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 DOW: 53,414.25p (-0.51%)
- S&P500: 7,718.60p (-0.38%)
- NASDAQ: 26,506.99p (-0.29%)
- 러셀2000: 2,975.65p (+0.25%)
- 필라델 반도체: 11,735.26 (+3.37%)
- NDF 환율(1개월물): 1,344.86원
✔상품시장
- WTI: 91.48 (+0.18, +0.20%)
- 브렌트유: 96.28 (+0.76, +0.80%)
- 금: 4,476.60 (-63.30, -1.39%)
- 은: 66.75 (-0.96, -1.41%)
- 구리: 668.25 (+1.80, +0.27%)
지난 금요일 미증시는 예상보다 강한 고용지표와 이에 따른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S&P500은 0.38% 내렸으며, 지난달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16만2천 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실업률은 4.1%를 유지했고, 6월과 7월 고용 수치 역시 상향 조정되면서 미국 노동시장의 견조함이 재확인됐습니다. 통상 경제에는 긍정적인 신호지만, 시장에서는 오히려 연준의 이달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해석했습니다.
특히 전쟁발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이에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증시 전반에 하방 압력이 가해졌습니다. 모건스탠리 젠트너는 최종적인 연준의 판단은 다음 주 발표되는 인플레이션 지표에 달려 있다고 평가했으며, 에버코어의 구하 역시 물가 지표가 금리 동결과 인상의 경계선에 있을 경우 이번 고용 호조가 인상 쪽으로 판단을 기울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이번 고용지표는 미국 경제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는 배경과 함께 AI에 따른 고용 구조 변화의 단서도 보여줬습니다. AI 도입이 활발한 정보·금융 서비스 업종에서는 채용이 둔화된 반면, 데이터센터 건설과 설비 구축, 전력 공급과 연관된 건설·제조업·유틸리티에서는 고용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반도체 업종은 AI 인프라 투자 기대를 바탕으로 3.4% 상승하며 시장과 차별화된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테슬라가 약 6% 하락했습니다. 테슬라는 기대를 모았던 사이버캡 출시 행사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시장은 이제 이번주 발표될 8월 CPI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Toro의 브렛 켄웰은 연준이 현재 노동시장을 대체로 완전고용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번 고용보고서가 이러한 판단을 더욱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결국 견조한 고용과 물가 흐름이 연준의 금리 결정 방향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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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 지난 금요일 미증시는 예상보다 강한 고용지표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며 하락 마감
✅ S&P500은 0.38% 하락했지만, AI 인프라 투자 기대에 힘입어 반도체 업종은 3.4% 상승
✅ 시장의 관심은 이번주 CPI로 집중, 견조한 고용과 물가 흐름이 연준의 금리 결정에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
미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유럽 증시는 아시아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 강세를 이어받아 관련 업종이 강세를 견인한 가운데 미-이란 불안 속 상승한 국제유가에 기대 에너지 업종도 강세에 영향.
그러나 독일 지표 부진과 정치 불안, 그리고 ECB 통화정책에서의 금리인상 가능성에 부담을 보이며 보합권 등락에 그침.
대체로 큰 변화가 없었던 가운데 관망 심리가 높은 모습.
미국 지수 선물도 다우(-0.48%)와 S&P500(-0.11%)은 하락하고 나스닥(+0.15%)은 상승하는 등 제한적인 등락(독일 -0.15%, 영국 -0.08%, 프랑스 +0.33%, 유로스톡스 +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