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어제의 약속 때문에 시간맞쳐 준비를 하고 잇는데 벨이 울린다,,
나는 올사람이 없는데 생각하며 인타폰을 들엇다,,
''누구세요,,''
''회장님 신경식 이철민,,저희들입니다,,''
''뭐,,!!,''
나는 다소 놀라마음으로 문을 열어주자 정원을 통해 그들이 온다,
그들은 나를 발견한후 정중히 인사를 하는 것이다,,
''너희들 우리집은 어떻게 알앗어,,''
''인근에서 기다리다 집이 너무좋아 구경을 하는데 문페에 회장님 이름이 잇기에 알게 되엇습니다,,''
''하하,,자네들,,''
''죄,,죄송합니다,,''
''하하,,아니야,,이왕 왓으니 들어와 차라도 한잔해,,''
''아닙니다,,''
''잔소리 말고 들어와,,''
''네,,알겟습니다,,''
집안으로 들어선 그들은 집안을 둘러 보너라 정신이 없는 모습이다,,
나는 향근한 향을 뿜어네는 차를 그들앞에 놓는다,,
''하하,,뭘 그리리 둘러봐,,''
''저,,이런집은 처음이라..........''
''하하,,집은 모두 똑같지뭐,,''
''이런집은 말로나 영화에서 보앗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하하,,그런 이야기 그만두고 차나마셔,,''
''네,,감사합니다,,''
그런데 차를 마시면서 또 다시 들러보는 그들이다,,
''저,,회장님,,''
''응,,''
''이렇게 큰집 혼자 사시는지요,,''
''하하,,아니야,,,''
''그런데,,''
''응,,아내 될사람은 공무원이라 교육 갓어,,''
''그리고 도우미 아주머니는 아내가 교육기간이라 5일간 휴가다 보니 지금은 혼자야,,''
''이렇게 큰집에 두분만 사십니까,,''
''하하,,지금은 둘이지만 나중에 2세가 태어나잖아,,''
''.......................''
''하하,,자,,,마셧으면 나가자,,''
''네,,운전은 제가 하겟습니다,,''
''뭐,,!!, 운전을 할줄 알아,,''
''네,,수송부에서 연대장 1호차 운전햇습니다,,''
''뭐,,!!,,''
''.........................''
''그럼 철민이 너는,,''
''네,,저는 취사장 운전햇습니다,,''
''그럼 오천수란 그놈은,,''
''네,,연대 수송부 행정병으로 잇엇습니다,,''
''하하,,그렇구나,,''
''.....................''
''그럼 어디 운전한번 해봐,,''
''네,,''
나는 그들이 운전한다는 말에 다소 놀랏다,,
지금은 아니지만 당시에 운전 또한 고급 기술이엿기 때문이다,,
나는 신정식에게 운전대를 맞긴후 뒷좌석에 오른다,,
그런데 신정식은 다소 머뭇 그리는 것이 아닌가,,,
''자네,,왜그러나,,''
''저,,회장님 이런 고급차는 처음이라 방식을 잘 모르겟습니다,,''
''하하,,그러겟지,,''
''죄송합니다,,''
''하하,,아니야,,누구나 처음은 잇는법이야,,''
나는 몇가지 형식을 알려주자 스스름 없이 출발하는 신정식의 운전솜씨다,,
먼저 상민이 형님과 약속한 곳에서 형님을 만난다,,
''하하,,영수아우,,왠 일이야,,''
''하하,,그냥 식사나 한끼 할려고요,,''
''그럼 규식이 형님도 모셔야 하잖아,,''
''하하,,아닙니다,,''
''왜,,''
나는 모두는 아니지만 대충 그러한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그들이 혹시 어머니의 생사를 알고 잇을 것이란 기대감에 찾아가는 것이다,,
어머니와 우리 가족이 아니라면 그런 것에 관여치 안하고 싶은 나엿다,,
''그래,,아우님,,가족 소식을 알수 잇다면 내가 무슨 일을 못하겟는가,,''
''고맙습니다,,형님,,''
''이사람아,,그런 말 말게,,''
이런 우리들은 형님과 부하들이 탄 차한대와 나와 함께한 한대의 차가 고향으로 달린다,,
이또한 얼마만에 가는 고향인가...............
지금의 순간이 아니라 어머니가 계신 고향이라면 얼마나 즐거운 고향길 일까 싶다,,
오천수 아버지가 운영하는 식당앞에 멈춘후...........
''형님,,''
''응,,''
''형님이 먼저 들어가 음식을 먹고 잇으세요,,''
''아우님은,,''
''네,,저는 잠시 다녀올 때가 잇습니다,,''
''응,,알앗으니 마음놓고 다녀와,,''
''형님,,미안합니다,,''
''하하,,무슨 소리,,''
''하하,,호호,,''
이렇게하여 형님과 형님 동생 두명이 식당으로 들어간다,,
그런 나는 예전 기억속에 고마움이 남아 잇는 막내고모 집으로 향한다,,
그러나 오래전 기억으로 찾아야 하지만 많이 변한 도심이라 가물가물 하다,,
나는 기억을 되살리며 겨우 예전의 고모님 집에 도착한 나엿다,,
하지만 도로와 여러집들은 새로운 모습이지만 고모집만 예전의 날은집 그모습이다,
''저,,계십니까,,''
그때 열려진 현관문으로 고모님이 나오는 것이다,,
''누구세요,,''
''안녕하세요,,고모님,,''
''고모라니요,,잘못 찾은 것 아닌지요,,''
''고모님,,,,''
''........................''
''고모님,,저 영수입니다,,''
''!!!!!!!!!!!!!!!!,,''
''고모님,,''
''아,,아니,,영수라니요,,''
''제가 돌아가신 오석구의 장님 오영수입니다,,고모님,,''
''뭐,,!!!!!!!,,''
''고모님,,''
''저,,정말 영수 맞아,,''
''네,,영수입니다,,''
''아닌 것 같은데요,,,,,''
''고모님,,제가 예전에 가출한 영수가 맞습니다,,''
''.......................''
''고모님,,,''
''아이고~~~~~영수구나,,,,,,,,흑흑흑,,''
''고모님,,흑흑,,''
''영수야,,!!!!,,,,,,,,,,,,,,,,,,,,,,,흑흑흑,,,''
''고모님.................흑,,''
''그래,,정말 영수구나,,흑흑흑,,''
''그간 잘 계셧지요,,''
''흑흑,,영수야,,,엉엉엉,,''
''흑흑,,,''
''그래,,그동안 어떻게 지냇어,,흑흑,,,엉엉엉,,,''
''흑흑,,고모님 절 받으세요,,''
''아이고 절은 무슨 절이니,,어서 들어가자,,흑흑,,,''
나는 고모님의 손에 이끌려 집안으로 들어선다,,
그런 나는 처음으로 고모님에게 정중한 절을 올리는 나엿다,,
우리는 한참동안 울다보니 다른 이야기를 나눌수 없엇다,,
시간이 지난후 서로가 안정을 찾은 우리는 그때서야 이야기를 나눌수 잇엇다,,
그때 집안에서 고모님 아이들로 보이는 남자 한명과 여자한명이 나온다,,
''너희들 인사해,,너희 사촌 형이며 오빠야,,''
''그럼 옛날에 조그만 아이가 이애들입니까,,''
''그래,,오랜전이라 기억도 안 날거야,,''
''안녕하세요,,오동수입니다,,''
''안녕하세요,,선자에요,,''
''하하,,어디가면 몰라보겟구나,,''
''하하,,저희들도 처음인 것 같아요,,''
''하하,,허긴 그럴 것이야,,''
''그래,,영수야,,''
''네,,''
''너무 몰라보게 변햇구나,,''
''하하,,그래요,,''
''그래,,그간 잘 지냇니,,''
''네,,고모님,,''
''에구~~~너가 이렇게 성장햇구나,,''
''고모님도 많이 늙엇습니다,,''
''세월앞에 장사가 잇겟니,,'
''그런데 고모부님은요,,''
''에구,,,몇해전 돌아가셧어,,''
''네,,!!!,,''
''암으로 돌아가셧단다,,''
''아,,,그런 일이 잇엇군요,,''
''......................''
우리는 잠시 침묵속에 다시 이야기를 나눈다,,
''고모님,,''
''응,,''
''혹,,우리 어머니나 가족들 소식은 모르나요,,''
''응,,,나도 찾아볼려고 수소문을 햇지만 지금 것 찾을수 없엇어,,''
''...................''
''너희 어머니 정말 고생 많이 한사람인데 말이야,,''
''......................''
''네에게도 연락이 없는 모양이구나,,''
''네,,저도 많이 찾앗지만 연락이 안됩니다,,''
''에구,,,,어디서 뭘할런지,,,,''
''그럼 혹 오천수 아버지는 아실까요,,''
''큰아버지 말이니,,''
''큰아버지라 부르고 싶진 않아요,,''
''그래,,너심정 알아,,,,'''
''...................''
''나도 그들과 연락 안한지 오래되서 모르겟어,,''
''왕래 안하세요,,''
''그래,,애들 아버지 돌아가시고 발길 안한지 오래 되엇어,,''
''무슨 일이라도,,''
''내가 어렵다보니 그런 것이지 뭐가 잇겟어,,''
''참으로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들입니다,,''
''그래도 나와는 형젠데 어쩌겟니,,''
''고모님도 잊고 사세요,,''
''그게 쉬운 거니............''
''그래,,애들은 뭐하세요,,''
''그냥 집에 잇어,,''
''하하,,왜 집에 잇어요,,''
''일자리가 잇으야 일을 하는데 말이야,,''
''......................''
첫댓글 잘보고갑니다
잘읽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에고
감사~~
잘봅니다..~~
감사합니다,^^
즐 ㄳ
고마워요
즐독 합니다
감사합니다
즐독
ㅈㄷ
잘보았습니다..............굿!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