴에 미국이 몇 년 더 가까이 앞당긴 것을 빼고서는 그랬다.

대서양 양안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 믿음이란 만약 은행들을 해결하면 모든 문제들을 해결한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신용 위기 시작 때 미국의 GDP대비 부채 비율은 60%였으며 이는 마스트리히트 조약의 규격에 맞는 수준이었다. 그리고 달러는 기축 통화였다.

당시 미국은 은행들 자본 확충에 필요한 돈들을 빌릴 수 있었다. 이는 유지할 수 없는 수준의 부채를 미국이 갖게 되는 데에 몇 년의 시간 여유를 더 주었다. 민간 부분 부채를 공공 부분 부채로 떠넘기는 것은 대차대조표에 떠넘기는 사기이며 이제 GDP대비 부채 비율은 100%를 넘어섰다. 그래서 그런 술수는 이제 해서는 안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오늘날 유럽으로 돌아와서 그들 부채는 GDP의 90%이고 유로는 기축 통화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 공공 부채의 부담스러운 수준은 이미 유럽 주변국들 채권 시장을 전면적인 반란으로 만들었다.

큰 차이가 여기에 있다. 미국 금융 기관들은 급속히 가치 하락한 부동산 자산으로 인해 지불 불능에 빠졌다. 그러나 유럽 은행들은 지불불능의 유럽 국가들의 악성 부채를 보유하여 지불 불능에 빠졌다. 만약 유럽 국가들이 이미 너무 많은 돈을 빚져서 지불불능이라면 그들 은행 시스템을 구제 금융 하느라 어떻게 추가로 부채에 빠질 수 있겠는가?

더 많은 돈을 빌리려 하고 빌릴 수 있다고 해도 그들 GDP대비 부채 비율은 더 급증할 것이고 그들 부채에 대한 추가 강등을 일으킬 것이다. 그래서 국채 가격은 더 많이 하락하여 유럽 은행들은 더욱 지불 불능에 빠지게 될 것이다.

중국 말고 유럽을 구제 금융 할 수 있는 유일한 주체는 ECB이다. 유럽의 혼란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 결국 그것이라고 나는 본다. 물론 유럽 부채의 인플레이션 디폴트는 그들 경제, 채권 시장과 통화에 대파괴를 일으킬 것이다.

엄청난 고통에서 유럽을 구할 수 있는 마법과 특효약은 없으며 일본과 미국 역시 그 혼란에 있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지난 주 유럽에서 은행 해법 혹은 적어도 대대적인 중앙 은행의 재개입을 기대하고 시장은 상승을 했다.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스페인 은행들에 대한 불충분한 구제 금융이고 그 돈들이 어디서 오는 것인지 우리는 정확하게 듣지 못했다.

이런 해법들이 실패한다면 모든 시선은 인플레이션으로 부채를 없애려고 최종 시도를 할 마리오 드라기에게 다시 쏠릴 것이다.

스페인 구제 금융에 대한 행복감이 일단 끝나면 부채에 대한 신용 디폴트 스왑과 함께 다시 오를 국채 수익률을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유로에 대하여 다시 상승하는 달러와 계속 하락할 세계 금융 시장도 보아야 한다.”

3) 경제 붕괴는 단일 사건이 아니다

(The Economic Collapse Is Not A Single Event)

2012년 6월 11일, Economic Collapse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the-economic-collapse-is-not-a-single-event

많은 사람들이 마치 올 여름의 할리우드 대형 영화처럼 ‘다가오는 경제 붕괴”를 이야기 한다. 그 사람들 중에선 그 붕괴가 하루 아침에 혹은 몇 주에 걸쳐 일어나는 것이라고 하며 전 세계 가능들을 어떻게 갑자기 바꿀 것인지를 이야기 하기도 한다. 금융 세계는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다. 금융 세계는 체스게임과 같아서 대단히 느리고 정연하다. 2008년처럼 급격히 일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위기는 몇 달에 걸쳐 일어난다. 슬프게도 미국인들은 몇 달 혹은 몇 년의 기간을 생각해오지 않고 있다. 요즘엔 대부분 미국인들은 금붕어 같은 집중 시간을 가지고 있고 대부분 미국인들은 당장의 만족을 기대하는데 훈련이 되어왔다. 그들은 인내하고 오래 기다리는 데에 익숙하지 않은 것이다. 그간 여러분이 읽어 온 것에도 불구하고 경제 붕괴는 단 하나의 사건이 아니다. 몇 년에 걸쳐 전개되는 것이다. 어떤 의미에선 우리가 지금 금융 붕괴를 겪고 있다. 다음 거대 금융 붕괴가 일어날 때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경제 붕괴”라고 부를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것을 진정 알려고 한다면 장기적으로 생각하여야 한다. 우리는 총체적인 악몽으로 향하고 있지만 그 이야기의 끝에 도달하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이다.

분명 엄청난 혼란의 시간이 있을 것이다. 2008년 금융 위기는 이런 순간들 중 하나였다.

그러나 2008년 금융 위기는 우리를 완전히 파괴하지는 않았다.

다음 위기도 그럴 것이다.

파고들로서 어떤 것이 우리에게 일어날 것인지 알아보는 것도 유용할 것이다.

해변가에 아름다운 모래성을 쌓을 때 첫 번째 파도는 이를 완전히 부수지는 않는다.

첫 번째 파도는 성을 허약하게 만들고 다음 파도들이 이를 파괴한다.

그것이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이다.

2008년 금융 위기는 하나의 파도였다.

다음 거대 금융 위기의 진앙은 유럽이 될 것이고 그것은 또 다른 파도가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다음 금융 위기는 “세상 끝”처럼 느껴지겠지만 세상 끝은 아닐 것이다.

더 혹독한 파도들이 올 것이다.

파도들은 더욱 빠르게 오기 시작할 것이고 점점 거세질 것이다.

그래서 그것은 마치 출산의 진통과 같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문재들은 하루 밤에 형성되고 하루 밤에 사라지지도 않을 것이다.

다가오는 경제 붕괴에 대하여 글을 쓰는 많은 사람들은 일어나게 내버려두어 회복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장하는 듯하다.

불행하게도 그렇게 간단하지 않을 것이다.

거의 16조 달러의 부채를 쌓아 올리는 데 수 십 년 걸렸다.

미국 소비자들이 세계 역사상 최대 소비자 부채 거품을 쌓는데 수 십 년 걸렸다.

미국의 경제 기반을 망가뜨리고 수 백 만 개의 일자리를 해외로 보내는데 수 십 년 걸렸다.

이 문제들은 대단히 오랜 시간 동안 우리를 감염시킬 것이다.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은 경제적 파국을 원하는 듯하다. 만약 세계 금융 시스템이 붕괴되고 정부가 사라지며 우리는 서로 싸우게 되는 것처럼 그들은 생각하는 듯하다.

간단히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난장판이 될 때 미국 정부는 여러분을 돕지 않겠지만 정부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사실 연방 정부는 아마도 질서를 회복하려고 그 어느 때보다 권력을 장악하려고 할 것이다.

유럽 정부들도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단기적으로 유로가 해체된다고 해도 사실 장기적으로 유럽은 더욱 연방화가 될 가능성이 있다.

구 금융 시스템이 붕괴되면 새로운 시스템이 일어날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듯하다.

안되었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다.

현재 권력들은 그들 스스로의 생각들을 가지려 할 것이다.

그들은 좋은 위기가 헛되이 되도록 두지 않을 것이고 그들 생각대로 세상을 만들려고 분명 모든 위기를 이용하려 할 것이다.

다가오는 금융 위기는 몇 년에 걸쳐 일어날 것이고 정말 두려운 것이 될 것이다.

수 십억의 사람들이 그것 때문에 고통을 심히 받을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겪어보지 못했던 것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1930년대 대공황보다 훨씬 더 심할 것으로 나는 믿고 있다.

미국은 특히 심하게 타격을 받을 것이다. 미국은 세계 경제 주도권의 지위를 잃을 것이고 달러는 세계 디폴트 준비 통화로서 그 지위를 잃을 것이다.

지난 침체 때 실업률 위기가 나빴다고 여러분이 생각한다면 오는 것을 볼 때까지 기다려보기 바란다.

우리는 미국의 완전하고 총체적인 실업률 악몽으로 향하고 있다. 실업률은 결국 두 자리 수로 치솟을 것이다.

미국 정부는 일들을 고치려고 광범위한 수단들을 시도할 것이고 일부는 제한적인 성공을 거둘 듯하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부채로 촉진된 번영은 끝나가고 있다.

미국 전역의 많은 동네들이 썩어가는 웅덩이로 추락하고 있다.

주요 도시들에선 폭동들이 있을 것이고 범죄와 약탈은 만연할 것이며 사회가 마치 해체되는 듯 보일 것이다.

미국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권위적으로 되어서 대응할 듯하고 이는 진정 놀라운 것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시간을 두고 전개될 것이다.

이제 일들은 5년 전보다 좋지 않다.

지금부터 몇 년 후 일들은 더욱 악화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뒤돌아보고 2011년과 2012년의 좋은 시절로 돌아갈 수 있으면 하고 바랄 것이다.

우리는 멈추지 않는 하락 중에 있다. 지금 우리가 처한 것과 같은 헛된 거짓 희망은 조금 있겠지만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경제가 무너진다고 해서 여러분 삶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지금 열심히 대비하는 많은 사람들은 이런 모든 혼란 중에서도 대단히 축복을 받을 것이다.

가장 큰 빛들이 필요한 것은 이렇게 일들이 가장 어두울 때이다.

다가오는 시기에 빛이 될 것인지 지금 결정을 하여야 할 것이다.

여러분을 망치려고 오는 그 때를 내버려둘 것인지 아니면 여러분 일생의 최고의 기회로 활용할 것인지 여러분이 결정을 할 수 있다. 선택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다.

4) 폴 크렉 로버츠와 대담

(One on One with Paul Craig Roberts)

2012년 6월 11일, Greg Hunter

http://usawatchdog.com/one-on-one-with-paul-craig-roberts/

유럽 부채 위기를 둘러싸고 수많은 비참한 소식들이 나오고 있다. 그리스는 파산했다. 스페인은 통 큰 은행 구제 금융을 받았고 아일랜드는 새로운 구제 협상을 원하고 있다. 유럽에서 상황이 얼마나 나쁜가 하면 폴 크렉 로버츠는 유럽에서 문제들이 어디에서도 이렇게 큰 것은 없다고 말할 정도이다.

미국은 혼란상을 덮기 위해 대대적인 돈 인쇄를 해오고 있지만 먹혀 들지 않고 있다. 로버츠는 말하기를 달러 붕괴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달러 붕괴는 전쟁 혹은 파생상품의 용융과 같은 일들에 의해 일어날 수 있다. 레이건 정부 때 재무부 차관을 지냈으며 경제학 박사인 로버츠는 경고의 종을 울리며 사람들은 대피하라고 말한다. 로버츠는 말하기를 “주택에서 가격 하락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며 귀금속 가격은 억눌려지고 있다고 말한다. 로버츠는 말하기를 “금 가격은 올라갈 수밖에 없다. 이유는 부채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누르기가 이렇게 극심한 것에 대해 로버츠가 생각한 이유는 무엇일까? 로버츠 박사는 “그들이 가격을 누르고 있다는 사실은 상황이 점점 절망적이 되고 있음을 내게 알려주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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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네오]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골드엔젤]

훌륭한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공공]

현실감 있는 장문의 글 잘 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주니에바]

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틈틈이 준비해야겠다고 생각들어요.
언제나 소상히 신속한 글 감사드립니다.

[햇빛쨍쨍]

감사합니다 선생님~

[에셀]

선생님 고맙습니다. 좋은 일요일 휴일 되세요.

[무한탑]

오지 여행 중이라 이제서야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 창조]

감사합니다

[無心成佛]

늘 한결같은 홍두께님 항상 감사합나다.

[그냥좋은사람]

홍두깨 선생님 늘 노고에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sharon]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네요...........감사합니다. 홍선생님.

[james]

감사합니다.

[오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