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좌석을 고를때 영화의 특징별로 어떤곳에 앉으면 좋을지 해당 위치와 이유에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보통 많이 보는 영화가 일반2D영화, 공간이나 시각의 영상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3D/4D영화와 ,청각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다루는 음악/뮤지컬 영화, 그리고 자막이 있는 일반 해외영화등으로 구성을 해봤습니다.
추가적으로 2D+자막이 있는 해외영화이거나 3D/아이맥스 + 자막이 나오는 해외영화등의 중복되는 경우도 생각해서 어떻게 좋은자리를 선정하는지 아주 자세하게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일반(2D)적인 경우
가운데부분은 시야를 좁혀서 한번에 스크린을 다 보기 힘들어 약간 옆으로 치우치면서 뒤쪽이 가장 좋은곳이라고하며. 아무래도 옆에서 사물을 보게되면 정중앙보다는 조금 굴곡이 있겠지만 눈동자가 움직이는 범위나 횟수가 줄어듬으로서 영화내용에 집중을 할 수 있는 이유에서라고합니다. 보통 책이나 글을 읽을때 좌측에서 우측으로 읽으니 우측보다는 좌측이 보기 편한건 추가적인 꿀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자막이 있는 외국영화
자막이 있는 영화의 경우 글을 읽으면서 이미지 내용도 봐야하기떄문에 눈이 바쁘게 움직이게됩니다.
따라서 눈의 피로도와 음향의 기준이되는 부분을 생각했을때 위 사진의 I열부터 N열까지 정중앙 좌측부분이 핫스팟입니다.
눈이 피곤하면 영화보면서 졸리게되고 졸리면 영화가 지루해지는 경우가 생기겠죠^^????
이왕 보는거 영화관 좋은자리 선택을해서 재대로 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ㅎㅎ
음악이 주제인 뮤지컬이나 음악영화의 경우
음악이 주된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의 경우 청각적인부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게 됩니다.
청각적, 시각적으로도 부담이 덜되는 부분이 중앙부분인데요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앉는 자리의 사운드 조절을 하게될때 정 중앙을 기준으로 음향을 설정하게되어 중앙자리가 명당으로 손꼽히는 이유입니다.
웅장한 소리가 여러분들의 귀로 들리게된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설레이지 않나요!?!?
3D/4D 등의 영상미가 중요한 주제의 경우
다음은 시각적, 오감으로 생생한 체험?이 가능하게 만들어진 영상미넘치는 3D나 아이맥스같은 영화의 경우입니다.
관람자의 눈 바로앞에서 물체가 튀어나오고 생생한 전달감을 느끼기위해서는 멀리에 않는것보다 가까이서 앉는게 효과가 배가됩니다.
정중앙이 사운드가 좋고 앞쪽이 실제감이 넘치니 위에 사진에 표시만 F열부터 J열까지 중앙자리가 되겠네요.
자막이나오는 해외영화인데 3D/4D일때. (복합)
복합적인 경우입니다.
쉽게생각하시면되는데 자막이 나올때는 좌측중앙 2/3뒤쪽으로 앉아야 눈의 피로도가 덜하고 시각적으로 많은 부분을 볼수 있으며 생생한 입체감이나 오감을 만족하기위해서는 그나마 앞쪽자리에 앉는게 가장 좋겠죠??
사진에서 많고 많은 자리중 I열, J열 7,8,9,10,11의 한정적인 자리가 영화관 좋은자리가 되겠습니다.
일반 2D의 해외자막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일반영화의 경우 이미지를 훤히 다 볼 수 있는 2/3 지점 양 사이드의 뒤쪽 지점에다가 자막을 읽을때 편안한 좌측부분이 될터이니 I열, J열, K열, L열 7,8,9,10,11 좌석정도가 명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