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육체 선조가 수호령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저 세상에서, 서로 부모 자식이 되었다거나,
형제가 되거나 하여 전생윤회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별히 협력해준다.
어떤 자는, 지도령을 하는 경우도 있다.
조부에 의학자가 있으면, 그 자손에게는 반드시 의사가 나온다.
이것은, 저 세상에서 서로 의논을 하여 나오기 때문으로,
유(類)는 유(類)를 부르는 법칙에 따라 동류가 모여 오는 예이다.
그 결과, 의학의 연구 노력의 일념력(一念力)에,
보다 고차원의 지도령이 협력하여,
새로운 분야의 탐구에 힘을 빌려준다고 하는 것이 된다.
느낌이 작용한다고 하는 것은, 그러한 지도령이 하시는 일인 것이다.
특히 명의라고 일컬어지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명을 걸고 연구하고 있기 때문에,
물질적 욕망에서 멀어져, 자비와 사랑의 마음으로 충만해간다.
난치병도 쾌유시켜버리는 것은
그 마음이 의도(醫道)에 전념시켜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학은,
물질적인 사물의 사고방식에서 탈피하여,
마음의 존엄을 깨닫지 않는 한,
학문일 뿐으로, 의도(醫道)라고는 말하기 어렵다.
육체도 각 세포도, 그 집단도 모두 생명을 갖고 있고,
심장은 심장으로서의 의식을 갖고 있다.
각 제기관, 오체는, 인생 항로를 건너가는 혼(魂)이 타는 배로서의 사명을,
신불과 약속하여 나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 때문에라도 인간은, 타는 배로서의 한계를 잘 알고,
무모하게 혹사시켜서는 안 된다.
혼(魂)도 쉬는 것에 의해 활력이 생기고,
육체주(肉體舟)도 적당히 쉬는 것에 의해 활력이 생기는 것이다.
자고 있을 때에 우리의 의식(혼)은, 차원이 다른 세계,
저 세상에서 신의 빛을 받고 온다.
마음이 조화되어 있는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날 때에 상쾌한 평안이 있는 것은,
그러한 혼의 에너지와 육체의 에너지를 축적시키는 것에 의해 주어진 결과이다.
이러한 사실에 의해서도, 현대 의학자들의 물질적인 것의 판단은,
점점 “미의(迷醫)’를 양성하는 결과밖에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들에게는, 육체와 의식이라고 하는 것이 명료하게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정신적 현상을 포착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다.
좁은 의학에서, 넓은 의도(醫道)로 발전해 가야 한다.
예술가의 가족 중에도 동류가 모여 있다 .
예술을 통한 길속에서, 그 일념력의 노력과 용기에 대해,
그 길의 전문인 지도령이 지도하고 있다.
오자와 세이지라고 하는 음악의 지휘자를 보고 있으면,
외국인인 바그너라고 하는 음악가가 지도하고 있다.
그 자신이 바그너의 생명이라는 것을, 지도령이 말해 주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연구목적에 응해서,
지도령이 우리의 지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가까이서 수호. 지도해주고 있는 영에 대해서는,
감사하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그 보은은 신리를 깨달아, 마음의 조화를 꾀해,
자신의 마음에 충실하게, 용기와 노력의 인생을 보내는 것이다.
마음이 더욱 조화되면 지도령이랑 수호령이,
이름이랑 생전의 생활환경을 우리에게 가르쳐 줄 때가 있다.
그때, 우리의 가슴에 북받쳐 말이 되는 경우와,
귓가에서 속삭이는 경우도 있다.
또 심안에 의해, 여러 가지 현상을 보는 것도 가능하다.
이와 같이 여러 가지 현상도 나타난다.
하지만 마음이 부조화한 사람들에게는,
그 부조화한 상념에 비례한 세계로 통하여,
지옥의 영이 속삭이는 경우도 있다.
그들에게 지배되면, 육체적으로도 피로하고, 마음에 평안은 거의 없다.
항상 안절부절못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났다면,
자기 자신의 마음을 단단히 먹고,
부조화한 빙의령에 대해,
팔정도의 마음과 행위에 의해,
자신의 마음에서 떠나게 하는 것이 선결이다.
그러고 나서 신의 빛을 마음으로 받아,
양심의 반성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부조화한 영에 대해서, 공포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
공포심의 상념은, 현상화될 때가 있다.
어디까지나, 우리의 마음의 왕국의 지배자는
자기 자신 이외에 없다는 것을 알고,
마음의 왕국을 악령에게 내어주어서는 안 된다.
마음이 항상 조화되어 있으면,
항상 수호령이 지켜주어 신의 빛으로 덮여 있기 때문에,
부자연스러운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항상 마음의 바늘을,
팔정도의 위치에 맞추어 두는 생활을 하는 것이,
슬픔이나 고통의 씨앗을 뿌리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부조화한 영이 접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선신(善神)을 부르는 것도, 악신(惡神)을 부르는 것도
자신의 상념과 행위의 명암이라는 것을 깨닫고,
항상 마음의 정화(淨化)를 위해,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고, 자기 자신을 극복해 내는 생활이 필요하다.
우리는 여러 나라들을 전생 윤회하고 있기 때문에,
지도령이랑 수호령이, 일본인이라고는 단정할 수 없다.
저 세상에서는 저 나라, 이 나라라고 하는 구별이 없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는, 일본인이 수호령을 해주는 경우도 있다.
우리는, 스스로 원해 각각의 나라에 태어난 것이다.
전 세계의 인류는 모두 형제이며,
신불의 자식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첫댓글 다카하시신지 대단한 요설 이를 추종하는 이들 헉 절대 종교화는 못된다 흉내만 내고 (사이비)는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