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琵瑟山)-1083.6m
◈날짜 : 2022년 4월21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양리 유가사주차장
◈산행시간 : 5시간49분(9:20-15:09)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8:20)-칠서휴게소(8:28-35)-현풍요금소(8:57)-유가사주차장(9:19)
◈산행구간 : 유가사주차장→유가사→수성골→병풍듬→천왕봉→마령재→월광봉(1005m)→대견봉갈림길→조화봉(1059m)→990봉→관기봉(992m)→비슬산산림치유센터→공영주차장
◈산행메모 : 오늘 낮12시 비슬산정상의 기상청 산악기상정보는 강수확률 30%, 기온 9℃, 풍속 3m/s, 습도 45%다.
주중이라 도로가 한산하다. 소형주차장까지 올라가 육각정 오른쪽에서 하차한다. 2018년 4월 19일 이후 4년 만에 만난 유가사주차장. 산행 시작은 도로 따라 올라간다.
돌아본 주차장.
돌탑을 만난다. 나무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유가사.
삼거리서 직진으로 올라간다. 2018년엔 여기서 왼쪽 도성암으로 올라갔는데 오늘은 수성골로 향한다.
유가사를 왼쪽 뒤로 보내며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가운데 왼쪽 돌계단으로 올라서며 산길로 진입한다.
비슬산 생태탐방로 안내판 앞에서 걸음을 멈춰 진행할 길을 확인한다.
난간 줄과 녹색 펜스도 만나며 밋밋하게 올라가다 바위 사이 돌계단으로.
너덜겅 위로 통과하는 덱.
삼거리를 만난다. 왼쪽도 비슬산정상인데 1.4km로 급경사.
왼쪽으로 올라간다. 돌계단도 만나며 고도를 높인다. 난간줄도 만난다.
치솟는 덱을 앞두고 왼쪽 위로 암봉.
덱에 올라서니 강우레이더가 자리한 조화봉. 그 오른쪽에 대견봉이다. 그 사이 참꽃군락지는 멀리서도 벌겋다. 오른쪽 멀리서 뾰족한 봉은 나중에 올라설 관기봉이다.
또 만난 덱으로 올라가니 난간 줄.
전망바위에 올라선다. 왼쪽 위로 정상. 그 오른쪽으로 마령재, 1005봉이다.
그 오른쪽으로 조화봉, 대견봉.
대견봉 오른쪽 뒤에 관기봉. 관기봉 오른쪽 앞에 하산할 능선도 보인다.
막아서는 바위.
그 왼쪽 바위 앞에도 일행들이 보인다.
앞서간 일행들이 그림을 사진에 담는 모습이다.
올라가니 여기서도.
민두름한 봉으로 올라간다.
올라서니 왼쪽으로 1005봉. 그 오른쪽으로 조화봉, 대견봉, 관기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왼쪽으로 모습을 드러낸 비슬산 정상석.
4년 만에 만난 정상석.
안내판.
대견사(4km) 방향으로 내려간다.
돌탑을 뒤로 보내니 눈을 즐겁게 하는 참꽃.
노송 아래로 덱도 만나며 내려가니 벤치와 평상을 갖춘 쉼터. 이어서 사거리 이정표가 자리한 마령재다.
왼쪽으로 용천사2.5, 오른쪽으로 유가사2.6km다.
올라가니 오른쪽으로 진달래군락지. 가운데 위는 대견봉.
바위고개도 넘는다.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덱이 합친다.
2018년엔 여기서 오른쪽 덱으로 내려가서 꽃밭전망대를 지나 대견봉으로 올라섰다.
길 양쪽으로 진달래 꽃.
환상적인 꽃길
덱으로 이어진 꽃길.
셔틀버스 종점이 가까워지며 확성기소리. 탐방객도 많아졌다. 여기서 오른쪽은 대견사, 대견봉인데 오늘은 생략. 조화봉으로 향한다.
길은 덱 공사 중. 왼쪽으로 돌아보니 저만치 멀어진 천왕봉, 그 오른쪽으로 월광봉(1005m)이다.
삼거리이정표는 조화봉까지 300m.
식생매트를 덮은 길이다.
여기도 덱 설치 중이다.
오른쪽에서 오는 콘크리트 임도를 만나 정면 비슬교로 올라선다.
오른쪽 건너에 톱(칼)바위. 탐방객도 보인다.
강우레이더를 앞두고 오른쪽 덱으로 올라간다.
덱에서 올라온 비슬교를 돌아본다. 그 위로 천왕봉, 월광봉.
올라가니 비슬산 해맞이 제단이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조화봉 정상석도 보인다.
정상석은 1994년 청도산악회가 세웠다. 해맞이 제단 위는 천왕봉이다.
이렇게라도 흔적은 남긴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하늘금을 그리는 능선은 천왕산으로 이어가는 비슬지맥. 가운데 오른쪽 사마귀모습 암봉은 990봉이다.
오른쪽 아래서 왼쪽 위로 잠시 후 지나갈 능선이다. 왼쪽 위는 990봉. 오른쪽 위는 관기봉이다.
정상석으로 되돌아가서 왼쪽으로 내려선다. 만나는 돌탑.
내려가는 난간 줄도 만난다.
내려가니 가운데 위로 관기봉.
확성기 소리가 들리는 셔틀버스 종점엔 쉼터정자도 보인다. 그 위로 대견사. 눈을 크게하면 삼층석탑도 보이는데 그 위로 대견봉이다.
돌아본 조화봉은 암벽이다.
햇볕이 없어 약하게 부는 바람이 한기를 갖고 오니 싫다. 바람을 등지고 바위에 앉아 점심.
대견봉갈림길 이후엔 혼자다. 여기는 강수예보가 없었는데 먹구름도 보인다.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돌아보니 관기봉에서 온다는 2명. 반갑다. 돌아본 점심자리.
난간 줄 따라 고도를 낮춘다.
이런 바위도 만난다. 빗방울이 떨어진다.
오른발 아래로 셔틀버스가 다니는 길이다.
암릉도 통과한다.
가운데 위로 대견봉이다.
나무에 갇힌 입석도 보인다.
거북바위도 만나고
청도비슬산둘레길 안내판도 만난다. 일행이 앞질러간다.
덱으로 올라가니 정면에서 손짓하는 관기봉.
돌아보니 저만치 멀어진 조화봉. 왼쪽은 대견봉이다. 눈을 크게 하면 대견봉 오른쪽 뒤에서 고개를 치켜든 천왕봉도 보인다.
왼쪽으로 990봉. 여기서 비슬지맥을 왼쪽 뒤로 보낸다.2016년 2월 7일<큰담마을버스정류장→용고개→916봉→비들산→헬기장→관기봉→3개시도경계점→989.7봉→기차바위→오페라바위→갈림길(군불로4km)→상수월갈림길→상수월마을정상→원명재→원명마을→큰담마을버스정류장> 산행(6시간27분) 이후 6년 만에 내려온 길 따라 올라간다.
바위사이에 걸린 줄도 잡으며 조심스레 내려선다.
바위 사이를 통과한다.
봉우리도 아닌데 경계표석.
오른쪽으로 금수암0.4, 휴양림연못2,1km다.
막아선 암봉 관기봉이다. 줄을 당기며 올라간다.
관기봉에 올라선다. 관기봉에서 굽어본 현풍시기지. 저기도 비가 내리는 모습.
아래로 드러난 하산 능선.
지나온 천왕봉, 조화봉에 눈을 맞춘다. 사이사이 빗방울이 지나가니 안개가 자리를 잡는 모습.
조화봉에서 990봉을 거쳐 여기로 이어진 지나온 길이 한눈에 드러난다.
990봉에서 잠시 알바하고 온다는 일행 덕분에 흔적도 남긴다.
대견봉으로 갔던 일행들이 속속 도착한다.
정상석 뒷면엔 관기봉의 사연도.
조심스레 내려와서 쳐다본 정상.
올라왔던 길로 몇 걸음 내려서면 왼쪽으로 하산 길이 열린다.
돌아본 관기봉.
이런 소나무도 만난다.
울창한 노송 송림으로 이어진 능선. 헬기장도 만난다.
오른쪽으로 잘못갔다 돌아오는 일행. 덕분에 선두와 마주친다.
사거리서 직진.
아래로 소형주차장.
치유센터에 내려서며 산길을 벗어난다.
셔틀버스가 다니는 도로에 내려선다. 오른쪽은 소재사로 이어지는 도로. 돌아보면 내려온 길은 오른쪽이다.
소형주차장에서 왼쪽으로 휘어진 커브를 돌면 오른쪽으로 공영주차장으로 내려서는 덱이다.
공영주차장에서 우리버스를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5:13)-현풍요금소(15:28)-영산요금소:솔밭가든(15:59-16:42)-영산휴게소(16:47-)-칠원요금소(17:05)-창원역(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