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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자, 김제복 회원(전, 광덕고등학교장)께서 2010학년도 포항공과대학교 입학사정관에 위촉되었습니다.
광덕고는 명문대학 최다 합격율 수능성적 전국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김 제복 교장은 국어과 교육의 권위자로 인정 받았습니다.
입학사정관으로 피촉된 분은 전국적으로 8명이며 광주, 전남, 전북 지역을 통괄하여 김 회원을 위촉한 것입니다.
'십오야'의 저력입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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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제복님 축하 드립니다. 남녁의 봄소식 처럼 훈훈한 소식에 미소짓고 갑니다.
열심히 사는 회원분들이 부럽습니다. 김제복 님의 유명세에 내 어깨까지 으쓱해 집니다. 아마 고등학교 졸업생들 교육에 성과가 호남 제주 지역에서 한 분을 뽑는 사정관 그 도 한국 최고 명문대학교 입학 사정관으로 위촉되었음을 축하하고 수없이 축하를 합니다. 15야 ! 아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제복님 축하합니다. 부족한 나에게도 이런 동기동창이 있음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