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특수 수색대

[이주영 (마린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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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자들이 꼭 거쳐야 할 필수 코스 군대!

군대는 크게 육군, 공군, 해군으로 나뉩니다.

육군은 땅을 공군은 하늘을 해군은 바다를 지키는거죠..

그런데 해군중에서도 바다와 육지를 동시에 훈련하는 부대가 있습니다.

바로 해병대!

해병대는 '귀신잡는 해병'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등의

수식어들이 증명을 하듯이 힘든 훈련을 통해 강한 전우애로 뭉쳐져 있습니다.

이렇게 훈련이 빡세기로 소문난 해병대 중에서도 뛰어난 사람들만 들어간다고 하는

곳이 있는데요... 그곳은 바로!!

해병대 특수 수색대 입니다.

해병대에 지원하여 합격이 된 후에  또 그 중에서 선발 된 자원들이라

대한민국의 1%라고 불리는 곳이죠

해병대 특수 수색대가 되려면 일단은 안경을 쓰면 안되고

시력이 좌,우 1.0이 넘어야 합니다.

그리고 키는 170cm 이상이어야 하고 몸무게도 62kg이 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력훈련도 통과를 해야 하는 곳이라서 정말 대한민국 1%만 갈만한 곳 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남자들도 들어가기 까다로운 해병대 특수수색대에 여자가 들어간다면 어떨까요?

그것도 이 짐승남들을 컨트롤 해야하는 부사관으로 들어 간다면...

이러한 소재의 영화가 등장을 했습니다

바로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1%>

남자들도 들어가기 힘들다는 해병대 특수수색대에 당당히 들어간 여자 하사관 이야기를 다룬 영화 인데요

조연으로서는 한가닥 하시는 손병호와 임원희 그리고

차세대 스타 이아이까지 이렇게 세분이 나오시네요.

남자분들의 군대의 향수와 여자분들의 군대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풀어 줄것 같은 영화이기도 하고

짐승남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과연 여자 부사관이 들어가서

어떠한 이야기가 펼쳐질런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