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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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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수협의회 소개 및 언론보도 2012년 사립대학 이월금 및 적립금 10.5조에 달해
푸른 하늘 추천 2 조회 716 14.03.31 13:2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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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31 15:18

    첫댓글 수원대의 이월적립금의 규모가 4300억원이고 전국 4위라는 교협의 주장은 거짓말이 아니고 사실이었군요.
    교수와 학생들을 위해서 적립금 좀 쓰라고 비판하니,
    총장은 1300억원 들여서 2동의 건물을 짓겠다는 근사한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건 완전히 동문서답입니다.

  • 14.03.31 21:58

    건물을 지어야 떡고물이 생기겠지요.

  • 14.03.31 22:15

    일부 계약직 교수들은 금년 3월에 계약하면서 연봉이 120만원 올랐다고 합니다.
    학교에 돈이 없어서 월 10만원을 인상해줍니까?

  • 14.04.01 05:37

    총장은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요즘처럼 박사학위 받고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운데, 짤리지 않고 봉급 받는 것만도 감사하게 생각하라."
    사람을 비참하게 만드는, 참으로 잔인한 총장이네요.

  • 14.04.01 17:09

    가천대를 보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그간 돈만 모으고, 투자를 안하니 계속 미끄러져 내려올 수 밖에.
    그들은 나름 계속 투자를 했나 봅니다.

  • 14.04.01 21:15

    한국의 교육정책과 분위가도 이제는 거듭날 때가 되지 않았나?
    선진국 어느 나라에서도, 설립자나 그 가족이라고, 덕망이 모자라는 함량미달의
    인물이 총장을 하는 나라는 없지 않나? 우리 보다 못한 나라에서나 그런 사람들이 있지.
    계속 후진적인 교육풍토를 이어가야 하나........

    이제는거듭나야할 때가 지났지 않나.
    더 이상 은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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