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온 인천 꽃축제 후기입니당
원래는 아침부터 출발해서 자리를 맡아두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출근을ㅠㅠㅠ
퇴근후 지하철타고 인천으로 달려가서
처음 가보는 인천대공원에 도착했어요!
예상했지만 사람 엄청 많더라구요ㅋㅋ
지하철에서 버스로 갈아타고 내려서
공원 입구에서부터 20분정도 걸어야
메인무대가 있어서 걸어가는중에
주차장까지 짐챙기기 반복 노동(?)중이셨던
판돌지역장님과 만나서 같이 걸었습니다ㅋㅋㅋ
지역장님 어제 고생많으셨어요ㅠㅠ
혼자 주차장 왕복 몇번을 걸으신건지....ㅠ
비가 와서 벚꽃이 다 떨어졌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좀 남아있더라구요
가다가 튤립이 너무 이뻐서 찰칵🌷
사람을 뚫고 무대 도착 하니까
시계꽃님께서 일찍부터 오셔서 자리를 맡아주셔 가지고ㅠㅠㅠㅠ 8자리나 확보해주셨어요ㅠㅠ
판돌지역장님과 함께 열심히 자리 지켜주셨던 ㅠㅠㅠ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 감사드려요
가래떡도 챙겨오셔서 나눠주시고 넘넘 든든🩷
시작전에 슬로건 나눠드리는데
반응이 엄청났어요
옷자락 붙잡고 달라고 땡기시곸ㅋㅋㅋ
다 뜯겼습니다..(너덜너덜)ㅌㅋㅋ
저는 행사 내내 주변에 이상한분들과 마찰이 좀 있었어서
스트레스 좀 받는 행사였어요
(참지못한 고냘냘...)
광합성 제대로 하면서 기다리다보니
총무님 도착!!ㅋㅋ
연자님 담요 망토(?) 두르시고ㅌㅋㅋ
시선강탈ㅋㅋㅋㅋ 짱짱 총무님
모니카님,고윤님,장미님도 도착하셔서
앞자리에서 보셨습니당
따듯한 캔커피 사오셔서 주신 고윤님과 장미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니카님 저는 이번에 처음 뵈었는데
진짜 최강동안이시더라구요 🙊
반가웠습니당!
추위에 덜덜 떨면서 기다리다
드디어 등장 하신 연자언니
직캠 찍으면서 얄심히 소리지르고 응원했어요
https://youtube.com/shorts/Jvpj3S3wuuQ?feature=share
10분내로
블링블링
가요메들리
아모르파티
앵콜 밤열차
까지 불태우고 가셨어요
추워서 코찔찔이로 떨다가
연자언니 나오시니까 추운것도 못느낌ㅋㅋㅋ
아아아아아아악 거리면서 응원하다보니 끝났네욤ㅋㅋ
멀리 인천까지 달려와주신 모아나님들
어제 고생많으셨습니다🧡
사람많은 큰행사였는데 저희 회원님들도
많이 오셔서 든든한 행사였어요!
다음에도 또 뵙겠습니다✨️🧡
첫댓글 진짜 사람 많았을듯😱😱😱😱😱😱😱 보으님밖에 안보임 ㅋㅋ
추운데 고생많으셨어요 ~~ 간접적으로나마 인천대공원과 그날의 연자님을 보네요 ㅎㅎ 후기 잘 읽었어요 😍
떨어져서 앉아서 할머니 할아버지들 틈에 이러고 있었어요ㅋㅋ
어제도 우린 최고였어 ㅋㅋ 나도 이상한 사람들 땜에 짜증이 좀 났지만 연자누나가 눈에 보이는 순간 극뽁~~^^
보는순간 스트레스 싹 날라감ㅋㅋㅋㅋ
인천벚꽃축제에 울 모아나님들 진짜
많이가셔서 연자언니 기분좋으셨겠당!!
시계꽃님 혼자8인분자리맡으시고
초대박 ㅋㅋㅋ 전쫄보라못했을것같아요
여기저기 뜯기며ㅜㅜ 슬로건 나누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판돌이님 주차장까지
멀어서힘드셨겠어요 저도그런적있어서 잘 알아요 ㅋㅋ고윤님 센스있게 따뜻한캔커피 굿! 장미님올만에오셨네요 모니카님두
반갑습니다
총무님 시강 ㅋㅋ
모두고생많으셨어요
시계꽃님 짱이심👍ㅋㅋ슬로건 미션클리어하고 응원도 뒤집어놨습니당ㅋㅋ 일어나서 방방 못뛴게 아쉽ㅌㅋㅋㅋ
꽃축제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추운 날씨였는데~ 시계꽃님의 활약으로 자리도 잡고... 판돌이 지역장님과 냘냘 부회장님 덕분에 연자님 슬로건으로 물들이고... 건우맘과 장미님의 따뜻한 커피덕에 몸도 손도 녹이고... 시계꽃님의 가래떡으로 배도 채우고... 파주에서 달려온 모니카님도 반가웠어요.
아니 연자님 담요 덮어쓴 나는 떡대가 아주 좋구만 등판이 아주 고스톱 쳐도 될 판이야🤣🤣🤣🤣🤣🤣🤣🤣🤣
총무언니 나와바리 인천 행사 대성공? ㅋㅋㅋ 추웠어도 견딜만했어요ㅋㅋ 언니 담요 망토 귀요밐ㅋㅋㅋ 등판고스톱ㅋㅋㅋㅋㅋㅋㅋㅋ안넓은데요?ㅋㅋ 떡대 없음ㅋㅋㅋ
@냘냘(운영자) 등판이 저렇게 넙데데하게 넓을 수가 없구만...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인천행사에 회원님들 많이 와줘서 너무 좋았어.
날씨가 안 도와 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