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7_Technicalview_Novembe
LIG_Weekly_2011110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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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이란 선제 공격설 확산
- 지난주 이스라엘은 미사일 시험 발사 및 이탈리아, 나토 군과 대규모 군사훈련 실시
- 이스라엘 총리, 의회 연설에서 “핵무기를 보유한 이란은 세계에 무시무시한 위협이자 우리에게는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고 언급
- 이스라엘 국방장관, 선제공격 관련 언론보도 부인하면서 “우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발언
미국에 있어서 이스라엘의 역할
- 중동 지역의 자원에 대한 지배력 확대와 영향력 유지의 지렛대
- 방산 군수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정학적 위험을 제공; 미국 내 영향력 있는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로비
11월 들어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설에 대한 시각
- 미국 재정 적자 감축안 발표를 앞두고 행하는 긴장조성 및 방산 업체의 대외 무기 수출 환경 조성
- 미국은 1981년부터 이스라엘에 경제, 군사 원조 시행, 2008년부터 경제 원조는 중단하면서 군사 원조는 지속, 연평균 30억달러 규모가 유지되고 있음. 오바마 정부 들어서도 2,009년과 2010년에 대략 29억달러의 군사 차관을 지원했으면 2011년 예산에도 30억달러 정도 배정을 요구했음.
- 현재 미 의회의 슈퍼위원회는 11월23일 초안 공개 일정을 목표로 재정적자 감축안을 마련중인데, 국방비 감축 과정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원조 규모도 줄어들 개연성이 존재 → 이스라엘의 중동 지역 긴장 조성은 자국에 대한 군사 원조 규모를 유지시키려는 배경으로 생각해 볼 수 있음
- 미국의 9.11 대테러 이후 추가적인 대규모 전쟁 가능성은 현재의 재정적자 규모, 인플레이션과 미국 내 여론 등을 감안하면 전쟁으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중동 지역의 긴장은 유가 및 상품 가격의 추세적 상승이 아닌 일시적 반등 기제 정도로 예상
첫댓글 이란과 이스라엘은 최악의 경우가 전쟁입니다만 확률적으론 발생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일어난다면 국지전 정도일겁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이란의 군사력에 있습니다. 이란의 군사력 어마어마합니다. 구매를 하였던 만들었던 자체적으로 인공위성 발사 시험 성공했습니다. 이걸로 유럽과 서방국들은 전쟁을 하지 못하게 됬습니다.
강해진만큼 조속히 확실히 제거해야할 명분이 생긴거지요. 미국은 본토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리전을 생각할 겁니다. 이란대 유럽으로 전장을 만들려고 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70년대에는 아랍과 이스라엘의 중동전에서 그들이 월등하게 이겼지만 지금은 이란을 비롯해 여러 중동국가들의 군사력이 많이 강화되었고 탄도탄도 보유하고 있으며 이젠 미국에 대한 중동국가의 영향력도 올해를 기점으로 많이 감소해서 반미성향을 띄기에 쉽사리 전쟁을 일으키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남의 나라 땅을 빼앗 살면서 전쟁까지 하려고 합니다. 이스라엘 참 이상한 나라 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