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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쟈크린의 아로마 하우스
 
 
 
카페 게시글
쟈크린(에밀리)의 일기장 여름 날의 스케치...!!
에밀리 추천 0 조회 82 10.07.26 22:0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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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6 23:08

    첫댓글 싸돌아 댕긴다꼬
    욕봤심더...
    그래도..
    같이 싸돌아 댕길 동무가 있으니 얼마나 좋아?

  • 작성자 10.07.27 08:35

    ㅎㅎ
    싸돌아 댕긴다꼬..
    즐거웠심더
    함께 놀아 주는 이쁜 아우들 덕분에..즐거웠지요^^*

  • 10.07.26 23:36

    옥동, 대륙2차
    작년까지 거기에서 살았고 지금은
    무거동으로 이사를 했지만 마음은
    항상 옥동에 있다.

    옥동 성당, 깜이 있는 옥동 남구 도서관 근처
    옥동중학교앞에 있는 쑥냉면집,
    참 익숙한 풍경들이 눈앞에 그려진다.
    ...
    오랫만에 그리운 옥동으로 나들이를 하셨네요.
    그것도 조영 가브리엘라 언니와 함께...
    ...
    구영리는 언뜻 한번 가본적은 있지만
    전혀 모르는 나에게는 다른 도시같은 곳
    ...

  • 작성자 10.07.27 08:34


    우리가 공유하고 있는 것 들..그리고 사람들 ^^*
    그것으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조영과 카르페님 얘기를 했어요..보고 싶다고요.. ㅎ
    날 잡아 구영리 초대할께요..!!

  • 10.07.26 23:56

    어느 무더운 7월의 여름날...
    시원한 바람 한줄기가 내 가슴으로 지나간다...
    그리고 옛 추억도 지나가고,
    마흔 넷의 내 삶도 바람처럼 지나가네...

    이것이 삶이라네...
    바람처럼 지나가는 것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바람 한점을
    잡으려 집착하는 나를 보며
    바람은 다 놓으라 하네...
    ...
    깃털처럼 가볍게
    푸르른 들판으로 나가
    내 영혼을 씻기울 소나기를 만나리라
    ...


  • 작성자 10.07.27 08:31

    어느 무더운 7월의 여름 날...
    눈 부신 아침 햇살을 느끼며..
    아무 생각도 느낌도 없는 ..무념무아의 시간
    덧 없이 놓쳐 버린 쉰다섯의 날들..

    이것이 삶이라지요
    그래요 바람같이 지나는 시간 들
    자꾸만 세월을 뒤 돌아 가는 ..아니 가고 싶은 나를 봅니다

    다 놓으라구요..?
    놓아버려야 한다고
    이성은 날카로운 음성으로 이야기합니다

  • 10.07.27 00:29

    아, 오늘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지내셨군요
    언제나 밝고 착한 조영 가브리엘라와 함께 옥동으로 나들이를..
    울산에 살면서 그 곳 옥동에서 제일 오래 살아서인지
    지금도 옥동의 골목들과 성당 가는길이 그립습니다

    저도 조그만 예쁜찻집을 하고 싶었는데
    그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이젠 나이가 들어서..ㅠㅠ

    언제 한번 태화강변이 보이는
    노란찻집에 가보고싶네요~^^*

  • 작성자 10.07.27 08:20

    옥동 나들이..
    굳이 이렇게 표현하는 것
    그 곳에 많은 날들을 머물렀기 때문일겁니다
    기쁨..행복..아픔..모두 묻어 놓고서..
    사람들은 그러네요
    돌아와~~ ㅡ.ㅡ

    요즘..
    작은 찻집이 많이 생기고
    바리스타에 관심들이 많더군요
    제 동생들도..바리스타교육을 시작하고..준비중인 이들이 여럿있더군요

    체인은 그들 배 불리는 것이라며..작고 이쁜..감각적인 모습의 찻집들이 생겨나고 있네요
    옥동성당 안에도 미니 찻집이 생겼다고 해요
    1,000원짜리 커피를 뽑아 준대요

    똘레랑스님과..찻집..잘 어울려요
    나이는 뒤전으로 잠시 미루고
    바리스타교육 받아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한번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단계를 높여가야

  • 10.07.27 08:17

    깜이 도데체 뭐꼬?
    깜을 모르니 통 뭔말이 뭔말인지... 쩝~!

  • 작성자 10.07.27 08:23



    히힛
    유명한 옷 가게 이름임돠요

    이 시간에 어이 ..
    출근 안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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