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사용된 자석요법은 원반형이어서 피부에 수직으로만 영향을 줄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동양의 경락이론과 큰 연관성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편자는 막대자석으로 자기장을 형성하며 경락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전통침술의 보·사를 통해 통증없는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즉 인체내 기운의 흐름을 조절할 수 있는 도구인 것입니다. 작은 발상이지만 큰 효과를 내는 방법이기에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환자의 몸에 침을 꽂을 때마다 침을 맞는 환자가 침의 자극으로 아파서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며 늘 미안하게 생각해 왔습니다. 아무런 자극 없이 전통침술과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는 무통 치료법이 있다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행히 이 두 가지 목적을 이룰 수 있는 편자요법을 발명하게 되었고, 임상효과가 확인된 증상별 매뉴얼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자석의 자장을 이용한 치료법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기원전부터 있어왔습니다. 이제는 인체에 자기를 공급하면 적혈구 속의 철분에 영향을 미쳐 뭉쳐진 적혈구가 풀어지고 혈액의 작용기전이 활발해진다는 것이 과학기재를 통해 밝혀지고 있습니다. 또, 이온효과를 촉진하여 혈액순환이 정상화되고 산소효율을 높아지게 합니다. 그래서 통증의 원인을 제거하고, 산성체액을 건강한 알칼리성 체액으로 전환시킨다는 작용도 밝혀지고 있습니다. 전통침술은 수천 년간 한국과 중국에서 많은 환자의 치료에 사용되었고 오랜 세월의 경험이 축적되어 있습니다. 편자요법은 전통침술이론의 경락을 활용한 무통치료 방법이며, 앞으로 의술의 큰 영역으로 발전하리라 생각합니다. 편자요법과 관련한 연구는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인재들이 있어 왔고,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필자가 우연히 편자요법의 이론과 임상을 통한 독특한 효과를 검증해 이 세상에 내놓게 된 것일 뿐입니다. 편자요법이 보편화되고, 일반화되어서 모든 사람들의 질병치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기장(磁氣場)과 생체건강
지구는 자력 약 0.5가우스의 거대한 자석이며, 북극과 남극으로 갈리는 자기장이 작용합니다. 지구 남북의 극을 바꾸어 놓는다면 이 자력선의 방향이 바뀌므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치명적인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모든 생명체에는 미세자장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니다. 예를 들어 사람의 심장은 하루에 10만 번 이상 박동을 하는데, 그를 위해서 스스로 박동장치를 장착해서 가동하고 있습니다. 개구리의 심장을 떼어 생리식염수에 넣으면 한동안 유리 반 안의 생리식염수 속에서 박동을 계속합니다. 그것은 동방결절이라고 하는 심장 자체 내의 미세한 전기장치에 전기신호가 흐르면 심장근육은 순간적으로 수축되기 때문입니다. 심장이 고유의 자력을 보유하고 있어 잠시 전기신호를 심장에 전달하기 때문인데, 자력이 모두 소모되면 심장은 서서히 박동을 멈추게 됩니다. 뇌는 정보를 확보, 분석하고, 판단에 의한 명령을 내리며, 신체활동을 유지하는 생명체계를 가동시킵니다. 그런데 이 모든 활동에도 미세한 자력이 근본적인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인간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 활동의 저변에는 이와 같은 자력이 작용하는데 생명체가 작고 단순할수록 자력의 역할은 더욱 큽니다. 인체는 70조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세포는 분자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러한 분자의 운동은 미약한 전자기선 속에서 활동하는 것이므로 지구의 자력선은 인체세포의 전자기량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지구의 적당한 자력선은 인체세포의 전자기장을 높여 세포 활성화를 돕습니다. 그러나 지구의 자력이 500년 전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으며 매년 5%씩 감소하고 있는데, 인체의 자력 감소는 현대인들의 원인 모를 만성질환의 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무선전화기나, 전기가 통하는 전선, 컴퓨터의 모니터나 엔진은 물론 모든 전기제품으로 둘러싸인 환경, 높은 빌딩과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현대인의 생활 그나마 약한 지구로부터의 자력선 공급마저 방해하기 때문에 순환기장애와, 신경계통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편자(片磁)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이러한 생활환경 속에서, 자연에 존재하는 자력의 불균형이나 소진되어 허약해진 자력을 회복하여 인체건강 균형유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전기 생리학에서는 인체세포가 전기 저장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전기 전도능력도 있다고 합니다. 1855년 케이 빈(Kei Vin)박사는 인체를 발전소에 비교하여 모든 생명체에는 전기가 흐른다는 ‘전기케이블’ 이론을 말한 바 있습니다. 1905년 헤르만(Herman)은 하나의 세포 신경줄기의 충전 용량은 0.5㎌이라는 것을 측정했으며 프릭(Frick) 등은 적세포막 전기용량(電氣容量)이 0.8㎌/㎠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인체의 전기기전들은 조금씩 밝혀지고 있습니다. 인체의 전기기전들이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그것에 이상과 혼란이 있을 때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며 그것이 정상으로 회복되면 인체도 건강해진다는 것입니다. 편자요법은 인체전기와 자기기전을 회복시켜 세포의 자기(磁氣) 능력의 한계를 높이고 기능을 활성화시킵니다. 또 인체의 전해질(電解質)평형을 조절하여 세포의 원형을 회복하고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현재 러시아, 일본, 중국, 프랑스, 독일, 미국 등 선진국에서 초정밀과학 기재들을 활용하여 자석을 이용한 다양한 무통치료법 개발과 활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석요법의 흐름
중국에는 기원전 190년에 자기성 광석으로 질병을 치료한 기록이 있고, 그후 서한의 신농본초(神農本草), 도홍경(圖弘景)의 명의별록(名醫別綠), 당의 신수본초(新修本草), 이시진(李時珍)의 본초강목(本草綱目) 등에 자석을 활용하여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등에 경험처방과 치료에 관한 기록이 있습니다. B. C 300년 희랍에는 자석으로 설사를 치료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관절이 아플 때 자석을 붙여서 통증을 완화시켰다고 합니다. 중세의 유럽에서도 팔 다리가 저린 것을 완화시키는데 자석이 탁월하며, 간장염으로 심하게 피로할 때나, 비장에 병이 들어 몸이 붓거나, 여성들의 월경불순, 갱년기장애에 효과가 뛰어나고, 오줌이 잘 나오지 않을 때도 효과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프랑스의 의사들은 1815년에 자석치료학회를 만들 정도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었는데 다양한 자석요법이 연구되어 자석가루를 복용하거나 자력이 있는 물을 복용하고 또는 목욕을 하거나 자석가루를 섞은 연고를 만드는 등 많은 발전과 연구실적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자료: 자석치료법-현대침구원 刊) 조지 워쉬니스(Goerge J, Washnis)는 1998년 발행한 에서 피로, 스트레스, 질병 등으로 적혈구가 뭉쳐서 혈행 장애를 일으키는 환자에게 자석을 부착하면 혈액내의 철분이 자기의 영향을 받아 뭉친 적혈구를 풀어줘 산소와 영양분의 운반 및 노폐물의 배설기능이 증가된다는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논문에서 자기(磁氣)는 모든 세포를 투과하여 혈액의 정상화에 기여하고 세포의 산소 공급, 이용, 폐기물 처리 능력이 증가함에 따라서 말초조직의 산소 분압이 증가하고, 이러한 작용효과에 의해 통증이 사라지게 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아래 도면은 위 논문발췌 그림> 통증은 두뇌에서 통증 유발물질인 브래디키닌류와 프로스타글란딘류, 히스타민류 등을 만들어내어 생기는 것인데 자석을 붙이면 이런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여, 통증발생을 근원적으로 억제합니다. 또한 자석을 몸에 부착하면 산성의 체액을 알칼리성 체액으로 변화시킵니다. 인체는 약알칼리체질일 때 건강한데 현대인들은 산성체질이 되기 쉬운 환경에 살며 또한 산성체질이 많다는 것은 이미 주지의 사실입니다.
인체 경혈과 자기장(磁氣場)
첨단과학 기술은 인체의 경락과 경혈에 일정 범위의 자기장이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이 자료에 의하면 경혈은 자기장의 초점이고 인체 전자기장의 활동중심으로서 그 역할을 하는 가장 민감한 부위입니다. 또한 경락은 전자기 전도의 통로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자기장을 측정한 결과 전통침술에서 수천 년 간 기혈의 통로라고 알려졌던 경락과 경혈에 자기가 흐르고, 자기장의 작용이 확인된 것입니다. 중국의 심양 침구응용과학연구소에서 고정밀도 자기 측정기계로 기공사의 기공 상태에서 ‘자궁혈’을 여러 차례 측정하였는데 가슴의 자궁혈에서는 자기장이 작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자기의 강도는 4×10-3Gs였습니다. 이 기공사는 기공 상태에서 작은 침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자기측정 모니터에 기록된 일부 경혈의 자기장의 너비는 직경 1∼1.8cm의 원형이며 측정한 다른 경혈의 위치에 따라 자기장의 지름과 면적이 모두 다르므로 경혈의 크기와 작용이 각각 다르며, 면적이 클수록 작용효과도 강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경혈에 따라서 자기장이 생성된 모양도 각각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으로 알려진 가슴의 단중혈과 중완혈, 관원혈의 자기장 혈위 도면은 태극의 문양과 비슷하여 돌아가는 소용돌이 ‘S’형으로 생겼습니다. 또, 가슴의 한 복판에 있는 자궁혈과, 머리 위 백회혈 등 자기장은 원형 즉 ‘O’형으로 생겼고, 발바닥 용천혈의 자기장은 특이하게도 네 개의 원으로 이루어 졌는데 아래 위로 두 개의 큰 원과 좌우에 두 개의 작은 원형으로 마치 어린아이의 형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자기장의 분포 범위, 강약 및 형태는 심리상태, 생리상태, 의식조절 및 시간, 전자 잡음 등 환경적인 영향을 받음으로써 변화합니다. 중국 심양 침구응용과학연구소에서는 파장원리를 이용하여 자기측정기를 연구해 냈는데 이런 자기(磁氣)에서 발생하는 작은 자기장이 인체의 혈에서 공진을 일으킨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인체의 혈 자리에 자기장이 있기 때문에 측정기와 공진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이용하여 공진선과 피부 접촉점을 측정해보니 동양의학의 경혈 위치와 아주 유사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질병이 생기면 피부 기능은 물론 오장 육부와의 정상적인 관계도 훼손되어 서로 돕는 기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심양 침구응용과학연구소에서는 ‘자궁혈(紫宮穴)’ 필름 감광 실험을 했는데, 이것은 기공 상태에서 ‘자궁혈’이 전자기파와 같은 물질을 생산, 포장을 뚫고 들어가 필름을 감광시키게 한 것입니다. 인체 자기장의 강도는 미약하나 그 역할은 매우 큽니다. 자기가 없을 경우 모든 생물 활동은 차츰 중단, 사멸될 것입니다. 동 연구소에서 행한 다른 실험을 보면, 시험용 쥐를 상자 속에 넣고 자력선을 차단했더니 모든 생체기능에 변화가 일어나고 결국은 생명력을 잃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자석을 인체건강을 위하여 사용하려는 시도는 기원전 600년경부터 기록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16세기 스위스의 연금술사이며 의사인 파라셀서스(Paracelsus)가 자석요법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는 환자들의 탈출증, 수종, 황달, 통증 부위에 자석을 붙여서 효과를 보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영국의 윌리엄 길버트(William Gilbert) 박사는 엘리자베스 1세 여왕에게 자석을 처방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록 이외에도 구미 각국에서 많은 자석치료기록이 있습니다.
원반형 자석과 막대자석
유럽에서 환자에게 부착하여 사용한 자석은 원반형의 자석으로, 자력의 세기는 다소 강약의 차이가 있고, 크기에도 차이가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단추처럼 생겼습니다. 원반형 자석의 양쪽은 N과 S극을 띠고 이 자석의 한 면을 인체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원반형의 자석 한 면을 피부에 부착하면 그 자력선은 피부에 수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서양 사람들은 이런 자력선의 특징을 이용한 것입니다. 서양 사람들은 자력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착안하여 자석을 사용했으나, 인체에 경락이 흐른다는 사실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점이 기존의 원반형 자석을 사용한 자석요법과 막대자석을 사용한 편자요법의 기본적인 차이입니다. 편자는 막대의 한 쪽에 N극이 만들어지고 다른 한 쪽에 S극이 만들어진 작은 막대자석으로, 피부에 길게 눕혀서 붙여 사용하므로 자력선의 흐름이 피부를 따라서 형성되고 이 자력선의 흐름은 신경과 혈관과 경락의 흐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십이경맥의 이론에서 볼 때 피부는 백가지 병이 일어나는 부위로, 즉 사기(邪氣)가 피부에 작용하여 피부의 경혈을 통하여 락맥에 침입합니다. 이때 치료를 받지 않으며 사기가 경락에 침입하고, 또 경락을
따라 장부에 침입하게 됩니다. 이것은 외부의 사기가 인체의 몸속으로 침입하는 과정을 말하는 것으로 피부에서 장부로 침입하여 중병이 되는 것입니다.(內命粘膜皮部論) 예를 들어, 폐에 병이 있으면 가슴이 아프고, 심장에 병이 있으면 앞가슴과 왼팔이 아프고, 간장에 병이 있으면 옆구리와 어깨가 아프며, 비장에 병이 있으면 몸이 무겁고 설사를 자주합니다. 또 신장에 병이 있으면 허리가 아프고 다리에 맥이 없으며, 담에 열이 있으면 입이 쓰고 귀가 잘 들리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반응들은 경락의 상호 전달 작용에 의해 체표에 나타나는 것이며 몸 전체 즉 육장 육부와 각 기관까지 모두 경락을 통하여 통일된 일체를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편자요법은 병이 있는 곳이나 유효 경혈을 선택하여 부착하고, 자력선을 작용시켜 막힌 경맥을 풀어줍니다. 그리고 기혈의 순환을 도와 경맥과 장부기능을 조절하여 신체조직의 각 기능이 활성화되며 세포의 분자활동이 왕성하게 되어 신호 체계가 강화됩니다. 그래서 신체와 감정의 불균형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질병을 치료하거나, 또는 예방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편자는 경락의 흐름을 조절한다
자력선은 N극에서 나와 S극으로 흐른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편자요법은 이런 자력의 흐름을 경락의 흐름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것입니다. 편자요법의 경락 보사법은 경락의 흐름을 활용하는 것인데 인체 전면(前面)의 음(陰) 경락은 위에서 밑으로 흐르고, 인체 후면(後面)의 양 경락은 밑에서 위로 흐른다는 것을 근거로 편자의 방향을 가려서 붙이는 것입니다. 편자의 자력선 흐름이 경락의 흐름과 일치되도록 붙이면 보법이 되고, 경락의 흐름과 역류되도록 붙이면 사법이 되는 것입니다. 이 보사법의 활용은 허증과 실증 등 질병과 몸의 컨디션에 따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편자요법은 경락이론을 근거로 환자의 병적 증세를 회복시키는데, 임상을 통해 효과가 확인된 경혈에 붙이면 경락 소통이 정상으로 되어 장기나 인체의 질병이 회복됩니다. 즉 곪아 상하거나 노쇠한 세포를 활성화시켜 치유능력을 극대화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석의 특성은 엉켜서 뭉친 피를 용해시켜 잘 흐르도록 해서 저리고, 시리고, 아린 증상을 다스리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과학자들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율신경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건강상태를 보장할 수 있도록 합니다.
편자요법 시술 시 주의사항
(1) 먼저 상담자의 증상이 편자에 효과적인지를 살펴서 방침을 정합니다. (2) 체내에 심장박동 보조 장치(페이스메이커)를 장착한 분은 피합니다. (3) 상담자의 몸에서 금속 장신구를 제거합니다. (4) 상담자의 증상에 대하여 편자 붙이는 요령과 증상별 특효 혈을 확인합니다. (5) 임산부는 아랫배에는 부착하지 않습니다. 특히 합곡 보, 삼음교 사법으로 부착하지 않습니다. (6) 편자를 붙이기 전에 상담자에게 따뜻한 물을 100∼200cc 먹게 합니다. (7) 유아는 매우 민감하므로 편자의 수를 2∼4개 이내에서 사용합니다. (8) 피부가 약한 사람이나, 피부 알레르기성 체질로 편자를 붙인 자리가 가렵거나, 이상이 있을 때는 편자를 붙이는 시간을 짧게 하거나, 그래도 피부에 부담이 있을 때는 장갑이나 양말 또는 의복 위에 붙입니다. (9) 시계나 신용카드 등 자석감응장치가 피복된 전철 표나 카드 등이 자석에 닿으면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10) 편자를 끓이거나, 뜨거운 곳에 보관하면 자력이 손상됩니다.
사례
편자요법은 모든 증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니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는 것이 의미가 없습니다만 이해를 돕기 위해 최근의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아래 그림들은 제5회 미내사국제심포지엄 강사였던 러시아의 크로토코프 박사의 GDV장치로 편자시술 전후를 진단해본 결과입니다)
[사례1] 40세의 부인이 감기가 걸려 한달 간 병원엘 다녔는데 기침이 심해서 늘 입 가리개를 하고 다녔으며 상담하러 왔을 때도 계속 기침을 했습니다. 편자를 어제에 보법으로, 그리고 척택에는 사법으로 부착한 즉시 기침이 멎었습니다. 아기도 기침이 심해서 설사도 하고 토하기도 하여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했습니다. 편자를 주면서 붙인 자리에 편자의 표식 방향이 꼭 같게 붙여 보라고 했습니다. 다음날 아기의 기침도 멎고 잘 논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사례2] 생리통이 심한 여학생이 몸이 아파서 결석을 하고 찾아왔습니다. 삼음교 혈을 보법으로 부쳐주었습니다. 다음날 생리통이 어떠냐고 물어보니 그때서야 깜짝 놀라며 하는 말이 “오마나? 정말 감쪽같이 없어졌네?” 하였습니다. [사례3] 축농증으로 냄새를 맡지 못하는 초등학생에게 족삼리혈을 보법으로 붙여주었더니 코가 뚫려 코로 숨을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놀라면서 축농증이 말짱하게 나았다고 신기해 하였습니다. 그 학생은 6년이나 병원에 다녔었습니다. [사례4] 갑자기 어깨가 아파서 팔을 들지 못하는 49세의 부인에게 건측 양능천, 현종, 내슬안, 외슬안 혈을 부쳐주니 즉시 팔을 번쩍 들어 올려 만세를 부르면서 아프지도 않다고 했습니다. [사례5] 편두통이 시작되면 2개월간 아무 것도 못하는 40세 남자가 두통이 발작 돼서 일본출장을 포기했다고 안절부절 했습니다. 환측 족임읍, 양능천 혈은 보법으로 부치고, 태연은 사법으로 부쳐준 다음
출장 중에 떼지 말고 다녀오라고 했습니다. 일주일 후에 출장을 다녀온 남자는 반쯤 떨어진 자석을 보여주며 자석 덕분에 일본출장을 잘 다녀왔다면서 “이거 뭐예요? 참 신기하네요.” 했습니다. [사례6] 간과 머리가 실하고 자율신경대장 등이 허한 53세의 남자(그림1)에게 편자를 합곡과 태충에 사법(그림2), 보법(그림3)으로 시술한 후 킬리언 사진에 긍정적 결과로 나타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문광 이홍재 박사 1973년 전통한국 침술입문 역술과 침술 전수 1981년 불가침구학회설립, 무료 침술봉사 시작. 1994년 세계침술봉사협회(WASA)창설, 회장 취임 1997년 인도 바라나시 사르나트에 인도-코리아침술대학 설립 1997년 세계침술대학연맹(WACF)창설, 회장취임 1998년 인도 캘커타 오픈 유니버스티 이학박사 취득 1998년 제5차 세계 대체의학대회 최고 대체의학상 수상 2001년 <편자 요법>발명 2002년 California Union University School of Oriental Medicine 학장취임 저서 <침술14경락 도해> , <편자 요법> 출간
출처:www.here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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