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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맑은 기운이 어둠을 밝히고 용솟음치는 "계룡산3寺5峰" 22km
Jiri-깽이(신은경) 추천 3 조회 879 21.03.11 13:0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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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11 16:26

    첫댓글 후기 잘 읽었습니다

    꼭 가보고 싶은 길 이었는데 , 너무 글을 잘쓰셔서 직접 다녀온 기분이에요

    일반 백과사전보다 훨씬 이해도 잘 되고 재미있게 잘 보고 가요~

  • 작성자 21.03.12 15:09

    중부지부 토미님..
    ^^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요.
    늘 재미있는 산행 이어가시며
    후기도 잘 쓰시던데...
    앞으로도 다녀오시면 글 공유 부탁드립니다.
    즐산, 안산 하세용

  • 21.03.11 19:20

    엄마 나무 신기하네요.
    계룡산에 못간지가 언제인지
    예전에는 풀방구리에 쥐 드나들듯 다녔는데 ㅎㅎ
    엄마나무 보러 한번 가야겠네요.
    쉽지 않은 계룡3사5봉 수고 많았어요.

  • 작성자 21.03.12 15:09

    ㅎㅎㅎ 엄마나무 못봤었구나. 두건님...
    이번주 장거리 가시지요?
    잘 댕겨오시고요.
    후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

  • 21.03.11 20:25

    제가 같이 걷는느낌~~자세한 후기글 감사합니다^.^

    20대중반에 친구들과,작년에 정맥길에서..두번의 계룡산과의 만남이 있었는데..한번더 만나러 가야겠어요

    건강한 발걸음하시길 늘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3.12 15:10

    늘 이렇게 댓글로 인사 전해주시는 꾹꾹이님
    감사드리고요.
    꾹꾹이님의 걸음들도 멀리서 응원드립니다.
    늘 고맙습니당.

  • 21.03.12 05:49

    멋진 사진과 해설을 통해서 계룡산을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국토를 이해 하는데 사찰 공부는 필연적이라 공부를 하신듯 보여 집니다.
    정맥은 아직 때가 아닌듯 하다고 하시니 앞으로 이어질 해안길을 통해서 좀 더 깊이 있는
    바다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바다품으로 풍덩!~~ 멋지게 다이빙 해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03.12 15:12

    후기 쓰느라 땀좀 뺐습니당.
    사실 모르던 사실들.. 찾아 만나보며
    참 흥분됐던 걸음이었습니다.
    하는 것에 의미를 두지 않고, 어떻게 하느냐에 의미를 두며
    그런 걸음 올해도 이어가고 싶습니다.
    늘 과정을 소중히 여기며...
    방장님 걸음 행보 보며 늘 고개 숙여지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늘 무탈 걸음 이어가세요. 응원합니다. 방장님.

  • 21.03.12 06:24

    엄마나무?
    삼사사봉 여러번했는데 내눈에는 않보였지?
    조만간 확인하로 가야될듯 싶습니다
    거리는 짧아도 쉽지않은 길이지요
    좋은그림과 글 잘보고갑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3.12 15:14

    콜리님 안녕하세용.
    ^^ 반가움에~ ㅎㅎㅎ
    엄마나무에 이름표를 하나 붙여두던지 해야지...
    많은 분들이 엄마나무에 지대한 관심이....
    콜리님 동강님 드릴 국토종주 깃발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언제 한 번 전해드리던지, 보내드리던지 할께용.
    감사합니다. 콜리~~이~~님~~

  • 21.03.12 07:36

    정맥의꽃 금남정맥의 맹주인 계룡이 이름값을
    하는군요
    악전고투끝에 올랐던 천단과 이어진 능선길
    다시금 깽샘의 디테일한
    설명으로 일깨워집니다
    고맙구요
    낙동길 또한 무탈히 이어가시길요~~~^^

  • 작성자 21.03.12 15:17

    정맥의 꽃, 금남정맥의 맹주 계룡~
    오오~ 멋진 댓글~
    저는 너무 디테일해서 문제라면 문제...ㅋㅋ
    너무 보여드리려고 하니..
    낙동길은 일단 나머지 분들끼리 진행하시니...
    저는 언제나 다리가 괜찮아져서 할 수 있을런지...
    하고싶은 게 많아서 그래도 다행이예요.
    동이님 댓글 관심 감사용~

  • 21.03.12 09:08

    깽이니~이임~~~ 방가르~ ^^
    언제나 변함없는 학문의 전당인 깽이님 산행기 모리아포... ㅎㅎ
    담에 요길 리딩 함 시키죠잉. 박정자삼거리의 박정자는 사람이름 아니죠^^
    연이 없는 정맥길 버리시고 이쪽으로 와요^^
    그라고 담에 산태극수태극 하러가시야죠^^

  • 작성자 21.03.12 15:27

    전국구님 모리아포게 해서리 죄송~~~ㅎㅎ
    ^^ 제가 리딩하믄 대략 느림보여야 하는데 괜찮으실런지...
    역시 똑똑이 전국구님이라 모르는게 없으시구나.
    이 먼 거리의 삼거리 이름까지 빠삭하다니...
    박씨들이 정자나무(느티나무)를 심어 박정자삼거리.
    제 머리 꼭대기에 앉아 계시는 듯한 댓글~
    우리 전국구님도 방가르~~^^

  • 21.03.12 09:22

    오래전 대전에 지인과 함께 계룡산삼사오봉종주하던
    그날이 새삼스럽기만 하내요.
    신원사 대웅전 앞뜰에 핀 연산홍 자태에 빠져
    벤치에 앉아 한참을 머물렸던 기억도 새롭고요.
    두다리 관리 잘하시고요.
    좋은 봄날 어느 산정길 함께 하기로 해요

  • 작성자 21.03.12 15:29

    ^^ 네 봄날 어느 산정길 기대해보며~
    봄날 계룡산 두어 번은 더 방문해야 할 듯 해요.
    궁금한 곳들 좀 더 찾아보고 싶어서...
    고찰들은 어쩐지 그 기운이 많이 다르고...
    이번에야 조금은 제대로 만난 듯 하여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날 만나용 맥가이버님~~~

  • 21.03.12 12:23

    역사 공부 하는 듯!!
    3사5봉 가고 싶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03.12 15:31

    ㅎㅎㅎ 영스님 안녕^^
    3사5봉 기가 맥히죠.
    제가 리딩해드릴 수도 있기는 하지만
    속터지실 듯 하여
    감히 그런말은 못하겠고
    밥 사드리러는 가겠습니당.
    ^^
    늘 움직이시는 거 같으시던데...
    행복한 걸음 이어가시기를 응원드릴께용.

  • 21.03.12 21:41

    와 ~ ~ ~! ! !
    저번 주 아무 생각 없이 등력 운동 삼아~ 다녀왔는데^^:
    여기가 어딘지 저기가 어딘지 모르고 =00=
    힘들어서 바닥만 보고 진행했어요
    반성하게 하넹요
    다음번에는 계룡산의 기운을 들여다보겠습니다 ㅎ ㅎ ㅎ

  • 작성자 21.03.22 17:31

    박살나는남자님 ^^
    저는 느림보로 가서... 쪼매 들여다 보고 갔네요.
    댓글 감사드리구요.
    언제 계룡산 오다가다 만나뵙게 될 수도 있겠네요.
    늘 안산 즐산 하세용.

  • 21.03.12 23:17

    두루두루다닌 길이지만 연계산행은 안해봐서 조만간 함 가봐야겠네요
    자세한 후기글 감사합니다 수고했어요

  • 작성자 21.03.22 17:32

    송림지부장님~ 안녕하세용.
    ^^ 너무 자세해서 죄송~ㅋㅋ
    요즘 계룡산을 좀 찾아 만나니 즐겁네요.
    계룡의 숨은 모습들도 놀랍고...
    ^^ 감사합니당. 지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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