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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둘레길 3,250km 해안선 8구간 짜투리(지루한 아스팔트길 졸며 졸며)
배병만 추천 0 조회 1,238 18.04.16 05:5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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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16 07:14

    첫댓글 만대항까지 무쟈게 졸면서 걷던 기억이 새롭네요, 해안선길에서 이렇게 졸지는 않았는데~~!
    무지 고생한길 사진으로 보니... 넘 아름답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 토요일 짜잘하게 60km 걷고 왔더니...
    걸은것 같지도 않고, 뚝방길과 해안길 지맥길 보다 험한곳, 고생 많이 하셨고 다음길은 좀 좋을래나 뭘~~
    몸 관리 잘 하시고 다음주에 만나요,,,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8.04.22 09:25

    야간에 만대항 찾기 ...
    지금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핣배!~~다음주에 뵙겠습니다.

  • 18.04.16 10:24

    이제 얼마 안남았군요
    지난주 방장님 발지취라도 찾아보려했는데 막상 가보니 바닷물이 들어와 사람은 지나갈수 없는 위험한 해벽(바위구간) 만 보여 저기를 어떻게 지나갔나 궁금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뒷쫓아보려했다가
    그냥 발길 돌렸습니다
    금북정맥 끝내고 저도 태안에서
    잠시 멈추었는데 전화라도 해볼걸 아무튼 대단들 하십니다
    끝까지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18.04.22 09:26

    이제 한구간만 남겨 두고있습니다.
    두다리가 멀쩡하면 다음주에 김포에서 끝나게 되구요
    그렇지 않으면 인천앞바다에 사이다 맞보며...

  • 18.04.16 10:30

    두분의 우정인지..의리인지..
    이젠 눈빛만봐도 서로 통하지 않나요?
    혼자보다는 함께 할 동행인이 있어서 서로
    의지되고 든든해 보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해안선구간 무탈하게~
    잘 마무리 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18.04.22 09:27

    지난날 주꾸미는 잊을 수 없구요
    두분의 관심으로 여기까지 온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재미난 산행 하시기 기원 드립니다.

  • 18.04.16 15:06

    담구간 엄청 기대됩니다...
    그냥 쪽배 타고 건너면 지척인 듯 합니다만...

  • 작성자 18.04.22 09:29

    ㅎㅎㅎ 다음구간 올리기전에 또한구간 다녀와서
    어디가 어디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쪽배타고 가면 좋은데 가다가 어디론가 흘러가버릴것 같더군요
    이제 한구간 남았습니다.

  • 18.04.17 00:38

    사막에서나 볼수있는 모래언덕
    어림잡아 20년전 신두리 사구 여행추억이 아직도 기억되고 있네요.
    그땐 비포장길 외딴 해수욕장이였는데 많이도 개발되고 바뀐듯 합니다.
    덕분에 다시한번 천천히 보고 갑니다.
    서산 넘어서면 80년초에 저 군생활 했던곳도 지나가겠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4.22 09:31

    신두리 가보셨군요
    보름달이 휘영청 밝은날 그곳 신두리는 너무 황홀하게 보였는데
    사진을 담을 수 없었어 ...
    지금쯤 대간 걸음 하실듯 합니다. 조심해서 잘 댕기 오시기 바래요

  • 18.04.17 18:34

    서해안 조용하고 이쁜 해안길 많네요 석양도 멋지구  "고만 때리치우"라 재밌음돠 노송님과 남은구간 즐거운 걸음하시고 힘내세요 홧팅!

  • 작성자 18.04.22 09:32

    이제 고만 때리치울때가 다되어 갑니다.
    한구간 ㄴ마겨두고 잇으니...다음판이 더 재미날듯하여
    까스통할배와 상의 중이랍니다.

  • 18.04.18 20:54

    요날은 우리도 정맥해던날이라 기억이 납니다
    밤길 졸음 쫒으려고 새벽에 전화했을때
    비몽사몽 졸면걷는 모습이 느껴지더라고요
    이제 조금 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시고요

  • 작성자 18.04.22 09:33

    서해안길이 어느덧 막바지 그길에서서 참 많은걸 배웠는데
    이제 또 다른 재미를 찾아서 준비해봅니다.

  • 18.04.21 18:15

    해변길은 밀물과 절벽, 군부대가 힘들고 좋은길은 잠이 와서 힘들고....
    쉬운 곳이 하나도 없습니다.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4.22 09:34

    밀물과 군부대는 신경 쓰이죠
    야간에는 총 맞을 각오하고 걷는길
    이제 끝나갑니다.
    이길의 긑에서 또다른 길이 시작되니 그것도 준비해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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