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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
Sometimes love would bloom in the spring time 봄이면 가끔씩 사랑이 움트고 하지만 사랑이 언제나 푸르고 푸르다면 내 손을 잡고 말해 줘요 웃음 속에서나 눈물 속에서도 나의 사랑으로 남겠다고 시간이 흘러도 푸르름을 간직한 우리 사랑을 이 모든 세상이 볼 수 있게 말이예요 하지만 사랑이 언제나 푸르고 푸르다면
Susan Jacks
사랑을 상록수에 비유하여 영원히 변치 않을것을 이야기하는 사랑스러운 노래 'Evergreen'은 당시 'Poopy Family' 그룹에서 남편인 'Terry Jacks'를 떠나 솔로로 독립한 '수잔 잭스'(Susan Jacks)가 1981년 발표한 아름답고 서정적인 노래다
1948년 캐나다에서 출생한 '수잔 잭스'는 '테리 잭스'를 만나 가수 생활을 시작 했으며 빌보드 싱글 차트에 명함도 내민적이 없는 무명 이었으나 우리나라에서 1993년 MBC 주말 드라마 ‘아들과 딸’에 'Evergreen'이 배경 음악으로 삽입 된것이 뒤늦게 빅 히트를 기록 하면서 한국인에게 '수잔 잭스'라는 이름을 각인시켜 주었다
느껴지는 이 노래는 1962년 'Roy Orbison' 의 오리지널 넘버를 리메이크 한 고전 팝으로 20 여년이 지난 후에 한국적 감성에 꼭 맞는 포크 성향의 발라드로 거듭났으며 '수잔 잭스'하면 떠오르는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한 이 노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00곡 중 항상 상위권 언저리에 랭크될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화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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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감하며 감사합니다.
즐감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감미로운 에버그린 노래를 들으면 철없는 총각시절
80년 종2가 뒷골목 2층 pine hill(?) 이란 경양식당이 있었지요 ,
로스가 비싸, 두사람 식사값주고 YMCA앞에서 버스비 없어 자취방에 걸어 올뻔 했습니다...
Ever green = Pine Hill이 생각 납니다....
예전엔 파인힐을 비롯한 경양식집이 종로통에
꽤 많았는데 음악다방 쇠락기에 극장가와 함께 데이트 장소였지유~
잃어버린 상호를 되찾는 기분임다^^
@이화백
골덴 상의쟈켓에 팔꿈치 세무가죽 붙이러 그 골목 종로골목 에 갔었습니다 ?
지금보니 질러노래방 골목 이군요 ~~~아마 26살때 같습니다ㅡ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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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싼 60년대엔 그골목 그 식당 자리쯤에 청춘의 꿈과 고뇌를 벗삼던 유명한 음악감상실 '디쉐네'가 있었지유
90년대 중반엔 배우러 다니던 매킨토시 컴 학원~ㅎ
ㅡ가사 내용이 아주 이상적입니다. .
가사 내용도 아름답고 멜로디도 아름답고 그래서 많이들 좋아하는 곡이지요
악보를 암만 봐도 천부적 작곡입니다...
들어도 더 좋은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