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 [住] 저택과 빈민촌
▼ 인도의 대통령궁
▼ 뉴델리대로가 넓고 길게 뻗어있고, 대로의 맨끝에 인도대탑이 희미하게 보인다
▼ 뉴델리에 있는 '인도개선문'
▼ 시내 중심가에 있는 카톨릭성당
▼ 인도에도 12억명 인구의 약 10%의 상류층은 아파트나 고급주택에 산다
▼ 이와 같은 부촌에는 입구에서부터 통제가 있어 아무나 출입이 안된다
▼ 상류층이 사는 연립주택형식의 고급건물에는 수입된 외제차들이 흔하다
● 인도의 갑부 "암바니 릴라언스" 회장의 저택은 세계에서 가장크고 호화롭다"고 한다
옥상에는 헬리콥터 3대가 동시에 뜨고 내리는 이 착륙장이 있고,
지하 6개 층에는 그가 수집한 "세계의 명차" 160대를 주차할 수 있다
"저택의 가치는 6억3000만 파운드로" 우리돈 1조 1195억 원이나 된다
"저택 관리인력만 600명으로 저택에는 부호와 하류빈민이 공존하는 셈이다
▼ 인도 제2의도시 '뭄바이' 번화가의 뒷골목
▼ 건물은 허름하지만, 이정도 건물에 살면서 조그만 가게라도 가졌으면 당연 중사류층
▼ 인도는 천국과 지옥. 전생과 현생. 세계 최고의 부호와 무소유자가 공존하는 대륙이다
▼ 힌두교라는 토속신앙을 바탕으로 물질세계와는 담을 쌓은듯한 삶을 산다
▼ 어떻게 보면 그들에게 물질과 부(富)는 아무 소용없는 것인지 모른다
▼ 인구의 27.5%가 국가가 정한 빈곤성의 무소득으로 살아가고 있다
▼ 놀라지 마세요! 도시주민의 약 40%는 움막이나 쓰레기더미에 삽니다
▼ 단지 삶을 이어갈수 있는 최소한의 의식주만이 있으면 된고 나머지는 수행의 삶이다
▼ 물질로는 얻을수 없는 행복과 기쁨을 그런 삶을 통해서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 한평 남짓한 움막집에 3대가 사는데, 자식이 보통 10명이라면 전체 가족은
13~14명이다, 어린자식이 집에 들어온들 먹일 것도 없고 함께 잘 공간도 없다,
따라서 구걸을 하거나 무전취식을 하드라도 귀가하지 않는 것이 고맙다
▼ 비라도 오면 비가 새고 천정이 무너져 깔려 죽을 것 같은 형편없는 모습
▼ 그래도 그들 자신이 그것이 좋다면 아무도 뭐라할 수 없다
▼ 도시의 일부인 빈민촌은 멀리서 보아도 그 속을 훤히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 10여명의 가족이 사용하는 주방식기의 전부이다. 수저는 아예 없다
▼ 조금 변두리로 나가면 공기도 좋고, 허술한 슬레트집이지만 여유도 보인다
▼ 시골(농촌)로 나가면 넓은 터에 자기나름의 움막집이라도 짓고 산다
[동영상] 인도에서는 국제행사를 앞두고 외국손님에게
빈민촌을 보이지 않기 위해 가림벽을 설치했다는 보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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