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국 대중화 단주정치의 부활

[디딤돌]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로 천하의 중심이 바뀌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신도(神道)로써 천하의 중심이 조선임을 선포하셨습니다. 중국 대중화가 조선 대중화로 바뀐 것입니다. 조선 중에서도 북조선이 아니라 남조선을 중심으로 한반도를 통일하여 세계일가통일정권인 대시국을 건설하게 됩니다. 증산상제님께서 1909년 천지공사를 마치고 어천하신 이후, 조선을 36년간 일본으로 넘기셨다가 또 3년간 미국으로 넘기셔서 중국으로부터 독립하여, 대시국 중심지가 되는 남조선에는 대한민국이 건국되게 하셨습니다. 북조선에는 소련이 세우고 중국이 관리하는 김씨왕조가 들어서서, 대한민국 중심의 대시국 대중화의 길을 막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기독사상에 바탕한 국가이고, 김씨왕조는 공산사상에 바탕한 국가입니다. 중국은 소련의 지휘를 받았던 공산국가로서, 1991년 소련공산당이 멸망한 이후 공산주의 종주국을 자처하며, 북한을 조종하여 대한민국을 속국화하는 중국 대중화의 길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중국 대중화를 저지하는 대한민국의 동맹이 미국과 일본입니다. 중국은 러시아와 합세하여 북한을 내세워 미일의 북진을 견제하며 한반도에서의 주도권을 행사하려 하고 있고, 미국은 일본과 연합하여 남한을 지원하여 중러의 남진을 억제하며 한반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미국과 중국의 직간접적인 영향력 하에 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러시아와 합세한 중국으로부터 남조선 대한민국을 보호하여 대시국 대중화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미국과 일본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보셨습니다. 대한민국을 보호하는 사상은 공산사상이 아니라 기독사상인 것입니다. 태을도 대시국이 명실상부하게 자리잡는 것은 급살병이 발발한 이후입니다. 급살병에 온전히 대비하기 위해서는 의통기지인 남조선 대한민국이 북한을 내세운 중국의 대중화전략에서 안전하게 보존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위정자들이 정치를 잘못하여 북한을 앞세운 중국의 한반도 공산화 대중화 전략에 말려들면 급살병에서 천하창생을 살려낼 수 있는 의통기지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보수정권은 기독사상과 미일동맹에 바탕한 반(反)북조선 친(親)대한민국 주류세력입니다. 대한민국 진보정권은 공산사상과 중러동맹에 편향된 친(親)북조선 반(反)대한민국 비(非)주류세력입니다. 진보세력의 핵심은 이승만이 세운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고 김일성이 세운 공산정권을 두둔하며, 한반도의 정통성이 북조선에 있다고 생각하고 왜곡된 민족민주의 구호로, 반대한민국 투쟁을 벌이는 종북친중친러정책을 추진합니다. 그들은 공산주의 합법화를 외칩니다. 공산활동을 적발하는 국가보안법 폐지, 공산침략을 막아내는 주한미군 철수, 공산화를 위한 연방제 실시를 주장합니다.

 대시국 대중화는 현재의 보수정권이나 진보정권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단주정치(丹朱政治)의 부활입니다. 중국 대중화의 출발은 요임금인데, 요임금은 지역과 계급의 차별을 통해 중국을 다스렸습니다. 요임금의 정치를 공자가 학문화 사상화한 것이 유교입니다. 단주는 자신의 아버지 요임금과는 달리, 지역과 계급의 차별을 없애 대동세계를 이루고자 했습니다. 공자는 단주를 요임금의 정치를 망치는 불효불충의 대명사로 만들었기에, 유학자들은 단주를 상종 못할 불령선인으로 취급했습니다. 공산주의는 계급차별 지역차별 계급투쟁 지역투쟁의 이념인데, 요순을 태두로 하는 유학과 마르크스 레닌이 창안한 공산주의는 계급차별 지역차별과 계급투쟁 지역투쟁이란 면에서 그 맥이 통합니다.

 청나라 이전의 중국은 유학을 통치이념으로 하는 대중화를 추구했다면, 모택동의 공산혁명이 성공한 지금의 중국은 공산주의를 통치이념으로 하는 대중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북한을 남조선 혁명기지로 하여 한반도를 공산주의로 적화하려 반미반일 남남갈등을 부추기며 교묘하게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를 대처하는 중국의 기본적인 입장은, 대한민국이 반미반일로 돌아서서 친중친러종북의 길로 들어서도록 안보를 무장해제하는 것입니다. 진보로 위장한 반대한민국 세력들은 증산상제님의 평천하 치천하 천지공사에 역천하여, 대한민국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부정하며 중국의 대중화 전략에 이용당하고 있습니다.

 증산신앙인들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증산신앙인들은 증산상제님의 정치노선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현 정치 상황을 여와 야의 집권문제나 보수와 진보의 권력투쟁으로 보면 안됩니다. 미일동맹을 강화하고 자유민주 자본주의의 대한민국을 잘 지켜 중국의 북한을 내세운 민중민주 공산주의 대중화 전략인 남조선 혁명을 막아야 합니다. '인간중심' '사람이 먼저다'란 듣기 좋은 말은 김일성주의자들이 만들어낸 주체사상을 미화하는 북한의 언어변환 전술입니다. 민족, 민주, 진보, 인권, 평등, 여성, 환경, 소수자 등의 말들 속에서도, 일반사람들이 알고 있는 의미와는 전혀 그 뜻이 다른, 이들만의 남조선 혁명전략을 위한 교묘한 의도가 숨어 있습니다.

 태을도 대시국은 남조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역사성을 확고히 하는 가운데 추진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의통기지를 굳건히 지키는 가운데, 태을도를 전해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혀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태을도인으로 재생시켜, 시천주 봉태을의 태을맥을 잇는 인간개조 인간사업의 도제천하 의통성업으로 천하창생을 살려내 세계일가통일정권인 대시국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중국에서 요임금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한 단주를 남조선으로 불러와, 태을도를 전해 태을주로 급살병을 극복하고 세계일가통일정권인 대시국을 건설하여 대동세계의 꿈을 이루도록 하셨습니다.

 지금은 태을로 원시반본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태을은 생명의 고갱이요, 영혼의 뿌리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아동의 운수이니, 태을도를 받들어 태을도인이 되는 그 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후천개벽기에는 마음을 심판하여 천심자를 골라 태을을 추수하는 급살병이 돕니다. 천심이 타락하여 독기와 살기로 태을이 고갈되고 태을맥이 떨어지면, 급살병에 영혼이 영원히 흩어지게 됩니다. 급살병은 군산 개복에서 처음 발생하여 한반도를 49일, 전 세계를 3년 동안 휩씁니다.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대한민국를 굳건히 지키며 급살병에 완벽하게 대비하는 것입니다.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해내는 법입니다.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와 고수부님의 신정공사로 천하창생을 급살병에서 구할 태을도가 나왔습니다. 한치 앞을 분간하지 못할 정도의 칠흑같은 어둠일 때는 횃불을 든 사람을 따라가면 됩니다. 천하창생의 어둠길을 환히 밝혀줄 생명의 등불, 구원의 등불이 태을도입니다. 마음이 열리면 태을도와 인연이 됩니다. 생각을 바꾸면 태을도와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병란병란이 함께 하는 대격변과 대환란의 순간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태을도인들이 천지도수 따라 태을도로 대한민국을 접수하여, 급살병을 극복하고 대시국 대중화의 단주정치를 부활하여 태평천하한 대동세계를 건설하게 됩니다.     

[새달]

"증산상제님의 정치노선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현 정치 상황을 여와 야의 집권문제나 보수와 진보의 권력투쟁으로 보면 안됩니다."
"대한민국 진보정권은 공산사상과 중러동맹에 편향된 친(親)북조선 반(反)대한민국 비(非)주류세력입니다.
진보세력의 핵심은 이승만이 세운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고 김일성이 세운 공산정권을 두둔하며,
한반도의 정통성이 북조선에 있다고 생각하고
왜곡된 민족민주의 구호로, 반대한민국 투쟁을 벌이는 종북친중친러정책을 추진합니다.
그들은 공산주의 합법화를 외칩니다.
공산활동을 적발하는 국가보안법 폐지, 공산침략을 막아내는 주한미군 철수, 공산화를 위한 연방제 실시를 주장합니다."

[새달]

보여주는 것만 보거나 들려주는 것만 들으면, 중심을 잃고 부화뇌동하게 되어 결국 열풍뇌우에 길을 잃고 헤매게 됩니다.
증산신앙인들은 남들보다 밝은 눈과 귀로, 보여주고 들려주는 이면의 것들을 보고 들어 정확한 진실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사재인, 후천개창이 우리에게 달렸습니다.
세운이 급박할수록 정신을 바짝 차리고 열풍뇌우불미하는 중심을 잡아야, 세상사람들을 선도하여 나도 살고 남도 살립니다.

[생명]

중국 중심의 선천 대중화와 대한민국 중심의 후천 대중화가 마지막 자웅을 겨루고 있습니다.
상극의 선천 대중화요 상생의 후천 대중화 입니다.
대한민국은 무극대도가 발아하고 후천 대중화 대시국이 싹트는 소중한 보금자리 입니다.
진리무장 정신무장하여 한결 같은 마음으로 천지와 인류의 염원인 대동의 상생세상을 지키고 성취해 내야 합니다.

[충영(忠英)]

"대한민국 의통기지를 굳건히 지키는 가운데,
태을도를 전해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혀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태을도인으로 재생시켜,
시천주 봉태을의 태을맥을 잇는 인간개조 인간사업의 도제천하 의통성업으로 천하창생을 살려내
세계일가통일정권인 대시국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충성]

많은 사람들이 단주의 대동세계와 공산주의가 같은 것으로 착각합니다.

그러나 단주가 주창한 대동세계는 계급차별과 지역차별을 없애어 시천주 봉태을의 인본주의 세계일가통일정권을 이루고자 한 것으로서,

계급차별, 지역차별, 계급투쟁. 지역투쟁을 기본 이념으로 하며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인권을 무시하는 무신론적 공산주의와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충헌(忠憲)]

단주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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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벽(忠擘)]

현재의 중국은 인간, 자유, 종교 등의 위에 오직 공산당이 우선시 되는 당..존시대 입니다.

인간이 태을신성을 밝히는 인존 시대, 태을 시대가 대시국 대중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