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격후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센서가 작동한다고 생각이 든때..
- 대부분의 경우는 사실 헤드가 정상적으로 뻗어주지 않고 어느 한쪽으로 돌아섯기 때문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 다시말해서 모든 샷은 팔로우를 할때 팔이 쭉 펴져야 하며 센서가 이를 감지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그렇지 못하게 팔이 구부러졌을 경우나 아니면 회전이 업 다운이 아니고 야구처럼 좌우 스윙이 되었을 때 입니다.
- 물론 필드에 가서는 이런 샷도 방향과 회전이 정확하다면 일직선상으로 날아 갈수 있겠지만 스크린에서는 절대 No
- 결국 연습장에서 골프코치가 가르치는 대로만 센서가 인지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 사실 골프존 센서도 페이스의 맞는 각도와 스윙궤도를 읽기는 하나 정확성이 떨어지지 않나 생각됩니다.
- 결국 시스템을 이해하면 좀더 쉬우므로 그에 맞추면 오히려 코치에서 강습받는다는 생각으로 하면 더 유리할것으로 생각을 고쳤습니다. 사실 그래서 아이언 및 어프로치샷은 정말 많이 좋아졌거든요.
2. GLT 너무 어렵다. 바람의 영향이 크다.
- 사실 바람만 아니라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 물론 그린이 빠른게 사실이지만 몇 홀을 지나다 보면 감이 오므로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 저는 그래서 GLT 몇번하다가 더 하지 않습니다. 물론 몇번하니 타수는 줄기는 하나 필드에 나가니 영 다릅니다.
- 시속 6m/s 의 바람에 내가 치지도 않을 뿐더러 주말골퍼가 그런날에 나갈리도 만무하고 더군다나 샷이 정말 무너져 버리는 상황이 옵디다. 그래서 다르것은 몰라도 바람은 그냥 두거나 보통정도로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3. 스크린 100타-90타-80타-70타로 내려오면서의 벙커탈출, 숏 어프로치의 상승
- 난 스크린에 푹 빠져있었는데 이게 필드에 적용될줄은 몰랐습니다.
- 주말 골퍼라 항상 90대 중 후반이었는데, 50미터 안짝에서는 어프로치가 정말 스크린 처럼 하면 넣지는 못하겠지만 깃대에 붙히는게 많이 좋아졌지요. 그래서 지금은 80대에 들어선것 같기도 합니다.
- 사실 이 짦은거리를 연습을 많이 하다보니 필드에서도 뒷땅을 치는 일도 많이 줄고 무엇보다 벙커가 겁이 나지 않더라구요 예전에는 이런때는 팔로우를 하다말고 툭툭 끊어지다가 쪼루~~라는 경우가 많았는데 스크린을 하다가 보니 팔을 뻗어야 하게 되었고 그래서 이런 버릇을 고치지 않았나 합니다.
출처 : 골프존 (대박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