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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낭송가협회 박운초 교수(회장)는 지난 2012, 10, 20일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891-3호 소재 (서울 양천구 17길 10 신정중앙로) 3층, 전국시낭송가협회 연회장에서 시낭송 정립에 중점을 두고 학술적인 연구로 시낭송 보급을 체계 있게 이론을 정립하여 대중화하여 보급하고자 "한국시낭송연구 학술학회(Research Institute of Korean Poetry Scholastic Recitation )"를 설립하였습니다. 설립목적은 시낭송강좌, 문학강좌, 시낭송지도자, 문예교육지도사 전문적 지식과 연구. 많은 시낭송가의 날림으로 저속화를 방지하고, 모국어를 사랑하고, 한글로 쓰여 진 민족 시인의 저항시, 서정시, 현실 참여시 등 우리의 시를 올바로 알리기 위한 모임 행사 등을 결집해 국민과 공유함에 이바지하고 함입니다.
이날 박운초 교수(회장)는 발기인으로 문학박사 3명, 전 현직 교수 2명, 문인, 협회 정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시낭송연구 학술학회’를 발족하였습니다. 박운초 교수(회장)은 이를 위해선 평생교육을 통해 ‘한국시낭송연구 학술학회’를 발족함에 따라 시낭송의 난립으로 시의 본질을 훼손하는 낭송, 낭독을 연구 발전시켜 학술적 이론을 정립 발전시키고 알려지지 않은 좋은 시를 발굴 시낭송을 통해 국민의 정서를 순화시키고 시대를 알리며 일체의 문학을 공유하는 문화로 가꾸어 본회 목적을 위해 무료 강연, 강습과 지도자 과정을 통해 낭송가를 배출하며 CD제작 및 동인지 발간, 각종 시낭송 행사로 시낭송을 연구 발전 계승하여 문장에 감정과 음성을 배합하여 언어의 예술로 승화 시키는데 긍지 를 갖고 공사(公私)를 구분하며 시의 울림으로 감동을 주기위해 협회 가하는 일에 적극 참여하며 회원 간 친목을 유지하고 자기 발전을 위한 인성으로 모범이 되자는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전국시낭송가협회는 국내 최초 시낭송문학헌장을 아래와 같이 제정 발표하였습니다.
하나. 한글을 갈고 닦아 모국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활동한다. 문학을 공유하는 사회로 가꾼다. 배출한다. 보급한다.
덧붙여, 교육과학기술부 제55호, 사) 평생교육진흥연구회로부터 인정한 협력 교육기관인 전국시낭송가협회는 국내 최초 문예교육지도사(시낭송과목) 자격증을 발급 받았으며, 이 자격증은 국가 자격 기본법 제17조에 의한 자격증 관리운영규정 제12조에 준해 발급, 본회의 목적을 충실히 이행한 보람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전국시낭송가협회 박운초 회장(시낭송전임교수)는 "국문학교수, 문학박사, 시낭송전문가를 매년 정기적으로 초청해 연구결과를 학술발표 및 논문발표로 시낭송교재를 발간하게되며 시낭송 정립을 사명으로 여기고 시낭송 보급에 기여할 것입니다.
전국시낭송가협회 총무이사 김 응 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