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스리랑카지회, 현지 아동양육시설에 태권도복 및 훈련용품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스리랑카지회(지회장 이기수)는 2026년 5월 5일 스리랑카 와두와(Wadduwa)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Child Development Center’를 방문해 태권도복과 훈련용품을 전달하고 아동들을 격려했다.
해당 시설에는 부모의 보호를 받기 어렵거나 결손가정 환경에 놓인 아동·청소년 28명이 생활하고 있다. 민주평통 스리랑카지회는 모든 아동이 안정적으로 태권도 수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참가자에게 태권도복과 핸드미트 등 훈련에 필요한 용품을 지원했다.
이날 아동들은 태권도 심사에 참여해 그동안 수련한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심사는 아동들의 수련 성과를 점검하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해당 시설에서는 이기수 지회장의 제자인 Major Nalinda Rathnayaka 6단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아동들에게 제자들과 정기적으로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다. Major Nalinda Rathnayaka는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CISM) 태권도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재능기부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기수 지회장은 “태권도 수련을 통해 아동들이 심신을 건강하게 단련하고, 자신감과 인내심, 배려심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지 지역사회와의 우호 증진과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스리랑카지회는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함께, 현지 사회와의 교류·협력 강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공공외교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