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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木浦]- 영산강의 강물이 바다로 들어가는 목
대한민국 전라남도 서남부 무안반도 남단에 있는 항구 도시이다. 나무가 많은 포구라 하여 목포(木浦)라고 불렀다고 하고, 목화가 많이 난다하여 그렇게 불렀다는 설도 있으나, 서해로부터 육지로 들어가는 길목이라고 하여 목포라고 불렀다. 가수 이난영의 《목포는 항구다》·《목포의 눈물》과 삼학도, 유달산, 갓바위 등이 유명하다.
목포 문화관광 http://tour.mokpo.go.kr/
국립해양유물전시관
목포 홍보동영상
http://tour.mokpo.go.kr/community/multimedia/moving_picture?idx=28801&mode=view
목포8경
유산기암(儒山寄巖 제1경) 유달산의 온통 기기묘묘한 바위
고도설경(高島雪景 제2경) 겨울철 고하도의 눈덮힌 소나무의 아름다운 풍경을 말한다
달사모종(達寺募鐘 제3경) 유달산 달성사의 종소리
학도청람(鶴島晴嵐 제4경) 봄이면 나즈막한 삼학도 꼭대기쯤에선가 내려보이는 유달산을 배경으로하고 아늑히 둘러쌓여있는 목포내항의 전경은 일품입니다
금강추월(錦江秋月 제5경) 영산호에 뜨는 달빛은 아름답다
입암반조(笠岩返照 제6경) 갓바위에 들어오면 영산강 하수둑 너머로 지는 노을
아산춘우(牙山春雨 제7경) 안개낀 멋진 바다를 보실 수 있습니다
용당귀범(龍塘歸帆 제8경) 고하도를 돌아서 보이는 목포의 각양각색의 불빛들
고하도[高下島]
임진왜란 때 이순신에 의해 전략지로 활용되어 왜적의 침투를 막아낸 곳으로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충무공기념비(지방유형문화재 39)가 있다. 또한 이 지역을 이충무공유적지(지방기념물 10)로 지정하여 충무공의 뜻을 기리고 있다. 교육기관으로 초등학교 분교 1개교, 경찰출장소, 교회 1개소가 있다. 탕건바위놀이 등이 전해지며 해송림과 낚시터가 있어 관광객이 자주 찾고 있다.
고도설경(高島雪景 제2경) 겨울철 고하도의 눈덮힌 소나무의 아름다운 풍경을 말합니다. 목포는 다도해를 잇는 항구도시로, '고하도'는 목포에서 뱃길로 10여분이면 도착하는 바로 앞에 위치한 섬입니다. 밤이면 대반동에서 바라보는 고하도의 오색등 불빛도 이젠 목포의 멋진 야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용당귀범(龍塘歸帆 제8경) 돛단배가 고하도 용머리 앞을 돌아오는 풍경이라고 합니다
국립해양유물전시관 http://www.seamuse.go.kr/
전시실에는 제1~제4전시실과 야외전시실 및 특별전시실이 있다. 바닷속에 가라앉은 옛 배와 문화재, 바다 마을 사람들의 삶과 문화, 우리 배[韓船]의 역사 등의 주제로 나누어 유물을 전시해 놓았으며, 야외 해변에는 수상전시관이 있다.
구 목포일본영사관[舊木浦日本領事館]
방공호가 언제 조성됐는지는 알 수 없으나 노적봉의 뒷자락을 뚫어서 만들어졌으며 가운데 출입구 외에 좌우로 통로가 연결되어 있다. 방공호 정문 옆에는 봉안전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봉안전은 현재는 남아있지 않으며 당시 창씨개명과 신사참배를 강요하면서 관공서, 학교 등에 천황의 사진과 칙어 등을 모셔놓고 신사참배를 못할 때 대신 참배하도록 한 곳이다.
일제 식민지 시절 영사관 건물 앞쪽(유달산의 남쪽)은 일본사람들이 살았고 뒷쪽에 조선 사람이 살았다고 한다. 그 당시 목포는 부산 ,인천, 다음으로 큰 항구로 영산강일대 나주를 비롯한 전남평야의 곡창지대에서 나오는 쌀과 면화를 수탈하여 일본으로 가져가는 관문으로 일제점령기의 유적들이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보존되고 있다.
남농기념관[南農記念館] http://namnongmuseum.com/korean.htm
루미나리에[luminarie] 빛의 거리
도심 목포극장과 평화극장 앞에 꾸며진 680m짜리 ‘루미나리에(빛의 거리)’도 볼 만하다. 동시에 북항의 ‘풍차 등대, 남항 ‘횃불등대’ 불도 보인다. 뱃길을 안내하는 등대가 조형미와 조명시설을 갖추고 관광자원으로 등장했다.
목포 갓바위 용해동 86-24 인접해역
목포 용해동의 해안가에 있는 이 갓바위는 순전히 자연적인 과정으로 발달한 풍화혈 상태의 자연조각품으로 그 가치가 있다.
여기 서 있는 한 쌍의 바위에는 몇 가지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아주 먼 옛날에 병든 아버지를 모시고 소금을 팔아 살아가는 젊은이가 있었는데 살림살이는 궁핍하였지만, 아버지를 위해서는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 착한 청년이었다.
아버지의 병환을 치료하기 위해 부잣집에 머슴살이로 들어가 열심히 일했으나 주인이 품삯을 주지 않아 한 달 만에 집에 돌아와 보니 아버지의 손과 발은 이미 식어있었다. 젊은이는 한 달 동안이나 병간호를 못한 어리석음을 한탄하며, 저승에서나마 편히 쉴 수 있도록 양지바른 곳에 모시려다 그만 실수로 관을 바다 속으로 빠뜨리고 말았다. 불효를 통회하며 하늘을 바라 볼 수 없다며 갓을 쓰고 자리를 지키다가 죽었는데, 훗날 이곳에 두개의 바위가 솟아올라 사람들은 큰 바위를 아버지바위라 하고 작은 바위를 아들바위라고 불렀다.
또 한가지는 부처님과 아라한(번뇌를 끊고 세상의 이치를 깨달은 성자) 이 영산강을 건너 이곳을 지날 때 잠시 쉬던 자리에 쓰고 있던 삿갓을 놓고 간 것이 바위가 되어 이를 중바위(스님바위)라 부른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입암반조(笠岩返照 제6경) 목포 바다의 입암산은 절벽과 갓바위로 되어있는 곳이다. 저녁노을에 물든 바다와 입암산 절벽에 반사되는 노을빛의 아름다운풍경
목포 근대역사관(구, 동양척식주식회사) 중앙동 5-8
1999년 11월 20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 174호로 지정되었다. 최근에는 동양척식회사 복원기념으로 일제의 침략사와 항일운동 그리고 목포의 옛 모습을 담은 특별전시회를 갖고 있다.
목포 문화의 거리 용해동 바닷가 일대
국립 해양유물전시관 전라남도 시범 문화의 거리인 용해동 바닷가 일대에는 박물관의 도시답게 신안, 완도 앞 바다에서 발굴 인양된 선박들이 전시된 국립 해양유물전시관
자연사박물관 공룡모형, 화석, 광물, 자연 문화 등이 전시된 자연사박물관
남농전시관 남종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남농전시관
목포문화예술회관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가 이어지는 남도문화예술의 요람인 목포문화예술회관
목포개항 100주년 기념탑 웅비하는 기상을 펼치는 '목포개항 100주년 기념탑' 등이 자리 잡고 있다.
토요일 오후에는 해변광장에서 토박이 문화예술인들이 펼치는 '토요예술마당' 등 다양한 예술활동이 벌어진다. 또한 해변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수변공원'과 애절한 전설을 간직한 채 효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쌍갓바위 등 문화관광 요소가 산재해 있다.
목포 5味 홍탁삼합, 민어회, 세발낙지, 꽃게살무침, 갈치조림이 목포가 자랑하는 다섯 가지 음식.
목포자연사박물관
삼학도[三鶴島 제4경 학도청람]
밤이 되면 삼학도 불빛은 화려함이 더해져 목포 앞바다를 낭만으로 출렁거리게 하고, 가녀린 목소리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은 삼학도의 아름다움을 마음으로 느끼게 합니다.
군사요충지 목포진은 세종 1439년 설치되었고, 성이 완성된 것은 1502년 목포진을 운영하기위해서는 땔감이 필요했답니다. 삼학도는 땔나무를 제공했던 중요한 시지였어요. 군부대의 시지는 국가에서 관리했다.
삼학도 가수 이난영공원
'목포의 눈물'의 가수 고(故) 이난영(1916~1965 ) 여사를 기념하는 '난영공원'이 대삼학도에 개장되었다. 1000여 평 부지에 조성된 이 공원에는 '목포의 눈물'과 '목포는 항구다' 노래비와 우리나라 수목장 1호 이난영여사의 수목장이 있다. 수목장(樹木葬)은 입지가 좋은곳에 나무를 심어 가꾸고 그 뿌리 부분에 화장한 고인의 뼛가루를 묻는 방법을 말한다
삼학도 암매사건 삼학도는 목포진의 땔나무 제공지로써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던 곳이었으나 1895년 일본인 삽곡용량에게 불법으로 매매되는 사건이 발생(삼학도 암매사건)
이후 1910년 한일합방 되면서 일본 땅으로 되어버림...일본의 토지 침탈 사건으로 기록
생활도자박물관 용해동 9-1
유달산(儒達山 제1경 유산기암) 신선이 춤을 추는 듯한 모양을 한 산
이 산에는 대학루(待鶴樓)·달성각·유선각(儒仙閣)·관운각(觀雲閣)·소요정(逍遙亭) 등의 정자가 있다. 달성각은 1958년 광복 13주년을 기념하여 건립하였고, 유선각은 1932년 10월 목포 개항 35주년을 기념하여 건립하였는데, 처음에는 목조로 건립하였으나 현재는 콘크리트건물로 개축되었다. 그리고 230평의 어린이 놀이터와 4·19기념탑·충혼탑(忠魂塔) 등이 있으며, 산 중턱에는 가수 이난영이 부른 「목포의 눈물」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해안에는 유달산해수욕장이 있다.
과거 유달산을 鍮(놋쇠 유)達(달할 달)山으로 불렀는데 이는 아침에 유달산을 보면 햇빛을 받아 놋쇠가 바다로 흘러가는 것과 같다고 해서 유달산이라고 불렸으나 조선시대에 들어 놋쇠 유를 선비 유 (儒)로 바꾸어 부르기 시작했다(선비가 놀다간 곳)
야외조각공원 이등봉 아래 1만4000평 규모로 만들어 놓은 야외조각공원은 좀체 자리를 뜰 수 없게 만든다. 국내외 유명작가 작품 41점이 서 있다. 1982년 국내 처음으로 꾸민 조각공원이다.
난공원 홍도 풍란 등 국내 희귀 난 194종을 볼 수 있는 실내 난공원에서는 단아한 난의 자태와 꽃냄새로 ‘맘씻김’하는 감동이 넘쳐난다.
왕자귀나무 특히 유달산에는 이곳에서 멸종되면 지구상에서 영원히 소멸되는 왕자귀나무가 서식하고 있다. <목포 유달산꽃축제>
특정자생식물원 난공원 바로 위 특정자생식물원에선 환경오염으로 멸종위기에 이른 보호식물 267종을 구경할 수 있고, 직접 살 수도 있다.
한 때 시민들에게 정오를 알리는 신호로 사용됐던 오포대를 지나 올라가면 ‘목포의 눈물’ 노래비가 나온다. 목포 출신 명가수 이난영의 노랫말이 애간장을 녹게 한다. 노래비 앞에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3절까지 뽑느라 여념이 없다.
노래의 가사와 곡조는 매우 애잔하여 목포항을 배경으로 이별의 끝없는 아픔과 서러움을 그리고 있다. 깊은 한과 울분이 숨겨진 〈목포의 눈물〉은 나라 잃은 슬픔을 달래주는 상징적인 곡이었기에 국민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는 해석이 있다. '한국가요사에서 불후의 명작'이라는 찬사가 있을 만큼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노적봉(露積峯)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적은 군사로 많은 왜적을 물리치기 위하여 유달산 기슭의 노적봉에 이엉을 덮어 곡식을 쌓아 놓은 낟가리처럼 만들어 아군의 군량미를 많이 쌓아둔 것처럼 위장하였다. 또 영산강에 횟가루를 뿌려 군사들이 밥을 해먹는 쌀뜨물로 보이게 하여 우리 군사가 엄청나게 많은 것처럼 속여 왜적으로 하여금 미리 겁을 먹고 도망가게 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노적봉예술공원>
일등바위(정상) 오랜 옛날부터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유달산 일등바위(산 정상)에서 심판을 받은 뒤, 일단 혼령이 이등바위로 옮겨져 대기하고 있다가 저승길에서 극락세계로 가는 영혼은 3마리의 학 (삼학도를 나타냄)이나 고하도 용머리의 용에 실려 떠나고, 용궁으로 가는 영혼은 거북섬(구도 : 목포와 압해도 사이에 있는 섬)에 가서, 거북이 등에 실려 용궁으로 떠난다는 전설이 있다.
달사모종(제3경)
유달산 돌계단을 따라 한참을 오르다 보면 마당바위라는 넓다란 바위가 보입니다. 저 멀리 바다로 노을지며 지는 석양과 그 석양을 벗삼아 유유히 지나가는 제주도행 카페리호 그리고 달성사의 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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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1호선은 전 구간이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평안북도 신의주시까지 이르는 일반국도이다. 목포시에서 판문점까지의 길이는 498.7㎞이고, 목포시에서 신의주시까지의 길이는 939㎞이다. 국도 1호선은 일제가 물류 수송을 위해 만든 최초의 도로로, 목포 구시가에는 국도 1번이 시작되는 도로 원표를 볼 수 있다.
고하도이충무공유적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정유재란 때인 조선 선조 30년(1597) 10월에서 다음해 3월까지 머물면서 군량미 및 군수물자를 모아 전쟁에 대비하던 곳이다. 장군은 이곳에 돌로 남·서 길이 1㎞, 높이 2m, 폭 1m의 성을 쌓아 적의 배를 구별하고, 군자금을 모으기 위해 오가는 배들에게 1∼3석의 식량을 내어 놓고 통행첩을 받아가도록 하여 열흘 만에 일만 석의 군량미를 비축하였다. 또한 이곳에서 무기와 배를 만들며 전열을 가다듬었다고 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총소장품 2,000점이다. 1990년 1월 3일 국립해양유물전시관으로, 2009년 4월 27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로 명칭이 바뀌었다.
금강추월(錦江秋月 제5경) 영산호에 뜨는 달이 아름다워 당당히 목포 팔경중의 하나로 꼽히는 아름다운 달 풍경은 이 밤에 시작될 바다분수에서도 아름답고 밝게 그 모습을 보여준다
낙조대 유달산 자락에 위치한 낙조대는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달성공원 유달산은 영혼이 거쳐 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고도 불렀다. 유달산 자락의 달성공원은 선조들의 얼과 풍류가 깃든 자연과 예술이 함께 조화를 이룬 쉼터로 정상 등반, 다도해 시가지 전망의 기능을 가진 공원이다. 인근에는 달성사라는 고찰이 있다.
목포해양문화축제 서남권 해상영웅들의 나들목으로서 평화로운 바다를 지향했던 목포만의 독특한 해양문화와 풍부한 수산자원을 활용한 축제로서 축제를 통해 해양문화중심도시 건설의 최적지인 목포의 미래비전을 제시한다
목포 맛집
독천식당 목포에서도 세발낙지를 가장 맛있게 요리하는 곳이 독천식당이다. 목포토박이들 사이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곳인데 늘 손님들로 분주하다.
메뉴판에는 온통 낙지를 이용한 음식들로 가득하다. 갈낙탕, 연포탕, 낙지볶음, 낙지무침, 산낙지, 낙지구이, 세발낙지, 낙지비빔밥 등이 그것이다. 이만하면 낙지 전문 음식점이라고 해도 좋을성 싶다.
목포선상해맞이 축제 우리 목포시는 목포의 특산물과 계절적 특성을 살린 축제를 연중 개최하여 멋과 맛의 고장 목포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고자 축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발낙지 목포인근에 있는 바다 지면은 경사도가 아주 완만하고 수면이 낮아 썰물 때 넓은 면적의 뻘 바다가 펼쳐져 낙지들의 천국이 되기 때문이다. 세발낙지라는 말은 다리(8개)가 가늘다 해서 세발낙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목포의 명물인 세발낙지는 남해안 등 바다에서 잡은 낙지와 달리 깊은 뻘 속에서 자라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아산춘우(牙山春雨 제7경) 목포의 계절적인 특징은 봄과 가을이 짧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닷가에 접해 있기 때문에 안개가 많은 지역입니다. 이곳에서 안개낀 멋진 바다를 보실 수 있습니다. 봄비속의 아산(삼학도 건너편 영암쪽 산이름) 아름다운 풍경
연포탕(軟泡湯) 두부를 지져 닭고기, 표고, 석이, 다시마 같은 재료들과 함께 끓여 여기에 가루즙을 풀어 넣어서 부드럽게 만든 두붓국의 하나. 여기서 포라는 것은 두부를 말함(연할 軟. 거품 泡, 두부 泡). 연포탕은 산낙지를 각종 채소와 함께 넣어서 익혀 먹는 음식이다. 연포라는 명칭은 낙지를 끓일 때 마치 연꽃처럼 다리가 펼쳐진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영산호농업박물관 전라남도는 따뜻한 기후와 기름진 들녁을 바탕으로 찬란한 농경문화를 간직한 고장이다. 농업박물관은 이러한 농업지역의 특성을 살려 현대화의 물결속에 소멸되어 가는 전통농경문화 유산을 수집·보존·전시하여 우리 삶의 옛 모습을 항상 되돌아 볼 수 있도록 하고자 1993년 개관 하였다.
춤추는 바다분수 길이 150m, 높이 13.5m, 최대분사 높이 70m "세계최초 초대형 부유식 바다음악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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