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엔.
의류브랜드 런칭이나 자동차 런칭도 아닌 도시를 런칭하는 도쿄를 다녀왔어요.
여행의 목적은 워크샵. 워크샵의 주제는 보고 느끼고 즐기기.
올해 런칭했던 오모테산도와 미드타운. 그사이 나는 두번이나 다녀왔지만
나 혼자가서 보고 즐기기엔 아까워서 회사콘텐츠팀 모두 함께 구름위를 올랐답니다.
비행기를 처음 타보는 친구부터 도쿄를 처음 가보는 친구, 일본어회화는 유창한데 가본 지 10년이 되었다는 친구.
도쿄든 뉴욕이든 몽골이든 세계 어디였든 여행자체를 즐기는 친구.
각양각색의 설램을 갖고 다녀온 도쿄 워크샵. 갤러리 중심으로 투어를 했으나.
담아온 사진의 절반은 음식이라 풍경이나 스틸은 많지 않아요. :)
그래도 가까운 시일 동경에 다녀오실 분들이라면, 한번 보세요.
미드타운 지하 문방구, 혼자가서 두시간 이상은 있을 수 있는 곳
리츠칼튼과 메인타워 광장센터에자리하고 있는 미드타운 스타벅스
스타벅스의 로망, 우리도 음악을 듣게 해준다면.좋을텐데.
미드타운 중앙홀, 대나무는 작품.
오모테산도 힐즈. 메인스트리트
음식과 그릇을 파는 가게
도쿄여행의 로망 츠타야, 혼자 시간 보내기에도 부족한 곳.
도쿄도 사진박물관이 있는 에비수 가든, 해질무렵 아름다운 동네입니다
미드타운 츠타야에서만 판매하는 도쿄크루즈는 도쿄로의 여행을 다시 꿈꾸게 하는 음반.
도쿄는 이미 크리스마스
디자인라이프, 도쿄. 디자인 갤러리의 水전시의 컨셉트를 샵에도 그대로. 물과 관련한 예쁜 것을 파는 자동차. 메이드 바이 니싼. 움직여요. :)
핸드드립 커피가 맛있는 곳의 벽그림
구름위를. 중얼거림.
첫댓글 멋진 여행기를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언젠간 꼭 가보겠습니다^^~
일본 다녀온지 오래 되었네요~~라면먹고 온천하러 갑시다~~~ㅋㅋㅋ
하하. 라면벙개 좋죠. :)
엄마~~ 나 시간 마나요.........
여친과 다녀오시래두요. 하하
워메~~ 있음 댕겨왔죵...우쒸~
요즘 일본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가... 도쿄에 더 가고 싶어졌네요... 다음번 여행 1순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네, 가깝게 다녀오세요. 편안해요. :)
미드타운 스타벅스^^ 작년에 가봤는데 사진으로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ㅎㅎ
가깝고도 먼나라 언젠간 꼭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