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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설계를 위한 업무 보고가 실과 소별 읍 면 별로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부안군이 올해 친환 경 농업 확대와 문화 영상·관광 콘텐츠 구축, 각종 훈 포상확보로 일등 부안 시대를 연다. 군에 따르면 시장 개방에 따른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새로운 소득 작 목 발굴 및 친환경 농업 확대, 새만금 친환경 농업 시범 단지 조성 사업 등을 집중 지원하고 부안 뽕 한우 브랜드 개발과 수산물 산지 가공 사업 등의 지원을 통해 농어민의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군은 또 고부가가치 산업인 굴뚝 없는 산업 육성을 위해 부안 영상 테마파크와 전라좌수영·석불 산 영상 랜드·불멸의 이순신 및 프라하의 연인 오픈 세트 장의 기반을 정비, 관광객 유치 및 촬영 장소로 활용하고 영상 문화 특 구 지정과 영상 도립대학 설립으로 유입 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열어가기로 했다. 특히 군은 지난해 군정 수행을 통해 ▲지방재정 조기 집행 실태 평가 3년 연속 전국 우수▲인감제도운영업무평가 전국 최우수▲하수처리장 나무심기 및 공원화우수 사례선정 전국 최우수▲가축방역특별포상 전국 최우수▲자연재난사전대비평가 전국 최우수▲친환경생활 실천운동 평가 지자체최우수상 등 30여 개의 훈 포상을 싹쓸이, 인센티브로 11억4600만원을 지원 받아 7억 원을 부안군 나 누 미 장학재단에 기증하는 등 선진행정을 실현해왔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군정 수행 방침을 각종 수상의 해로 정하고 40여 개의 포상 수상을 위해 700여 산하공무원이 행정 변화 및 개혁의 주체로 인센티브 시상금 30억 원을 확보해 군 나 누 미 장학 재단에 20억 원을 지원키로 하는 등 열린 행정으로 일등 부안 시대를 열어간다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한해 초등학교 급식비는 10억 여 원으로 군 나 누 미 장학금 100억 원 기금 마련 시 중고등학교까지 급식비 무상 지원이 가능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무상교육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장학금 기금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올해 맡은바 직무에 충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부안=김찬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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