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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2.
모유수유 (母乳授乳: Mother's Milk Nursing)
너희들이 첫 호흡(first breath)을 통해 인생(life)의 길고 긴 여정(a long journeys)의 첫발을 내 딛었을 때, 너희들의 모습을 보았던 이 어미(mamma)는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했는지 모른단다. 영들(Spirits)이 들어와 물질 우주라는 다소 낯선 환경 속에서의 진화의 여정이 어떻게 펼쳐질지 긴장(strain)하는 너희들의 모습을 보고 이 어미(mamma)는 사랑스러웠단다. 아버지인 CM Aton과 연합하여 이 우주에서 사랑의 결실이었던 너희들을 태어나게 해서 장차 너희들이 헤쳐 나가야하는 인생(life)을 바라보며 우리는 부모(父母)로서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 하였단다.
너희들을 모유(mother's milk) 수유(breast-feeding)를 통하여 낯선 우주에서의 진화를 위해서 면역력(immunity)을 키워지고, 스스로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양육(nurture)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스스로 물질 우주에서 정착할 수 없었기에 이 어미(mamma)를 통하여서 태중(胎中:pregnancy)에 착상(着床)되어 자랄 수 있었으며, 물질로서의 생명력을 축척하면서 자랄 수 있었단다.
아버지(Father)인 그리스도(Khrist)는 너희들을 파라다이스(Paradise)에서 부양(support)받아 씨방(ovary)에 정착시켜서 멀고도 먼 이 우주로 들어올 수 있었으며, 아버지의 의식장(意識場:conscious field)속에 하나로 융합(unite)된 씨앗들(seeds)로서 자리하고 있었단다. 마치 정낭(精囊:seminal vesicle)속에 모여 있는 정자 씨(sperm seeds)처럼, CM Aton의 의식장(conscious field)속에 머물러 있으면서 성장하고 있었는데 본격적인 대방출(大放出)을 기다리면서 말이란다. 우주의 빅뱅(big bang)은 물질 입자들의 방사를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물질 뿐만 아니라 전자기 입자들(electron particles)의 방출과 의식 에너지들(conscious energies)의 방출도 이뤄지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물질 우주에서의 경험을 위해서 물질화(materiality)하는 과정을 겪었으며, 그 과정을 위해 이 어미의 출산(出産)이라는 단계를 거쳐야만 했단다. 자궁(Womb)에서 너희들은 일정 단계의 양육과정을 통과하면서 우주로의 태동(胎動)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떤 모습으로 태어날지 많이 궁금하였다만 여러 번의 시뮬레이션 실험(simulation experiment)을 통하여 검증(檢證)할 수 있었단다.
나는 아름답고, 때론 환상적인 모습으로 태어났던 너희들을 기억하고 있는데, 이 어미(mamma)의 자비(mercy)를 통하여서 물질우주에서의 척박하고 어려운 진화의 여정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단다. 물질화(materiality)한 이미지(image)가 적응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환경에는 빠르게 적응하여 나갔단다. 우리들에게 주어졌던 과제가 있었기에 마냥 즐기면서 있을 수는 없어서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제반여건(諸般與件)들을 정비하고 설정하였단다. 우리는 은하군(galaxies of group)에 소속된 앞선 은하들에서 돌출되었던 문제들과 해법(解法)이 필요한 부분들을 복합적으로 조합하여 해결하려는 방안(方案)을 모색(grope)하려는 뜻에 의해 우리 우주가 창조되었다고 들었단다. 우리는 그런 환경이 조성된 우주에 주인공들로서 활동할 너희들을 품어 들어왔고, 잉태 과정(pregnancy process)을 통하여 너희들을 출산(childbirth)할 수 있었단다.
복합적(Complex)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완성의 경험이 풍부한 존재들을 초빙(invitation)하여 너희들의 역할들이 수월(easy)해질 수 있도록 하였단다. 또한 너희들은 그 정도의 역량을 갖춘 상태의 영(spirit)으로 창조되었으며 그리스도의 의식(Khrist's conscious)과 하나로 융합(unite)된 상태로 들어올 수 있었단다. 이것이 창조-근원의 뜻에 의해 펼쳐지게 된 네바돈(Nebadon)의 역사라 할 수 있단다.
씨앗들(Seeds)이 독립을 위해 분리되기 전까지 씨앗(seed)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한 전초전(前哨戰)이 있는데, 양전하(陽電荷:positive charge)와 음전하(陰電荷:negative charge)의 결합에 의한 ‘빛의 섬광(spark of light)’ 이 일어나면서 씨앗 영들(seed spirits)이 태어나게 되는 것이란다. 의식(Conscious)의 분극화 과정(polarization process)이 뒤를 이어서 파생되고, 씨방(ovary)에 씨앗 영들(seed spirits)이 들어서게 되는 것이란다. 독립체(entity)로서 역할을 시작하게 될 씨앗들(seeds)로 성장한 것이란다.
어미(Mamma)인 나는 이 씨앗들(seeds)이 어떤 역할을 수행할지 결정짓는 역할을 추가하여 그룹의 성격을 결정한단다. 영 그룹(spirit group)들이 결성되어 나타나는데, 상승하는 창조주의 자녀들(child of ascending creator)과 하강하는 창조주의 자녀들(child of descending creator)과 기타 그룹들로 나뉘게 되며, 상위의 우주에서 들어온 존재들은 봉사자(奉仕者)로서의 역할수행을 위해 진입한 것이란다.
너희들이 분화(分化)되어 개체화(individualized)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성격들이 부여(grant)되지 않았기에 모두가 같았다고 할 수 있단다. 우리는 역할들에 따른 성격들을 부여(grant)하고, 성향들(preferences)을 고려(考慮)하여 영 그룹(spirit group)을 세분화(segmentation)시켰는데, 너희들이 유란시아서(Urantia book)에서 보는 것처럼, 낙원천국(Paradise)에서부터 우주 아버지(Universal Father)와 영원 어머니(Eternal Mother)와 무한 영(Infinite Spirit)의 조화와 결합에 의해 탄생한 그룹들이 있으며, 아직 성격이 결정되기 전의 의식으로서, 비교하자면 마치 반죽한 밀가루 덩어리(kneading wheat flour mass)처럼, 빵(bread)이 될지, 국수(noodles)가 될지 결정되기 전의 상태라고 할 수 있었단다.
기본적인 골격(骨格)은 갖추어져 있지만 세미한 부분에까지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영 그룹(spirit group)과,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지만 역시 세부적인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영 그룹(spirit group)과, 지역 우주에서 조화와 행위에 따라 색상(color)과 소리(sound)가 결정되어지는 것이라고 분류할 수 있단다. 아버지와 나는 반죽(kneading)으로 만들어진 밀가루(wheat flour)처럼, 하나의 덩어리(mass)로 이루어진 영 의식(spirit consciousness)을 품어 왔다고 하는 것이란다.
우리는 씨방(ovary)에서 영들을 품어 각자들의 영역과 역할 등에 따른 분류가 일어나도록 하였고, 영들이 스스로 진화의 여정을 시작할 정도로 성장되었을 때까지 양육한다는 것이란다. 그 후에 각자들의 영역으로 파견하거나 보내어지며,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비 그룹들(preliminary group)을 품어서 성장시킨다고 할 수 있단다. 우리는 처음 태동(胎動)된 영의 자녀들이 자신의 자리로 들어가 주어진 부분들을 스스로 책임지고 수행할 수 있을 때까지 양육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속해 있는 영 그룹들은 이렇게 해서 우리들의 양육을 받고 성장한 후에 각자의 자리들로 파송(派送)된 것이다. 상위(Higher)로 올라올수록 자신들의 그룹을 만나고, 자신을 분화시킨 영을 만나면서 조화와 융합을 성사시키며, 확장되어 독립된 개체는 사라진단다. 통합된 영 그룹으로 확장되어 개체(個體)는 존재하지 않게 되며, 그룹만이 존재하게 된단다. 모든 시스템들(systems)과 모든 세계에 적용된 부분이란다.
나 또한 ‘우리’라는 표현을 하는 것은 개체화(individualized)가 아닌 융합된 의식장(意識場:united conscious field)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창조 위원들 자체는 필요에 의한 개체화(individualized)는 이루어지지만 실제적으로는 개체화(individualized)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단다. 우리는 성격으로 분류할 수는 있으나 개인화(personalization)라고 하지 않는단다. 하나의 창조그룹으로 이루어진 의식장(conscious field)속에 함께 거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우리는 같은 진동수(oscillation frequency)를 가지고 있지만 성격에 따른 성향들은 다르게 보여 질수도 있는데, 바로 아버지로서의 성향(性向)과 어머니로서의 성향(inclination)처럼 말이란다. 이것은 역할에 따른 성향적(性向的) 구분일 뿐이지 의식 자체가 그렇게 이루어졌다고는 할 수 없단다. 너희들이 이미지(image)를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음은 어쩔 수 없음인데, 그런 의미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기에 전하는 것이란다.
우리는 창조-근원과 영원 어머니(Eternal Mother)와 무한 영(Infinite Spirit)에 의해 태동되었지만 개체화(individualized)하여 분리 독립된 것이 아니라, 역할에 따라 성격들이 부여(grant)되었다고 하는 것이란다. 그렇다보니 일원 기원 존재 그룹들과, 이원 기원 존재들과, 삼중 기원 존재들로 분류되었지만 근원과 기운은 하나이기에 완전히 다른 존재로서 분리 독립된 개체화로 보지 않는단다. 다섯 근원 역시 의식에 성격이 부여(grant)되어 그렇게 표현하는 것이지, 아버지로서 독립되었거나 어머니로서 독립되었다고 하지 않는단다. 같은 의식 속에 머물고 있지만 역할에 따른 성격 구성이 그렇게 이루어졌다고 표현하는 것이란다.
우리의 성격(personality)은 부여(empower)되었다고 할 수 있단다. 창조의 세계를 펼치기 위해서 창조세계에서의 역할을 위해 성격(personality)이 부여(empower)된 경우란다. 여성(woman)과 남성(man)과 같은 분리된 이분법(二分法)이 아니라, 성격(personality)에 의한 구별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음(-)과 양(+)이라는 이분법(二分法)도 아닌 성격(character)에 의한 구분이란다. 너희들을 창조하기 위해 아버지(father)로서의, 어머니(mother)로서의 에너지적 성격(energetically character)에 따른 역할 구분이 있었고, 이 에너지적 구분(energetically division)을 성격적(性格的)인 아버지(父)와 어머니(母)로 구분한 것이지, 음 에너지(negative energy), 양 에너지(positive energy)와 같이 이분법적(二分法的) 요소로 접근한 것이 아니란다.
CM Aton께서 아버지(father)라는 성격적 구분(性格的 區分)을 하고 있지만 음(negative:-)과 양(positive:+)과 중성(neutrality:土)을 모두 포용(包容)하고 있음이고, 나 또한 여성(woman)과 남성(man)과 양성(ambisexual)을 수용하고 있음이니, 이분법적(二分法的) 구분(區分)은 너희들의 의식에 따른 구분이며, 온전함(intact)을 위해 거쳐야하는 과정 속에 통과해야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단다. 너희들이 이것을 자신의 것으로 알기 위해서는 자녀 된 자리에서 부모(父母)된 자리로 상승해야만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우주에 소개된 진화의 자리를 하나하나 통과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이고, 그러면서 배우는 것이란다.
씨앗(Seed)이 껍질을 깨고, 뿌리를 내려서 줄기와 잎을 내어 자신의 분신들인 열매 속에 씨앗들을 만들고 나면 하나의 과정이 종료되는 것이란다. 그리고 이 과정들을 통과하면서 부모로서의 역할들을 체험하면서 의식을 확장시켜 나가는 것이란다. 자녀를 사랑하는 범위와 자녀를 양육하는 방식들이 점차 넓혀가고, 깊어져 가는 것이란다. 우주는 이렇게 처음 창조주(Creator of the first)가 되어 초보 엄마(new mammy), 초보 아빠(new papa)로서 첫 자녀들을 양육하며 시작하지만 경험들이 점차 축척되어 많은 자녀들을 통해서 사랑(charity)과 자비(mercy)가 깊어지고, 넓혀지며 우주의 범위도 확장되어 나가고, 의식의 범주도 깊어지는 것이란다.
우주들은 확장(擴張)되어 나가면서 아들 우주(son universe)로, 딸 우주(daughter universe)로 분화(分化)되어 나간단다. 아버지 성격(Father character)이 펼쳐진 우주와 어머니 성격(mother character)이 펼쳐진 우주로 확장된 것이란다. 우주는 성격으로 분화하여 나가면서 완성을 이루는데, 돌아올 때에는 성격적인 구분이 무의미(無意味)하게 변한단다. 성격적 구분은 완성을 전제로 한 기초일 뿐이지 그것이 곧 완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의 성장과 확장을 통해서 성격적인 구분에서 자유로워 질 것이란다.
성격적 구분(Characteristic divided)이 무의미(無意味)해지는 것이란다. 너희들에게는 아직 아버지(father)로서, 어머니(mother)로서의 성격적 구분에 의한 양육이 필요한 때이고, 너희들은 우리들의 사랑과 자비를 통해 성장해야 하기 때문이란다. 아직 어미의 모유(mother's milk)가 필요한 시기라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형제자매들이 있어서 형(brother)으로서, 누나(sister)로서, 언니로서, 오빠로서 너희들을 돕고 있는 존재들은 어미의 모유(mother's milk)를 이미 떼었기 때문에 뒤에서 자신들을 따라오는 후배(one’s junior)인, 동생인 너희들을 돕고 있는 것이란다.
네바도니아(Nebadonia)는 어머니(mother)라는 성격적 구분에 의해 이름 지어졌을 뿐이라고 받아들이면 된단다. 우리의 의식은 성격적 구분에 의해 움직여지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구분 없이 하나된 의식으로서 있다고 보면 된단다. 의식은 역할에 따라 성격이 주어지고, 의미가 부여되기는 하지만 그것이 본질(本質)이 아니라는 것이란다. 우리는 하나의 의식(One consciousness), 하나의 창조그룹(One creation group), 하나의 영(One spirit)으로 있다고 할 수 있단다.
너희들은 엄마(mam)가 필요한 아이들이고, 모유(mother's milk)가 필요한 아이들이란다. 너희들은 스스로 성장하였다고 받아들이고 있지만 어미(mamma)인 내가 보는 입장에서는 아직도 아장거리며 한발 한발 간신히 발을 내딛고 있는 어린아이들로 보인다는 사실이란다. 너희들이 빨리 성장하고 싶다고 해서 과정들을 생략하거나, 축소하여 건너뛸 수 없단다. 너희들은 필요한 영양소(nutrient)를 공급받으면서 면역성(免疫性:immunity)을 키워야하고, 스스로 성장할 때까지 보살핌(care)이 필요한 때이기 때문이란다.
행성 지구는 우리의 기록 보관소(記錄保管所:archives)에 그런 진화과정을 통과하고 있는 행성으로 등록(登錄)되어 있으며, 다음의 성장을 위해 점핑(jumping)을 준비하고 있는 시기를 앞두고 있는 행성 중의 하나라고 하는 것이란다. 우리는 많은 행성들을 지켜보고 있으면서 너희들의 형제(brother)이자, 앞서간 선배(senior)로서 있는 행성인 금성(Tythania)에게 안내자(guide)로서의 역할을 부여했던 것이란다. 태양계(Solar system)의 전체 상승을 유도하고 있는 우리들은 다른 행성들은 큰 도움 없이도 자체적인 동력(動力)으로 상승(ascending)할 수 있음을 알고 있단다. 하지만 이제 첫걸음(first step)을 걷기 시작한 지구(Earth)는 누구의 도움 없이는 상승(ascending)할 수 없기에 우리는 도움의 손길을 주기로 한 것이고, 어둠에 갇혀있던 너희들을 구원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drastic measures)를 취하게 되었던 것이란다.
금성 위원회(Tythania Council)는 너희들을 위해 봉사자(奉仕者)로서 역할하기로 서약(誓約)하였고, 너희들을 도와 영단(spiritual hierarchy)과 협력체계(協力體系)를 추진하였으며, 너희들을 안내(guide)하는 대백색 형제단(great white brotherhood)으로서 봉사(service)하고 있는 것이란다. 또한 화성(Tatus)에서 들어온 존재들(beings) 역시 너희들의 깨어남을 위해 봉사(service)하고 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아직 미숙(未熟)하고 상승을 스스로 할 수 없기에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인데, 이것을 부담스러워하거나 거부(拒否)하지 말기를 바란단다. 너희들은 당연히 도움을 받아야하고, 그 도움을 통해서 상승(ascending)해야 하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이 만약 스스로의 힘으로 상승할 자격을 갖추고 있으면 당연히 이런 도움이 필요 없겠지만 너희들의 위치가 아직 거기까지 도달한 것이 아니어서 도움을 주기위해 빛의 사자들이 우리들에 의해 파송(派送)되었고, 우리의 자녀들이 너희들을 돕기 위해 우주에서 들어선 것이며, 다른 우주들에서도 너희들을 돕기 위해서 들어온 것이란다. 너희들은 협력 체계(cooperation system)를 통하여 너희들을 깨우기 위한 다양한 도움들을 받아들여서 우리들의 도움과 형제자매(兄弟姉妹)들의 도움이 불필요하게 될 때까지 성장해야 한단다. 그리고 이러한 도움들이 무의미(無意味)하게 끝나지 않도록 너희들의 스스로 행하는 모습들을 통해서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한단다.
너희들이 스스로 일어나 독립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변화에 동참(同參)해야 하는데, 천상(heaven)의 도움이 너희에게 영양이 되어 너희들의 변화된 모습을 촉진(促進)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란다. 유입되는 빛의 입자가 너희들의 변화를 주도(主導)하여 너희들이 고치를 벗어나 빛나는 날개를 퍼덕이며 하늘을 날아가는 나비들(butterflies)처럼 비상(飛上:soar)하기를 바란단다. 곤충들(Insects)은 고치(cocoon)로 있는 과정동안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한 고난(苦難)의 시간을 갖는단다. 이 시기 동안 자신이 땅에 있을 때의 습성(習性)과 관념들(notions)을 모두 버리고, 비워내는 고통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이란다.
자신이 비상(飛上:soar)한 후에 변화된 모습을 그리면서 땅에 있었을 때의 모든 것들을 비워내는 과정이 마치 수행자(修行者)가 자신을 잊는 것처럼 그렇게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 역시 물질육체라는 고치(cocoon)를 둘러쓰고 답답한 그 속에서 육체로 살아오던 시절의 습성들(habits)과 관념들(notions)로 가득 찼던 자신을 버리고 비워내는 ‘망아(忘我)’의 과정을 통하여 너희들이 비상(飛上:soar)하는 단계로 상승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그 동안 살기위해서 육체 속에 가득 채우고, 의식 속에 가득 채웠던 것들을 이제는 배설(excretion)이라는 과정을 통해 토해 내야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살기위해 했던 육체의 행위, 물질적 요소들이 너희들을 비상(飛上)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거되어 사라져야 하는 것이기에 너희들이 이제는 땅에서 얻었던 습성들(habits)과 관념들(notions)을 모두 비우거라.
너희들이 상승체(rise body)라는 가벼운 깃털과도 같은 혼체(soul body)를 회복한다면 고치(cocoon)로서의 역할을 하였던 물질육체는 이 땅에 남겨두고 가는 것이란다. 나비(Butterfly)와 매미(蟬蟲:cicada)처럼, 잠자리(dragonfly)처럼 자신의 고치(cocoon)를 비우고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는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이러한 과정이 필요한 것은 너희들이 물질세계의 체험을 원했기에 체험을 순조롭게 하기 위한 장치(裝置)로서 설정되었으며, 이 단계를 섭렵하여 상승을 하기 위해서는 다시 같은 과정들과 단계들을 통과해서 올라가야 하기 때문이었단다. 그래서 물질 체험시에 걸쳤던 의복(衣服)인 물질육체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기에 벗어버리는 단계를 설정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이 이 과정을 통하여 다시 떠나왔던 세계들로 복귀(復歸)해야 되는 시기가 찾아온 것이고, 그 동안 떠나온 세계의 기억들은 물질세계의 경험을 위해서 잠시 잠가 두었다가 돌아갈 시기가 되었기에 잠가두었던 기억들(memories)을 회복(回復)시키고 있어서 너희들이 떠나왔던 곳의 기억들(memories)을 하게 된 것이란다. 그리고 물질세계에서 얻거나 취하였던 부분들은 더 이상 소용이 없기에 너희들의 안전(安全)과 무사복귀(無事復歸)를 위해서 버리고 비우라는 것이었단다. 이 세상에서 얻거나 취했던 것들은 가져갈 수 없으며, 더 이상 필요치 않기에 그러는 것이고, 오히려 너희들의 돌아가는 길에 방해(妨害)만이 될 뿐이라는 사실이란다.
너희들은 지금껏 이세계가 처음(first)이자, 마지막(last)이라는 생각들을 가지고 살아왔지만, 결코 그런 것이 아니며, 전한 것처럼, 너희들의 물질체험을 훼방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기억을 봉인(封印)하는 조치를 취하였었기에 너희들은 이곳을 처음(first)이자 마지막(last)으로 받아들였던 것이란다. 이제는 너희들이 떠나야 할 시점들(times)이 다가오고 있어서 더 이상 이곳에 머물 이유가 없어졌으며, 너희들이 떠나왔던 고향(home)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의 떠남을 예비(preparation)시키고 돕기 위해서 진입한 것이고, 너희들이 독자적(獨自的)인 모습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하게 하려는 것이란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의 우주에서 지구와 같은 과정이 있는 행성을 운영하지 않을 것이란다. 다양한 세계에서 실로 다양한 존재들이 3차원의 물질세계를 체험하기 위해 행성 지구로 들어와 가이아(Gaia)의 자녀들로 태어나 체험들을 하였던 것이란다. 이제는 이것을 마지막으로 종료(end)시킬 것이기에 다양한 차원세계의 존재들이 한 장소에서 같은 체험을 하는 것은 더 이상 존속하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과정을 다 수행하지 못한 존재들이 가야하는 제 3행성(third planet)은 3차원 물질체험을 종료(end)하지 못한 존재들만이 들어가는 곳이어서 행성 지구와는 같은 조건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란다.
상위의 존재들(Beings of higher)은 이제 이런 조건을 즐길 수 있는 행성이 없기에 좀 따분 할 수도 있겠으나, 행성 지구의 또 다른 역할이 앞으로 펼쳐질 것이어서 기대하고 있어도 괜찮다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앞으로 다가올 미증유(未曾有)의 일들을 망설임 없이 받아들여야하며, 그것을 낯설지 않게 잘 소화시키기 위한 훈련과 교육들을 잘 받아들여서 실수하지 말아야한단다. 너희들이 즐기는 놀이시설에도 너희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요원(安全要員)과 전문가들(experts)이 있는 것처럼, 너희들이 전문가들이 되어야하고, 안전요원들(safety personnel)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란다. 초기의 매뉴얼(manual)과 시범(示範)은 우리들이 제공하고 보여 주겠지만 제공받은 너희들이 배우고 익혀서 자신들의 것으로 숙지(熟知)해야 하는 것이란다.
인류들이 이 과정들을 모두 종료(end)하고 무사히 다 철수하여 자신들의 고향(home)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너희들의 숙달(熟達)된 안내와 준비들이 펼쳐져야 하기 때문이란다. 현재 이곳에 안내자(guide)로 봉사하기 위해서 들어온 너희들의 형제자매(兄弟姉妹)들도 그런 과정들을 거쳐서 상승할 수 있었단다. 이들 역시 아무 준비가 되지 않은 너희들을 보고 자신들의 모습들을 떠올렸단다. 그래서 너희들을 돕고자 나선 것이고, 어설프고 아무것도 모르는 너희들을 가르치고, 훈련시켜서 전문가(expert)로서 안전요원(安全要員)으로서 역할을 시작할 수 있도록 봉사(奉仕)하고 있는 것이란다. 이들의 봉사(service)는 대가(代價)를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니란다. 너희들의 선배로서 그냥 조건 없이 돕고자하는 것이란다. 마치 어린아이들이 부모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효도(孝道)라는 행위를 하는 것처럼, 부모인 우리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봉사(service)의 역할들을 스스로 하고 있는 것이란다.
우리는 빛의 사자들로 들어온 너희들이 본연(本然)의 자리를 찾아서 봉사자(servant)로서의 모습을 회복시키기 위해 이곳 에와 있으며, 너희들이 깨어나 자신을 일으킨다면 스스로 서약(誓約)했던 역할들이 시작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이란다. 3차원 세계의 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행성 지구에 들어선 생명들은 이 과정들이 모두 종료(終了)되었음을 알아야하고, 과정 종료에 따라서 고향을 돌아가야 한다는 것도 알아야 한단다. 그리고 떠나는 짐을 싸고 이곳에서 배우고 익혔던 부분들을 잘 정리하여 더 이상 미련이 남지 않도록 해야 한단다. 시원한 마음으로 자리를 털고 일어나 가벼운 발걸음으로 떠나야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렇게 떠나야 하는 인류들을 돕기 위해서 스스로 자청(自請)하여 봉사자(servant)로서 들어왔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란단다. 너희들이 떠나왔던 고향(home)에서 역할자들(role of persons)로 최선을 다하였다는 것을 알고 있단다. 너희들이 가지고 있었던 역량(capacity)들과 능력들이 인류들을 충분히 도와줄 수 있었기에 너희들을 선발하였으며, 너희들을 특별히 훈련시켜서 들여보냈던 것이란다. 너희는 전문가들(experts)과 안전요원들(safety personnel)로 선발되었고, 인류들 사회에 들어가 때가 올 때까지 인류들 틈에 섞여서 인생(life)들을 살았던 것이란다.
이제는 너희들이 기다리고 기대했던 그날들이 오고 있단다. 우리는 때를 같이하여 너희들을 깨우고 있는데, 너희들이 물질세계 속에 오래 있었던 탓에 적응하였던 습성들(habits)과 관념들(notions)을 털어내지 못하고 힘겨워하고 있는 모습들이 우리를 불렀던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의 깨어남과 행성 지구의 상승을 위한 여러 계획들을 동시에 펼치고 있는데, 태양을 통해서 너희 행성 지구에 유입되고 있는 빛의 진동이 세상의 변화를 유도하고 있어서 알리는 것이란다. 빛은 진동과 파동(vibration and wave)을 통해서 과거의 습성들(habits)과 관념들(notions)이라는 먼지와 때를 털어내고, 벗겨내고 있음인데 이 과정들은 너희들이 어떻게 소화하여 받아들이는가가 최대의 관건(關鍵)이라고 할 수 있단다. 너희들이 고통을 감내(堪耐)하고 자신의 정화를 성사시킨다면 빛의 세계를 진정으로 받아들이는 것이고, 고통을 극복하지 못하고 자신의 정화를 성사시키지 못한다면 빛의 세계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없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너희들의 몫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을 변화시키고 있는 빛은 충분하게 가동되고 있어서 계속해서 진동 폭을 상승시키고 있으며, 조사되는 빛의 양 또한 증폭시키고 있기 때문이란다.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인류들은 진동에 의해 자신의 변화를 직접적으로 느낄 것이고, 그렇지 못한 인류들은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란다. 지구에 유입되고 있는 빛은 눈에 보이거나 느낄 수 없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은 건강검진(health screening)에 활용되는 x-선(x-rays)을 보거나 느낄 수 없단다. 또 다른 광선인 감마선(gamma rays)역시 마찬가지 이지만 쬐는 회수와 양의 증가에 따라 너희들의 건강을 해치고 육체를 파괴하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에게 유입(流入)되고 있는 빛(light)은 7차원 이상의 고진동(higher vibration)을 가지고 있는 빛이기에 x-선(x-rays)이나 감마선(gamma rays)처럼, 그런 증세를 일으키게 하지는 않는단다. 다만 너희들의 혼체(soul body)를 활성화(activity)시켜서, 즉 영체를 구성하고 있는 전자기 입자들(electromagnetic particles)에 영향을 미쳐서 즉각적인 변화를 일으키게 한다는 것이란다. 전자기 입자들(electromagnetic particles)의 진동폭(amplitude)을 상승시키고, 영역을 확장시켜서 물질세계의 때였던 오염물질 입자들을 털어내고 비워내는 효과들을 연출시킨다는 것이란다. 비상(飛上:Soar)하는데, 방해될 수 있는 요소들을 정리시키고, 정화시킨다는 것이란다. 이 빛이 없었다면 너희들의 정화과정은 순탄(順坦)하게 이루어질 수 없었을 터이고, 너희들은 빛으로의 상승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것이란다.
우리는 이 변화의 시기를 놓치지 않고 너희들의 것으로 완성시키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계획들을 공개적으로 할 예정이란다. 너희들에게 경각심(警覺心:arouse)도 심어주고 시기와 때에 대하여 각성(覺醒)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말이란다. 전장(前章:Previous chapter)에서 밝힌 것처럼, 우리는 너희들의 의식수준과 너희들의 타락(墮落:fall) 정도를 보고, 어떠한 기대도 하지 않았었기에 예정된 수순(隨順)으로의 행성 지구의 상승 계획(operation ascending)을 앞당겨 추진하려고 했던 것이란다. 하지만 우리는 아들의 기도(祈禱)와 가이아(Gaia)의 희생을 통해 기회를 제공하기로 결정하였고, 예정된 일정들과 계획들을 유보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우리는 빛의 유입을 보강(補强)시키고, 진동수(oscillation frequency)를 늘려서 너희들에게 더욱 많이 접촉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메시지들(messages)을 더 많이 공개하여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단다. 너희들이 조금만 더 정신을 집중하여 기울인다면 충분히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하였단다.
성서(Bible)에 소돔과 고모라(Sodom and Gomorrah)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단다. 죄악(罪惡)으로 타락한 도시들(fallen cities)의 이름으로 많이 인용(引用)되고 있는 곳이나 흔적조차도 없이 사라진 곳이란다. 이곳에 하느님이 보낸 천사들(Angels)이 가는 장면에서 아브라함(Abraham)이 하느님에게 드린 기도와 하느님의 언약(言約)이 기록되어 있단다. 비록 죄악(罪惡)으로 가득차서 멸망(滅亡)할 수밖에 없었던 도시였으나 의인들(righteous persons)이 나와 준다면 ‘용서(容恕)’하겠다는 언약(言約)을 아브라함(Abraham)에게 하느님이 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단다. 결과야 의인들(righteous persons)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용서(pardon)받지 못하고 멸망(滅亡)하고 마는 도시들이 되었단다.
노아(Noah)의 홍수 때에도 인류들의 타락한 모습을 보고 멸망시키시겠다는 하느님의 모습이 성서(bible)에 기록되어 있는데, 시기와 상황을 잘 살펴야하는 것이란다. 행성 지구가 속해있는 태양계(太陽系)의 사정과 상황을 잘 살펴서 태양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그 영향으로 행성 지구에 어떤 일들이 펼쳐지는지를 잘 살펴야한다는 것이란다. 행성 지구는 노아(Noah)의 때처럼, 대주기(great cycle)와 맞물려서 대변혁(大變革)을 앞두고 있는 것에 대한 예언들에 대한 관심과 집중들이 되고 있는 시기란다. 또한 소돔과 고모라(Sodom and Gomorrah)처럼, 타락한 인류들을 향한 처벌에 대한 대재난(大災難)과 대재앙(大災殃)들이 초미(焦眉)의 관심대상들이 되어 있는 때란다.
그러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성서(bible)에도 기록되었지만 의인들(righteous persons)이 나오거나 신실한 믿음을 가진 인자들(persons)을 통하여 방법론(方法論)을 제시받아 행동해야 되는 때가 되었다는 것으로서 너희들의 변화를 중심으로 한 대처법(對處法)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 하는 것이란다. 의인(義人:upright person)들이 많이 나와야 하는 때인 만큼, 너희들이 바로 이 사회의 악과 죄(evil and sin)에서 인류들을 구원해 주어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단다. 인류들의 타락(墮落)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아느냐? 바로 소돔과 고모라(Sodom and Gomorrah)처럼, 노아(Noah)의 시대보다도 더 한층 타락(墮落)하여 죄악(罪惡)에 물들어 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지금의 시대를 매우 낙관적(樂觀的)으로 보고 있으며, 긍정적(肯定的)으로 보고 있어서 너무 위험하다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어둠의 세력들의 계교(計巧)에 속아서 세상이 어둠속에 잠겨 있는데도 그렇지 않다는 최면가스(hypnotic gas)에 중독(中毒)되어 있는 것이란다. 세상은 어둠에 가려져서 더 이상 검어질 수도 없게 되었는데도 세탁하면 금방 새하얗게 바뀔 것이라는 낙관주의(樂觀主義)에 빠져있어서 위험하다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빛의 사자들조차도 어둠에 침잠(沈潛)하여서 돌이킬 수 없는 처지가 되었음을 알면서도 금방 새것처럼 변화시킬 것이라고 긍정론(肯定論)들을 펼치고 있다는 사실이란다. 우리는 약속대로 너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였기에 기다려왔었고, 너희들이 돌이켜서 빛으로 돌아올 수 있기만을 기다려 왔단다.
행성 지구가 어둠속을 빠져나오지 않는다면 대재앙(great catastrophe)을 피해갈 수 없음이란다. 이것이 바로 사탄(Satan)이 노리는 것인데, 이때에 사탄(Satan)에게 끌려가는 혼체(soul body)들은 우리들도 어찌할 수 없단다. 바로 어둠에게 넘겨주었기 때문이란다. 대주기(Great cycle)를 통과하면서 빛으로의 상승을 이루려는 행성 지구는 가이아(Gaia)의 희생에 의해 더 많은 인류들이 빛으로 상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단다. 너희들은 이 기회를 통해서 어둠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빛의 세계로 유턴(u-turn)해야 하는 것이란다. 세상은 기실 살기 좋았던 것처럼 보였으나, 사실이 아니었음이니, 진정한 천국(true heaven)을 너희들이 경험해 보지 못하였기에 진정한 기쁨과 즐거움을 누려본 적이 없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느꼈던 행복과 기쁨은 너희들의 생명 에너지(life energy)를 빼앗기고 나서 너희들이 눈치 챌 수 없도록 어둠에 의해 제공된 눈깔사탕(candy)정도의 에너지(energy)라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느끼는 행복과 즐거움이 과연 얼마나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는가를 계산(calculation)하여 보아라! 너희들이 기억하고 있는 인생(人生)모두를 합친 것처럼, 그렇게 지속되어 왔는지를 보라고 하는 것이란다. 그리고 너희들의 행복을 위해서 손해 보거나 피해를 보는 인류들이 없었는지를 살피라고 하는 것이란다. 과연 누군가의 희생에 의한 기쁨과 즐거움이었다면 이것은 진정한 기쁨과 즐거움이 아니라는 것이란다.
진정한 기쁨(True joy)과 즐거움은 희생(sacrifice)이 없이, 피해가 없이 모두가 빼놓지 않고 즐겁고 기뻐야하는 것이란다. 누군가가 다른 이들의 행복을 위해서 즐거움을 빼앗긴다면 이것은 천국(heaven)이 아니라, 지옥(hell)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란다. 희생(Sacrifice)과 봉사(service)는 기쁨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인데, 희생(sacrifice)과 봉사(service)를 하는 존재가 바로 기쁨과 행복 속에서 희생(sacrifice)과 봉사(service)를 하게 된다면 피해를 보거나 손해를 보는 일은 발생하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천국(Heaven)에 있는 존재들은 다른 이들을 위한 봉사(service)를 기쁨과 행복 속에서 한다는 것이고, 지옥(hell)에 있는 존재들은 결코 자신을 희생하여 남을 위한 희생(sacrifice)과 봉사(service)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란다. 다른 이들의 행복과 기쁨은 자신에겐 불행(不幸)이며, 자신에겐 기쁨이 되지 못하기에 결코 다른 이들의 행복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란다. 요즘, 아프리카(Africa)나 동남아(Southeast Asia), 중남미 지역(Latin America area)에서 봉사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인자들(persons)은 바로 다른 이들의 기쁨이 자신의 기쁨임을 알고 있기에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는 것이란다.
행성 지구의 인류들은 이 과정들을 배우고 체험하면서 천국 시민들(heaven citizens)이 되기 위한 빛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란다. 모두가 다 그런 것이 아님은 너희들이 더 잘 알고 있을 터인데, 다른 이들의 불행(unhappy)을 통해 자신의 기쁨과 행복을 찾는 인류들이 매우 많다고 하는 사실이란다. 너희들이 인류들의 수준을 상위(higher)로 조정하여 보아준다고 하여도 이 흐름은 뒤바뀔 수 없다는 것이란다. 현재의 인류들의 마음들을 지켜보아라. 과연 천국시민들(heaven citizens)이 될 자격을 갖춘 인류들이 얼마나 되는지를, 의인(義人:righteous person)으로 분류된 인자들이 얼마나 되는지를, 선(善:goodness)한 사마리아인(good samaritan)이 과연 얼마나 될지는 이미 분류되어 결정되었다는 사실이란다.
예수(Jesus)가 우편강도(right robber)에게 했던 ‘네가 오늘 나와 같이 낙원(paradise)에 있으리라.’고 했던 것처럼, 이런 언약을 받을 인자(人子)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 싶으냐? 너희들은 마치 약에 취해서 실제와 환상을 분간(分揀)하지 못하는 것처럼, 인류들의 진실한 모습을 보지 못하고, 화려한 빈껍데기에만 집중하여 그 속을 보지 못함이니, 그저 속고 있다는 것이란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한다해서, 수행자(修行者)나 목회자(牧會者)의 옷을 입었다 해서, 또한 성스러운 표정과 말을 한다고 해서 그들의 마음속이 진실로 그러하다는 듯이 속고 있는 것이란다. 저들은 말과 행동들과 겉모습들을 통하여 너희들을 속이며, 뱀의 혀처럼, 둘로 갈라진 이중 마음(double mind)을 입을 통하여 배출하고 있음이니 너희들은 속을 수밖에 없단다.
나는 너희들의 겉을 보지 않고, 그 마음 중심을 보며, 말을 듣지 않고 그 말이 나오는 이중 마음속(double mind)을 들여다보고 있음이니, 경건한 모습을 하고, 경건한 말과 행동을 한다 해서 너희들처럼 속아 넘어가지 않는다는 것이란다. 나는 오직 너희들의 눈 속과, 마음 중심만을 본다는 사실을 기억하여 내가 하는 말들이 너희들의 생각과 다르다 고해서 이것이 천상(heaven)의 뜻이 아니라고 오해(誤解)하지 말기를 바란단다. 우리는 너희 인류들을 단 하나도 버리지 않고 가려한단다.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아나서는 목자(shepherd)처럼 그렇다는 것이란다. 그래서 우리는 너희들의 믿음(faith)을 믿어 의심치 않았으며, 신뢰(信賴)하였기에 너희들을 믿지 못하고, 고변(告變)하였던 사탄(Satan)에게 너희들을 시험(test)하라고 하였던 것이란다.
사탄(Satan)은 너희들을 믿지 않았으며, 신뢰(trust)하지 않았기에 우리에게 너희들의 죄악(罪惡)들을 고발(accusation)하였고, 그 죄들(sins)을 심판(judgment)하기를 바랐단다. 우리는 너희들을 믿고 신뢰(trust)하였기에 그 정도의 시험(test)은 무사히 극복할 수 있다고 받아들였단다. 너희들은 입(mouth)으로 수없이 믿음(faith)을 강조하였고, 기도들(prayers)을 남발(濫發)하였으며, 자신이 곧 신(God)이라고 선언(宣言)하였단다. 그리고 행동들을 하고 다녔단다. 우리는 너희들의 약속을 믿었기에 너희들을 고발한 사탄(Satan)에게 직접 믿음(faith)을 시험해도 좋다는 명령을 내렸단다. 사탄(Satan)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들을 동원하여 너희들을 시험(test)하기 시작했고, 너희들의 믿음들(faiths)이 너희들이 약속한대로 진실인지, 거짓인지를 검증(probate)하기 시작했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사탄(Satan)의 시험을 통하여 믿음(faith)에 대한 검증절차(檢證節次)를 거쳐 왔던 것이고, 검증(probate)을 통하여 자신의 진실을 나타낸 것이란다. 사탄(Satan)은 진실하지 못하고 거짓으로 포장되었던 인류들을 분류하여 내었으며, 진실 된 믿음(true faith)이 아닌, 거짓된 믿음(lie faith)을 가지고 있는 인류들을 분류하여 내었단다. 우리를 기만(deceit)하여 속였던 인류들을 분류하여 보고 하였단다. 우리는 사탄(Satan)에게 약속하여 진실하지 못한 믿음을 가지고 있거나, 기만(deceit)하여 우리를 속이고 있던 인류들을 데려가도 좋다고 하였단다. 하지만 데려가기 전에 마지막 기회를 주어서 회개(repentance)할 수 있도록 하였음이니, 그들이 잃어버린 신뢰(trust)를 회복하여 믿음(faith)을 돌이킨다면 용서(pardon)할 것이라 하였단다.
그러나 그런데도 불구하고 교만(驕慢)하고 오만(傲慢)하여 자기당착(自己撞着)에 빠져버린 인류들과, 거짓(lie)과 가짜(sham)로의 인생만을 살아온 인류들에게는 어떠한 기회도 없다는 사실을 알기 바란단다. 어둠을 사랑하고, 빛을 사랑하는 척하면서 어둠을 사랑해온 인류들은 모두 사탄(Satan)의 손아귀에 쥐어졌음을 알린단다. 사탄(Satan)은 허락된 시험을 통하여 진실을 배반(treachery)하고, 진리(truth)를 배신(betrayal)하여 자신을 빛의 자리에서 어둠의 자리로 이동시킨 인류들을 어둠속의 자녀들로 받아들였고, 어둠의 노예들(slaves)로 삼아서 두 번 다시 빛으로 빠져나갈 수 없도록 하였다는 사실이란다. 우리는 오리온(Orion)에서 들어왔던 어둠의 기운들을 모두 소각(燒却)시켜 빛으로 태워버리기로 결정하였고, 태워버리는 현장에서 피하지 않고 머물고 있을 어둠의 인자들(persons) 역시 모두 빛으로 태워버리기로 결의(決意) 하였단다.
어둠에 속아서 이 세상이 모두 용서(pardon)받는다는 거짓된 정보에 놀아나는 바보들(fools)이 되지 않기를 바란단다. 사탄(Satan)은 지옥(hell)의 자리를 차고도 넘치게 하기 위해서 모든 거짓말들(lies)을 총동원하고 있어서 그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는 너희들이 어둠의 흉계(凶計)에 속아 끌려들어갈까 염려되기 때문이란다. 어둠(Darkness)은 결코 빛(Light)과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어둠을 극복하여 온전한 빛의 자리에 드는 인자들(persons)이 온전한 빛을 완성시키는 인자들(persons)이 되는 것이란다.
자비(慈悲)한다. 나의 아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