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24. 10. 06(일)
2. 산행장소 : 속리산 세조길(충북 보은 속리산)
3. 산행코스 : 주차장-법주사-세심정-법주사-주차장(10.3Km)
4. 산행시간 : 4시간 2분(휴식시간 1시간 19분 포함)
5. 누구하고 : 오산한마음산악회
(속리산 세조길)
충북 보은 속리산면 법주사에 있는 길
속리산 세조길은
법주사에서부터 세심정까지이며,
세조가 바위 그늘에 앉아 잠시 생각에 잠겼던 자리인
눈썹바위, 약사여래의 명을 받은
월광태자가 꿈에 나타나 점지해 준 곳으로
이에 세조가 직접 목욕한 목욕소,
세조가 성스러운 불당 바로 앞이니
모두 말에서 내려 걸어가도록 했다는 법주사 하마비,
그 외에 천연기념물 103호 속리산 정이품송 등의
여러 볼거리들이 있다.
속리산 화북에서 시작하여
문장대, 신선대, 경업대, 법주사로 하산하는
산행 계획었으나, 항상 계획은 계획이라는 것이다
오늘은 법주사에서 세심정까지 세조길이라 하는데
얼마만에 걸어 보는 것인지 기억도 안난다
하기사 법주사를 와 본것도 한참만이더라
예전에 없었던 조형물도 제법 많이 생겼고
제법 볼거리 쏠쏠하더라
정규등산은 16명이 하였고
세조길 탐방인원이 더 많다
물론 세심정까지 다 함께 한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고뢔도 여기가 메인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권원식형님
오늘도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동네주민이 된 김정아님과 권원식형님
고웅진 친구
이 방향으로 처음인 듯하다
잘 가꾸어졌고, 시원 시원하더라
조형물이 많이 있었지만
일부만 찍어 보기로 하였다
200명이 먹을 수 잇는 솥단지란다
세조길로 접아든다, 아주 좋더라
상수도수원지다
이재관형님
오늘 세심정까지 함께한 일행입니다
앞에 양쪽 두분은 세심정에서 더 오르셨지만
우리는 세심정 바로 위 계곡에서
즐거운 먹방을 하였다나 머라나
조금만 지나면 단풍이다
단풍때 걸어간다면 힐링은 몇배가 될 것이다
법주사는 들어가지 않기로 하였다
정이품소나무다
오늘도~ 안전산행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