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도반욕에서 대추와 육포를 말려 보았습니다.
대추나 육포에 들어 있던 수분이 산화되지 않으면서 말라가기 때문에 즉 부패하지 않고 말라가서 맛과 향이 달라집니다.
아울러 육포는 말린후 비린내가 나기도 하는데...
그 비린내까지 없애 주면서 말려준답니다.
저희 도반욕에 오시면 육포맛을 보실 수 있답니다.
맛보신 분들이 아주 맛있다...비린내 땜에 먹지 않았었는데 먹기가 아주 괜찮다..고소하다 라고까지 하시네요..
신기한 항산화의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있는 또다른 기회이었답니다.
따라서 1차 식품을 말려서 제품을 만들고자 하시는 분들은 항산화 공간으로 만들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도반욕 실내 온도는 42~46도 내외이고
습도는 10~30% 내외입니다.
충북 보은에서 재배한 항산화 생 대추를 말려 보고 있습니다.
도반욕 타일위에서 말리고 있습니다.
마른 상태의 대추입니다.
오녹이 도반욕에서 말린 대추이고 오른쪽이 시장에서 구입한 마른 대추입니다.
마른 상태가 다릅니다.
시장에서 구입한 마른 대추는 씁쓸한 맛이 나는 것이 더러 있습니다.
아마도 부패하면서 마른 대추라 생각됩니다.
왼쪽은 사장엣 구입한 마른대추이고 오른쪽이 도반욕에서 말린 대추입니다.
대추를 쪼개어 보면 색깔도 약간 다르게 보입니다.
일반 시중에서 구입한 마른 대추는 색깔이 검으틱틱합니다.
도반욕 내부에서 말리고 있는 육포입니다.
너무 바짝 말렸답니다.
확대 사진입니다.
확대해 본 사진입니다.
비린내가 없습니다.
고소합니다.
오시는 분들께 드리니 계속 달라 합니다.
웰빙음식 만들기 카페지기님께 부탁해서 만든 육포이었답니다.
첫댓글 다음에 가면 맛볼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