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추적 추적 비를 뚫고 도착한 오늘의 동식물 친구들은 이름도 생소한 우파루파, 대은룡 그리고 방울새였는데여 저도 몰랐던 우파루파를 보고 몇명아이들이 어??? 우파루파다! 라는 소리가 들렸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우파루파를 알고 있었을까요? 바로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이 우파라는 친구때문이었는데요 실제로는
이렇게 생긴 물속에서 사는 아주 귀엽게 생긴 도롱뇽이었답니다. 오늘 우리 유치원에 온 아이들은 까만피부색을 가졌지만, 분홍색 하얀색 밝은색의 몸을 가진 아이들도 있다하더라구요~~~
좀 더 가까이서 관찰해볼까?
손 등으로 우파루파를 살살 쓰다듬어주기도했구여~~ 앞에서 얼굴을 보니 포켓몬스터의 우파만큼이나 귀여울 얼굴을 가지고있었답니다.
다음 관찰한 동식물은 방울새! 지금까지 왔던 새들 중 새장안에서 이렇게 쉬지않고 날라다니는 새는 정말 처음이었던거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방울새를 관찰하기위해 고개를 몇번이고 돌렸어야 했답니다.
마지막으론 겉으로 보기엔 온화해보이나 ㅈ줄기속엔 무서운 독을 가지고 있던 대은룡이었는데여 독이들어있어 위험한 식물인만큼 선생님이 곁에서 설명을 차근차근 해주셨답니다. (대은룡은 관찰시간만 가졌어요^^)
대은룡 관찰을 끝으로 오늘 이동동물원시간은 마무리되었어요.
이제 날씨가 추워질때쯤 새로운 이동동물원 친구들을 만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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