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6일은 남해를 거쳐 고성 공룡 박물관을 지나 통영에 다녀왔습니다.그리고 7월의 마지막 날은 파주 출판도시에 다녀왔습니다. 통연은 극작가 유치진, 시인 유치환, 김춘수, 김상옥, 작곡가 윤이상, 작가 박경리의 고향입니다. 또한 수많은 예술가들의 고향이며 지금도 문화예술 도시로 유명한 곳입니다. 청마 유치환 문학관은 생가터와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유치환 문학관에서 가까운 거리에 동피랑 마을이 있습니다. 벽화로 유명한 곳입니다. 중앙시장이 가까이에 있으며 주변 경치가 항구를 이루고 있어 아주 좋습니다.
- 동피랑 마을에서 바라보이는 통영시입니다. 청마 문학관, 동피랑 마을, 미륵산 케이블, 해저 터널, 충렬사, 이순신 기념관이 모두 가까운 위치에 있어 통영은 관광의 명소입니다.
- 청마 유치환 문학관..
- 통영 미륵산 전망대에 정지용 시비가 있습니다.
미륵산에서 바라보는 통영시 전경입니다.미륵산 케이블을 타고 전망대에서 바라보이는 통영시는 수많은 문화예술가들의 고향입니다.
- 파주 출판 도시 , 출판산업의 실리콘 밸리처럼 주요 출판사가 모여 있습니다. 문학동네와 인접하여 창비 건물이 있습니다.
- 파주 출판 단지의 건물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근에 주택단지도 있어 출판산업을 위한 모든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현재 출판도시 옆에는 파주출판문화정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입니다.
출판 산업 강대국 대한민국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체험하고 왔습니다. 지식강대국이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비룡소와 함께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서점이 있어 방문객을 위한 서점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책을 사고 책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이태진 제 1 시집 [여기 내가 있는 곳에서] 원문보기 글쓴이: 이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