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물결이 온 산야를 덮고 물 오른 나뭇잎 들의 아우성 소리가 죽은 넋들이 살아오듯 푸른빛이 어른거립니다
6월은 바쁘게 사는 우리에게 무엇이 소중한 것인지 그 소중함을 지켜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것 인지 교훈을 주는 그런달입니다
5월과 같은 산하 인데도 이상스럽게 6월의 산하는 보이지 않는 슬픔이 숨어 있는것같습니다 그래서 6월만 되면 알수없는 쓰라림이 가슴을 짓누릅니다
그러나 이번 6월 한달만이라도 가까운 충혼탑을 찿아 호국영령께 당신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이 처럼 잘 살게 되었노라고 감사를 드려 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그래서 6월은 더 이상 슬픈 달이 아니라 그 슬픔이 나라사랑 정신으로 승화되는 뜻깊은 나날이 돼야 할것임에도..
요즈음은
메르스 때문에 온 나라가 어수선합니다 사람들 욕심에서 생겨난 무서운 병인것같습니다 병의 근원이 사막의 낙타라고 하는군요 각자의 영역에서 평화롭게 살아야 하는데 사람이 낙타를 부리는 욕심에서 시작 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모두들 몸조심 하시고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6월 동우회때 함께 배우고 부를 노래는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입니다.
감사합니다.^^
위를 클릭하세요~
남자는 말합니다
/ 장민호
여행 갑시다 나의 여자여 하나 뿐인 나의 여자여 상처투성이 병이 들어 버린 당신 여행가서 낫게 하리다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
안아봅시다 나의 여자여 하나 뿐인 나의 여자여 고운 얼굴에 쓰여진 슬픈 이야기 오늘 밤에 지워 봅시다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 오로지 나만 아는 사람아
장민호 / 사진=장민호 측 제공
장안에 핫하게 떠오르는 트로트가수 장민호는,
17년의 무명세월을 견디고 늦깍이 트로트가수로 성공했다.
'엄통령' 이라는 수식어로 장민호는 어머니팬들 사이에서
'국민아들' 불리며 사랑을 독차지 하고있다는 후문이다,
장민호는 과거 2012년 KBS2TV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에서
치열한 미션을 소화하며 최종 우승자로 주목받았다.
당시 장민호는 가족이야기를 공개하며, 그의 어머니와 가족사진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준 바 있다.
영상 속 장민호의 모습은 과거 아이돌 그룹 유비스 시절 모습으로 추측된다.
장민호는 앳된모습에 '정말 실감나요, 흐악~' 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해당 CF영상은 컴퓨터 오디오카드를 소개하는 영상이며,
장민호는 리얼리티를 살리기위해 정말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 영상을 보는 네티즌들은 폭소했다는 후문, 당시 장민호는 OO껌 CF에 출연 하기도 했으며,
CF스타로도 각광 받기도 했다.
한 커뮤니티 포털사이트에
조각미남 트로트가수 장민호의 리즈시절 CF영상이 게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트로트 가수 장민호 2015 한국재능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재능나눔 대상'을 수상했다.
장민호는 사단법인 한국재능기부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지식경영원 주최로
10일 오후서울 프리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2015 한국재능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재능나눔 대상을 받았다. 장민호는 평소 바쁜 스케줄 중에도 불구, 자신의 재능인 노래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한 점을
인정받아 이날 상을 품에 안았다. 장민호는 현재 '남자는 말합니다'란 곡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차세대 대형 트로트 가수로 성장해가고 있다.
첫댓글장민호 남자는 말합니다 라는 노래를 처음 접하는데 노래가 넘 좋네요.. 신유가 부르는 곡인줄..착각할만큼..노래도 구슬프고.. 특히 한국재능기부협회에서 주관하는 재능나눔 대상수상자로 선정되었다니..마음씨도 곱기도 하네요.. 트롯트계의 기대주..대성하기를 기대합니다^^
첫댓글 장민호 남자는 말합니다 라는 노래를 처음 접하는데 노래가 넘 좋네요..
신유가 부르는 곡인줄..착각할만큼..노래도 구슬프고..
특히 한국재능기부협회에서 주관하는 재능나눔 대상수상자로
선정되었다니..마음씨도 곱기도 하네요..
트롯트계의 기대주..대성하기를 기대합니다^^
가슴에 와 닿는 좋은 노래입니다.
애절함이 전신으로 퍼져 나가네요.
선곡의 여왕-소정님! 고맙습니다.
17년의 무명---다양한 포즈로 관객을 사로 잡는 힘은 좀 부족한듯 하나, 미남에다
음색은 참 좋은 가수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