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장애인 ♿️ 샘골야학교 학생분들 과 각기관 마음사랑의 집 그리고 한국장애인 부모회 에서 잊지않고 참여인원 127명정도 동참해주셨습니다.
윤리특별부위원장님 한선미 시의원님과 이번에 새로부임한 정읍시 노인장애인과 김재희 과장님께서
바쁜일정에도 잊지않고 이뜻깊은 자리에 격려 차원으로 함께 동참해주셨습니다.
올해도 잊지않고 감사하게도 이도형 시의원님 께서는 문 성 하 교장선생님을 비롯해서 해마다 환경지킴캠페인 ESG 활동에참여하고 있는 장애인샘골야학교 학생들에게 격려 차원으로 한걸음에 방문하셨습니다.
문 성 하 교장선생님 께서도 우리 장애인샘골야학교 김명산 학생과 함께 기후행동 ESG를 실천하러 경쾌한 발걸음으로 go go ~! 출발하겠습니다.
정읍사 문화공원 아양사랑숲 주변일대를 내가지킨다는 신념하에 힘든줄도 모르고 산책길사이에 버려진 쓰레기를 우리가줍는다는 마음으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 쓰레기줍느라 삼매경에 빠져있네요 ㅎㅎ
문 성 하 교장선생님 께서도 정읍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정읍사 예술회관 주변에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면서 좀더 깨끗해진 거리를 바라보면서 흐믓한 아빠미소를 지으셨습니다.
기후행동 ESG 환경지킴이 사람들중에 환상의 콤비 황성규 학생과 황태현 학생은 사람들 눈에잘띠지않는 사각지대 에서 숨겨져있는 쓰레기를 마치 보물찾기하듯이 기쁜마음으로 주어봅니다.
정읍사 문화공원 주변에는 생활쓰레기보다는 예상과 달리 낙옆잎과 섞여있는 담배꽁초가 길가에 널부러져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버젓이 담배꽁초 전용쓰레기통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담배꽁초가 마구버려져 있는 것을 보면서 비흡연가로서 시민의식에 대한 아쉬움에 씁쓸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간만에 산책로길을 걸으면서 눈은 길가에 떨어지는 낙옆잎사이에 떨어져있는 쓰레기를 향해서 매의눈빛으로 바라보면서 펫 플로깅 하고있는 우리 장애인샘골야학교 학생들...
앗싸 ~!
우리도 환경지킴이 로서 해냈다는 자부심에 상쾌한 기분으로 어깨춤이 들썩들썩 절로 춰지네요 ~!
한시간동안 정읍사 문화예술인 혼이 깃들어있는 이곳에서 펫 플로깅 조깅이나 산책하면서 주변에있는 쓰레기를 정리한 우리들은 해냈다는 성취감에 땀을 흘리면서 마시는 물은 정마로 꿀맛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