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첫 명상 수업 이후 9월 9일 부터 가족 구성원을 챙겨야하는 스케줄이 나의 아침을 방해 하지않는 한 (일주일에 3회 이상은 실천) 아침 기상 후 물 한잔을 마신 후 5분 명상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습관을 가질려고 하고있다.
자리에 앉아 가볍게 목을 풀고 모에 힘을 빼며 호흡에 집중 해 보았다.
아무런 느낌이 없었던 서 너날 "이것이 명상이 맞나?" 하는 생각으로 몇일 을보내고 호흡에 조금 더 집중을 하고 시간도 10분으로 늘려 보았을 때 호흡을 깊게 할 수록 어지럼증이 호흡을 멈추게 했다.
내 몸은 호흡을 깊게 하고 있는데 숨이 멎을것 같은 아득해져오는 어지러움이 공포스러웠다.
추석 연휴에 명절을 보배기 위해 바쁘기도 했지만 이러한 이유로 몇 일 간 명상을 멈추었다.
26일 명상을 다시 시작했다.
아침에 눈을 떠 몸에 힘을 뺴고 어슬렁 거리며 호흡에 집중하고 몸이 충분히 이완 될 수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간에 집착하지 않고 발이 저리면 저린대로 어지럼이 찾아오면 눈을 떠 앞을 바라보며 평안함을 유지해보려했다.
호흡을 하고 있어도 가끔씩 가슴이 답답함이 찾아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냥... 그냥... 호흡에 집중해 본다.
첫댓글 모든것이 그렇듯, 처음 시작은 '이게 맞나' 또는 제대로 하고 있나를 확인하는 연속인듯 합니다. 그렇게 현재 난의 상황을 살피고 조금씩 명상의 평안함을 찾게 되는 것이겠지요. 잘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