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불후의 명곡 서포트 진행 후기입니다~
승연양과 어머님을 딱 뵌 순간...와...........와...................
예전에 TV에서 뵌 분이 맞나? 싶을정도로 훨씬 젊으신 분이 승연양과 같이 계셨어요 ㅎㅎㅎㅎ
승연양 너무 이쁘신거 아닙니까? 근데 어제는 어머님이 더 곱디 고우셨..................
홀릭님께서도 미리 글을 써주셨지만, 급작스레 진행된거다보니~ 그래도 그냥 할 순 없지여~~
어디가 더 나을까 고민하면서 결정했습니다~
우선 도시락 입니다~
이날 특별 출연해주신 어머님것도 함께 챙겨서 스페셜 도시락 2인분과, 스텝분들 도시락 5인분으로 진행했습니다~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지만, 어제 승연양의 테이블에 있던 미네랄 워터가 잊혀지질 않네여....ㅠㅠ
승연양....영양섭취 잘 하고 계시는거죠? ㅠㅠ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꽃바구니~!!
저 안에 카드가 있었는데, 업체에서 이쁜 네임택에 써주시는줄 알고 있다가,
꽃바구니를 받아보니 왠 공란의 카드가.....
음.............음? 직접 쓰라구여? 라고 해서 그 자리에서 세명이 썼다는 이야기가....ㅎㅎㅎ
디테일을 챙기지 못했네요..ㅠㅠ
드디어 매니저님께 전달해드리고, 잠깐 승연양 대기실을 볼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승연양과 어머님이 불후의 명곡에 동반 출연하신다는데에 큰 의의가 있는거같아요....
마침 관계자분이 지나가시며 어머님이 굉장히 노래를 잘하셨다고....와아.... 성대와 가창능력도 유전되나요 ㅎㅎㅎ
그리고 승연양을 뵐때마다 느끼는 인간성...
저희가 잠깐 도시락 전달해드린 그 사이에도 복도에서 아는 분들 만나면 언능 먼저 인사하시구~~
"나 가수야~"이런 콧대 없이...짱짱 좋아요..ㅠㅠ
마지막으로 사진까지 찍어주시고...너무 감사해요~
그/런/데/ 어머님이랑 승연양이랑 투샷을 찍었어야 하는건데...
제가 센스가 없어, 자진 오징어가 되었네요..ㅠㅠㅠ
이렇게 불후의 명곡 서포트는 승연양 밀어주기 사진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_____________^
p.s.서포트 정산 내역은 이미 올라와있답니다~ ㅎㅎ
첫댓글 의도치않은 외모몰아주기^__________^
알맞게 가려주셔서 감사해욯ㅎ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저 계란 노른자 같은 스티커를 뜯어내고싶어요 ㅎㅎ
@프점스키(구.곰시마로) 아니됩니닿ㅎㅎㅎㅎㅎㅎ팔짱 낀 팔도 못드려요ㅎㅎㅎㅎㅎ
@혭반 미키 에코백이라도.. 아메리카노 투명컵이라도... 안되는대로 빨대라도...잉잉 ㅋㅋ
향기님이 어려운 걸음 하셨군요
수고 많이 하셨겠어요
혭반님이랑 향기님을 통해 현장의 좋았던 느낌을 조금은 알 것 같아요
항상 애써 주시는 모습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수고하셔습니다! 저언니는갈수록이뻐져..♡
저 팔짱 저도 한번 끼워주세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다음번에 저도 더 서포트에 관심을...ㅎ
손가수 어머님 노래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왼쪽팔 삽니다!
와 정말 훈훈하에요 ㅋ
오오오아아아 머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