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국회의원의 발자취 및 20대 국회 취임브리핑
[국회출입기자클럽 오양심편집장] 변재일(卞在一, 1948년 9월 2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1961년 석교국민학교 졸업, 1964년 청주중학교 졸업, 1967년 청주고등학교 졸업, 1974년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1982년 펜실베니아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학 석사, 2005년 충북대학교 명예정치학 박사이다.
現 제20대 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청원구 국회의원(4선)이다. 前17,18,19대 국회의원(충북 청주시 청원구(구,청원군), 現 더불어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現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現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現 더불어민주당 재벌개혁특별위원회 위원, 前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 의장, 前 민주통합당 민주정책연구원 원장, 前 국회 일자리만들기특별위원회 위원장, 前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제7대 정보통신부 차관을 했다.
2004년 문화일보•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 공동조사, 국정감사 3관왕(정책심의, 대안제시, 공정성), 2011년 뉴미디어대상 '올해의 정보통신인상', 2011년 과실연 최우수 과학기술 국회의원상, 2015년 NGO모니터단 선정,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을 수상했다.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화물운송사업자의 직접 운송의무와 최소 운송의무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도입 된‘실적신고’대상에서 화물차 1대 운송사업자를 완전 제외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하였고, 해당 법안은 2015년 12월 본 회의를 통과하여 화물차를 1대만 보유한 화물자동차 사업자의 과도한 부담을 완화한 것이다.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을 통과했다. 이 개정은 개인정보 보호위원회를 중앙행정기관으로 격상시켜 개인정보의 보호를 강화하고 개인의 권리규제 요건을 높인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을 2014년 1월 대표 발의하여 2015년 7월 국회를 통과한 것이다.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기존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령에서 처분단가가 10만원 이상인 경우 수의계약이 불가능하던 문제를 개정하여 농민들이 내구연한이 지난 불용 농기계를 수의계약으로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는 법을 2014년 12월 대표 발의하한 것이다.
충청북도 청주시 설치 및 지원특례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했다. 이 법안은 청주시와 청원군의 상생발전위원회에서 마련 된 합의문을 규정하여 통합청주시 출범 근거 및 청주시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특례를 위해 2012년 10월 법을 대표 발의했고, 2013년 1월 국회를 통과한 것이다.
신 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사업에 공동계약을 추진할 경우 지역업체를 의무적으로 참여하도록 함과 동시에 지역업체의 참여범위를 확대하여 대전·충남·충북의 상생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을 2012년 9월 발의한 것이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했다. 이것은 현행 과학벨트법은 기능지구에 국가산업단지조성을 위한 근거가 없어 기능지구 활성화에 문제가 있었으나, 변재일 의원이 2012년 6월 대표 발의한 과학벨트법 개정안으로 인해 과학벨트 기능지구에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여 응용연구, 개발연구 및 연구성과가 원활하게 사업화·산업화될 수 있게 된 것이다.
변재일의원의 서울사무실은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 국회의원회관 701호 T. 02-784-1626 F. 02-788-0223이고 청주사무실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심상업로14 대운프라자 804호 T. 043-217-1111 F. 043-223-0014이다.
변재일국회의원은 국회정론관 취임브리핑에서 더불어민주당 제20대 국회 첫 정책위원회 의장에 선임 되었다며 경제와 민생 살리기에 정책역량을 집중 하겠으며, 20대 첫 정책위 의장으로서 모범적인 전형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변국회의원은 19대 양당 체제에서 20대는 3당 체제가 됨으로써 협상 구도가 변화된 상황에서, 첫 눈길을 어지럽게 걷지 말라고 했듯이 변화된 구도에 맞게 협상의 모범적 선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20대 총선공약을 재검토하여 공약 이행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할 것이며, 총선 공약 중 3당 공통공약 이행을 위한 공통공약실천위원회를 제안할 것이라고 했다.
변재일국회의원은 20대 국회 첫 정책위의장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3당과 자주 만나 논의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으로 보답하겠으며, 지역의 주요 현안과제도 소홀함 없이 챙겨나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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