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렬 도의원, 경기도의장에 “과감한 도전장”.
초선의원 배짱으로.. 반드시 당선 ..구리시의 산적한 문제 해결 할 것.
구리넷
7전 8기로 경기도의회에 입성 건설 교통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형렬 (구리.
민주당. 초선) 도의원이 후반기 경기도 의장에 출마를 선언 또, 한번의 당찬 도전을 시도
한다.
서형렬 의원은 15일 오전 본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초선의원도 능력이 갖추어지면 의
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후반기 경기도의장에 도전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했다.
서의원은 “내 지역구인 구리시민들이 서형렬을 도의원으로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구리시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 구리시의 시급한 문제인 뉴타운, 갈매 보금자리, 도매시장
역 신설, 월드디자인센터를 위한 그린벨트 해제.. 등등의 문제를 도의장이 되면 수월하게
풀 수 있다”고 했다.
서의원은 “반드시 도 의장에 선출되어 상생의 정치를 실현 할 것이며 경기도 집행부를 견제
하고 경기도정의 발전을 이끌어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했다.
후반기 의장후보는 이달 26일 민주당 경기도의원총회에서 선출되며 7월 12일 전체 본회의
에서 의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는 민주당이 다수당으로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후보로 지명된 의원이 의장에 당선
될 가능성이 크다.
서 의원과 후반기 의장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는 윤화석 (안산. 2선), 권오진 (용인. 초선),
서형렬 (구리. 초선)등 3명이다.
서의원은 의장 출마에 대해 “ 본인의 장점인 친화력으로 의원들과의 유대 관계가 좋다. 의
정 활동 또한 열심히 했기 때문에 의장 당선은 특별히 어려운 것이 없지만 최선을 다해 구
리시민들에게 보답 하겠다”고 했다.
한편 서형렬 의원이 의장에 선출 되면 구리시로서는 양태흥 경기도 의장에 이어 두 번째로
경기도의장을 배출 하는 영광을 누릴 수 있어 구리 정가와 관계. 시민들의 관심이 서형렬
의원에게 모아지고 있다.
첫댓글 서의원님께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서의원님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