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구간 출정사진 남기기 위해 모였습니다.
앞줄 가운데부터 시계방향으로(존칭생략) 보스톤대장, 바라산, 청뫼, 산마실, 용아, 아하, 후사, 야생화 대장, 흐르는강물처럼, 블랙,
노성임대장, 신화, 자경산인, 블루문, 잘살자, 몽혼산, 바람소울, 영화배우, 소욕지욕, 노송, 무조건대장......이상21인
▲ 표정들이 다 밝고 여유 있습니다~~
날씨가 포근하고 맑아 오늘 6구간도 순조롭게 진행될 거 같습니다.....
▲ 지난 5구간 날머리이며 비 맞으며 시산제 지냈던 장소입니다.
▲ 차량 기사님도 이제 호흡이 척척 맞습니다^^
▲ 등산화 끈도 조이고 항상 준비는 철저히....
▲ 갑자기 나타난 산불감시요원이 안전산행 하라며 한마디 하십니다...
▲ 화령재까지는 걷기 좋은 평탄한 코스라 여유있습니다.
▲ 지기재에서 한시간도 걸리지 않아 4.55km를 달려 신의터재에 모두 도착했습니다. 무조건 대장님과 바람소울 영남권 총무.
▲ 신의터재에서 무대장님과 함께.
▲ 신의터재에서 몽혼산님, 무대장님, 아하님, 블루문, 노송 큰형님, 노성임 대장님, 잘살자님.
▲ 날씨가 좋아 여유 있습니다...
▲ 노송형님의 힘찬 발걸음 뒤로 강물처럼님도 힘차게 걷고 있구요...
▲ 무지개산 입구 삼거리를 지나고
▲ 윤지미산에 도착했습니다.
▲ 어느새 화령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블랙님의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 고개 넘어 고속도로 위를 통과하면 화령재입니다.
▲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위에서 블랙님, 자경산인님, 산마실님, 바라산님, 블루문 화이팅을 외치며~~!
▲ 지기재에서 화령재까지 15.1km 3시간 22분 걸렸습니다. 이번 구간 거리가 짧다고 초반에 좀......^^
▲ 블랙님과 신화님도 도착하시구요. 블랙님 마라톤 선수라 폼이 다릅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거든요^^
▲ 화령재에서 블루문, 블랙님, 신화님
▲ 화령재에서 점심 해결하고 봉황산을 향합니다....
▲ 봉황산입니다. 날씨가 좋아 여유롭습니다~
▲ 연무인지 박무 현상인지 조망이 또렷하지 않습니다...
▲ 봉황산 넘고 비재를 넘어갑니다.
▲ 속리산 넘어가려면 시간이 일러 여유있게 쉬어갑니다.
▲ 굽이굽이 첩첩산중 산그리매...
▲ 반바지 차림의 후사님도 열심히 촬영 중이구요. 봉우리만 올라서면 바라신님은 환기?...^^
▲ 카메라 다룰줄 모른다고 신화님 노송형님께 혼나는 중입니다^^
▲ 삼형제봉이 가까워집니다.
▲ 못재의 전설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알 수 있었구요.
▲ 속리산 구간 통과 문제로 못재에서 한참을 쉬며 시간 조절하고 있습니다.
▲ 암봉을 통과하고...
▲ 갈령삼거리에 도착합니다.
▲ 여기서도 한참을 시간조절합니다.
▲ 몽혼산님 오늘 컨디션 좋지 않은데 화령재에서 급하게 식사해서 급체까지 왔나 봅니다. 영화배우님의 응급처치하고 있습니다.
▲ 속리산권 들어오자마자 형제봉으로 향하는 길엔 아직도 눈이 많이 쌓여있습니다.
▲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형제봉 정상석을 배경으로 산마실님, 후사님, 블루문.
▲ 형제봉 지나 피앗재에 도착했습니다.
▲ 속리산 천왕봉 가기 전 전망대 바위 좀 지난 지점입니다. 이제부턴 야간 산행모드로 돌입합니다.
▲ 속리산 천왕봉에 도착하여 증명 한컷 남기구요.
▲ 문장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천왕석문을 통과합니다.
▲ 다함께 모여가기 위해 후미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녁이라 날씨가 좀 쌀쌀해지네요...
▲ 신선대 매점 앞을 통과합니다.
▲ 형제봉 이후로 내리막이면 여지없이 눈과 얼음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아이젠 안하고 오다가 천왕봉 내려올때 미끄러져 5m 미끄럼 탓더니 엉덩이가 얼얼합니다. 아이젠 확실히 착용하고....
▲ 문장대 부근입니다 이제 헬기장 방향으로.....
▲ 특별출연하신 야생화 대장님 길을 잘 열어 주셔서 위험구간 무사히 잘 통과했습니다......
▲ 밤티재 지나 늘재에 도착했습니다. 문장대에서 꽤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 늘재에서 휴식 마치고 이제 청화산을 오를 차례입니다. 바람이 꽤 차갑게 느껴집니다~~
▲ 밤엔 바람도 많이 불고 산중의 공기는 제법 싸늘 합니다.
▲ 고도차가 있는 오르막을 한참을 올라 청화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내리막엔 눈이 녹다가 다시 얼어 있어 아이젠 착용해도 매우 미끄럽습니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조항산 가기 전 갓바위재를 통과합니다.
▲ 조항산에서 바라산님, 블랙님...
▲ 조항산에서 산마실님과 함께.
▲ 야간 구간은 속도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내리막엔 얼음이 많아 아이젠을 벗기도 그렇고 계속 차고 가려니 바위 구간도 많고 매우 불편합니다.
▲ 조항산 지나 고모치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고모치 지나 대야산 방향으로 향하는 중에 날이 밝습니다....
▲ 이제 대야산에 도착했습니다.
60km 가까이 왔더니 내리막 얼음 피하느라 체력도 서서히 떨어지고 허기도 지고....
준비 단단히 하고 이제 조심조심 직벽구간을 내려섭니다.
▲ 지나온 대야산의 모습
▲ 촛대봉입니다 이제 6구간 날머리 버리미기재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어려운 구간 지나고 뒤에오는 동료들 생각에 잠시..... 버리미기재 도착도 문제고...
▲ 곰넘이봉 가기 전에 미륵바위에서 노송형님과 한컷... 낙엽속에 숨어있는 얼음이 많아 아직도 아이젠 벗지 못합니다.
▲ 대야산의 모습. 대야산 직벽 내려서서도 얼음이 많아 조심조심 건너왔습니다.
▲ 이번 구간의 마지막 봉 곰넘이봉에서 후사님, 블랙님, 용아님.
▲ 버리미기재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헬기장에서 버리미기재까지 조심조심 무사히 넘어 산행 완료하고 주차장으로 이동 중입니다.
이번 구간 거리는 짧았지만 어려운 구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북진이라 내리막 길에 얼음이 많아 예상보다 힘들었던 구간이었구요.
동료들을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은 대장님들과 함께하신 대간6차 동지들 고맙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별출연하셔서 어려운 길 함께 넘어주신 야생화 대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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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들 많았습니다. 처음엔 편안하다가 나중에는 좀 까칠한 속리산구간 잘 마무리하셨군요.
아직 겨울차비해서 가야합니다. 6구간 완주 축하합니다.
좀 까칠한 구간 모두 무사히 잘 넘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대장님 말씀대로 아마 다음 구간도 겨울채비는 해야할 것 같습니다. 대장님 감사합니다.
대간팀의 선두를 달리시는 블루문님과 함께 산행 한다는 것이 항상 마음 뿌듯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청뫼님과 함께 대간길을 걷고 있다는 것이 저도 항상 뿌듯하고 즐겁습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7구간에서도 즐거운 대간길 함께 이어가시죠^^
블루문님 산행기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재미있게 잘 쓰셨네요. 이번구간에는 환기(?)는 별로 못했습니다.ㅋㅋ
ㅎㅎ 바라산님 쭉 함께 하면서 즐겁고 재미있는 일도 많았네요. 담 구간에서는 환기 확실히 하시구요^^
7구간에서도 즐거운 대간길 함께 이어가시죠~
한겨울에 시작해서 봄이 되니 절반을 지납니다.
산아래 아지랑이 눈앞에 아랑거릴때 산정은 그래도 바람불고 그늘진곳에 눈이 있겠지만
초록잎이 무성한날이면 청옥.두타에 들것 같군요.
대간기 잘 보고 갑니다.
어느새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고 대간길도 이제 절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방장님께서 늘 지켜봐주시고 관심주셔서 무사히 잘 넘어왔습니다.
초록잎 무성해질때 두타,청옥 능선길을 지나며 땀흘리며 걷고 있겠지요.
방장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어려운 구간임에도 봄이라 그런지 다들 여유가 있어보입니다. 6구간 무사 마무리 축하드리고 남은 여섯 구간도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화이팅!!!~~~
혹한기 보다는 아무래도 날씨가 풀려서 다소 여유가 있었습니다.
셀파님 관심 감사드리구요 언제나 두분의 다정하게 산행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벌써 설렁설렁 반이 다되어갑니다...안전하게 쭉 이어셔서 졸업을 무사히 하시길 기원해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네 시작이 반이라고 봄이 되니 어느새 절반이 가까워지는군요^^ 응원 감사드리구요 지부장님도 힘찬 발걸음 이어가십시요~~
좋은 모습으로 대간의 장거리 산행을 이어가는 것은 쉬지 않습니다. 항상 여유있게 선두에서 힘차게 전진하신 모습을 기억합니다.
함께 가는 7구간 길 많이 기댜려집니다.수고했습니다.
앞 뒤를 드나들며 산행을 즐기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역시 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노하우라 생각하고 있구요 그런 여유를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7구간에서도 멋진 발걸음 이어가십시요~
힘차게 선두구룹에서 산행하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조금은 춥고 힘들어도 남은구간 무사히 완주하시고
많은 추억 만들면서 진행하세요.수고하셨습니다.
남은 구간도 팀원들과 잘 어우러져 멋진 추억 많이 만들며 진행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소 대장님 많은 관심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늘상하는 말이지만 이번구간 또한 같이걸어 즐거웠습니다. 아무탈 없이 7구간 뵙겝습니다...
언제나 산마실님과의 동행은 든든하고 즐겁습니다. 지금까지도 여러 산행에서 함께 발 맞췄었구요^^
남은 구간도 즐겁게 함께 진행하도록 하시죠~~
블루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7구간에서 뵙겠습니다...
강물처럼님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구간도 즐겁게 함께 걸으시구요. 7구간에서 뵙겠습니다~~
여럿이 함께산행 할수있다는 것은 행복한것이지요 아무쪼록 진부령 도착하는그날꺼정 무탈한 산행이어가시길 ^&^
야생화 대장님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구요 감사했습니다. 대간 한구간 함께 걸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십시요~~^^
힘든 기색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여유만만입니다.........
담구간도 힘든구간이지만 잘 진군할것으로 믿어집니다 블루문님 이하 대간팀 화이팅입니다
귀한님 관심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담 구간도 만만치 않고 대간길이 어느 한구간도 만만한 구간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귀한님께서도 멋진 산행이어가십시요~~
걱정으로 나선 대야산 구간과 날머리 버리미기재의 통과시간... 잘 진행하여 다행스러웠습니다 ... 남은구간도 무탈하게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악마님 여러모로 신경 많이 써주시고 고맙습니다. 덕분에 어려운 한구간 한구간 건너다 보니 벌써 절반이 가까워집니다. 감사합니다~~
봄과 겨울이 공존하는 대간길에 아찔한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네요..다음 구간은 모든 분들이 무탈히 완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정말 양지와 음지는 많이 다르더군요 햇빛이 없는 북쪽 내리막엔 얼음이 많아 무척 신경쓰였었구요. 아더님 감사합니다^^
블루문님 또 한구간 무사히 도착하셨네요~~~자세한 설명의 후기에 저도 대간갔다 온것같습니다., 7편도 기대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지난번 수리산 산행후 만나 뵈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관심과 격려 감사드리구요 기회 되면 산에서 종종 뵙도록 하겠습니다~~^^
미끄러운 등로에 수고많이 했구려ㅡ 여럿이 함께가느라 기다리는 시간이 많았던 구간이군. 다음7구간도 멋지게 다녀오길 **************
응달엔 아직도 얼음이 많아 무척 신경쓰였습니다^^ 모두 몇번씩은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아무튼 무사히 잘 넘어 다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구간 한구간 진행할수로 여유로움이 묻어납니다 대간 6구간 무탈하게 마무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12구간 완주의 그날까지 화이팅~~
네 한구간 한구간 넘다보니 이제 절반이 가까워집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감사드리구요 덕분에 이번 구간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지부장님도 멋진 산행이어가시구요 화이팅입니다~!!
블루문님 수고많이 했습니다. 이번구간 단속으로 인해 빨리 못가 좀 답답했었죠? 천천히 가는것도 재미있습니다. 이제 절반이 꺾어지는 7구간에서 뵙겠습니다.
소욕지욕님도 수고 많이 했습니다. 요즘 남쪽지방엔 꽃 소식이 한창이지요? 언제나 힘찬 발걸음 멋지구요 7구간에서도 재미있게 함께 걸어보시죠^^
힘찬 발걸음으로 힘든 6구간도 무탈하게 열어가셨네예 6구간 종주축하합니다. 멋진 사진들 잘 감상하고 갑니다.
보스톤 대장님 여러모로 많은 준비로 덕분에 팀원 모두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구요 7구간에서도 모두 함께 즐겁게 화이팅입니다~~!!
모처럼 함게한 산행 즐러워네... 즐기면서 잘 오다가 잠시 딴생각 하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조금은 민폐가 되지 않았는지 뭘러....
그 와중에도 신화 오바페이스 하고 넘 힘겨워 하는 바람에 함게 하느냐구 더 시간이 걸렸네.... 이제 행운에 7구간이니...
잘 되리라 믿으며.... 화성에서 老 松
ㅎㅎ 형님 잠깐 무슨 생각을 하셨길래.... 민폐는 요 함께 하시면 언제나 즐겁고 든든하거든요^^ 금요일 저녁 복정역에서 뵙겠습니다~~
사진에 자세한 설명까지 꼼꼼히 기록하신 산행기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
장거리 산행이 여유러워 보이십니다. 다음 산행도 힘내십시요.
도전님 오랜만이네요^^
요즘도 두 분이 다정하게 산행하는지요? 늘 부럽고 보기 좋았습니다.
다시 대간길을 걷으며 문득문득 그때 같이 대간길 걸었던 추억들이 스쳐 지나가더군요^^
도전님 고맙습니다~~
또 한구간 가볍게 편안한 산행길이셨습니다그려. ㅎㅎ 구르고 넘어지고.. 모두들 다친데도 없으신지 늠름한 모습들입니다. 블루문님 축하합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힘!!1
대간길 걸으며 늘상 생각하지만 가볍고 편안한 구간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일거구요.
타임님 응원 감사합니다. 언제 산행에서 뵈면 술 한잔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