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관계로 회남대교 건너기 전에서 하차하여 다리를 건너 바로 좌측 산길로 접어들었다
개념도상에 나와 있는 181.9봉인것 같다.
다운산악 식구들
멋쟁이 푸른산악 오윤탁님,지난번 군대가기전 작은아들과 대청호반길을 걷고,이제 군에서 제대한 큰 아들과
대청호반길에 부자의 정을 쌓으는 멋쟁이...
가파른 길을 오르고 내려와 찿은 첫 전망 좋은곳.
출발지 회남대교가 보인다
댕겨보고
산행 대선배님, 류여사님 한컷
산오름의 막강팀이 한자리에..
묘 에서 좌측 강가 옆길로 가파르게 호반길은 이어진다. 조심할 구간.
저기까지 내려가 위로 올라선다
코가 닿을정도의 가파른 오름길이 이어진다
젖먹은 힘까지....
산불감시초소. 산불감시요원과 멍멍이 한마리가 지키고있고..
바라보이는 회남대교
당겨보고..
그림같은 대청호반의 한 모습
와 ! 푸른산악 식구들 많다.선두로 간 식구들 빼고도...
토요산악회 산악대장님의 멋진 모습
버섯췌취 금지 안내판과 흰줄이 있는,거구리마을로 빠지는 이곳이 오늘 문제의 지점이다.
본래는 염치재까지 진행하고 다시 남대문마을을 거쳐 호반 좌측길로 남대문교로 하산 하는 것이 오늘의
코스 였으나, 이곳에서 거구리마을로 바로 내려와 버려 후미팀에게 혼란을 주고.결국 선두,중간팀은 모두
반쪽산행을 하고 말았다.
거구리마을
남대문교 건너 남대문공원이 보이고 우리들의 애마가 보인다.정상적인 산행길은 다리 좌측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다시 한번 너무도 다정한 부자의 모습을 담아보고..
대전~보은길에서 문의쪽으로 갈리는 삼거리
오늘 유일하게 염치재까지 진행하고 정상적인 산행길을 걸으신 대희님과 청솔모님.축하 합니다.
첫댓글 후미대장님 마음고생 많이 하시고 애 마니 마니 쓰셨습니다. 모든것이 좀 꼬인 하루였든것 같네요.이것 또한 산행의 묘미 입니다
있는 그대로 즐겼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