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네번째 묵호방문...
그리스의 산토리니와 이탈리아의 카프리가 있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 우리나라의 산토리니라고 생각 할 만큼 나름 괜찮은 힐링 장소
서울에서 3시간 거리라 좀 멀지만 편히 쉬고 올 수 있는곳
갈때마다 항상 머무는 묵호등대펜션
펜션 주인장의 여유로움과 배려 그리고 꼼꼼함이 함께 느껴지는 곳
묵호 등대가 바로 펜션뒤에 붙어 있고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곳에 위치
방에 누워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자연산회와 대게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 할 만한 곳
이번에 갔을때는 동해안에 대설주의보가 내려 흰 눈과 흰색의 등대와 논골담길의
원색의 벽화가 또렸이 예쁘게 눈에 쏙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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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만 눈이 많이왔고 도로는 제설작업을 해서 다 녹았어요
카페는 펜션에서 같이 운영해요
절벽 위에 펜션이 있어 조망이 너무 좋아요
정말 멋진 곳이네요.
여기가 어딘가요?
꼬~욱 가보고 싶네요.
묵호등대 바로 밑 펜션입니다.
www.묵호등대펜션.kr
함 가보고 싶네요...
꼭 가보세요
너무 좋습니다.
제 사무실이 동해입니다... 담에 다시오실때 꼭 한번 연락주세요... 010 5375 0438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