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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연말이라 바빠서 글을 올리지 못하고 요즘 눈팅족으로 생활하고 있는 비빔밥입니다.
지난 대선의 휴유증으로 카페 분위기도 많이 다운된 것 같습니다.
저도 한 이틀은 멘붕상태였는데 바쁘게 일하다보니 벌써 잊어버렸습니다.ㅠ
좀 쉬어 가시란 의미에서 글 하나 올리고 갑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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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8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매우 단순합니다.
모스라는 사람이 우연히 마피아들의 총격전 장소에 갔다가
200만 달러가 든 돈 가방을 획득하여 도망을 가고
안톤이라는 킬러가 그 돈을 찾기 위해 그를 쫒습니다.
안톤은 냉혹한 킬러로 사람을 살리는 산소통을 이용
아무런 죄책감이나 머뭇거림 없이 사람들을 죽입니다.
그리고 그의 앞길은 그 누구도 막지 못합니다.
모스는 안간힘을 다해 안톤의 추적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치지만
점점 상황은 모스에게 불리해지게 되고
노쇠한 보안관인 에드는 안톤을 추적해 가지만
안톤은 그의 능력 밖의 인물로 에드는 계속 헛걸음만 칩니다.
결국 희대의 킬러 안톤는 자신의 앞길을 막는 모든 이를 죽이고,
그를 피해 일생일대의 행운인 200만 달러를 지키고자 했던 모스는
결국 안톤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영화 내내 늙은 무능력한 보안관인 에드는 이 모든 과정을
마치 전혀 관련이 없는 제 3자처럼 관조하듯이 바라보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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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영화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극적 효과를 위한 그 흔한 BGM 조차 없을 뿐만 아니라,
200만 달러에 목숨을 거는 모스의 외골수적인 집착,
보안관이라고 하기엔 너무 무능력한 에드의 모습,
그리고 너무나도 허무한 결말 등,
단순한 범죄 영화로 보기엔 아리송한 부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 영화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이 영화의 제목에서 말하는 노인은 과연 누구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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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진정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었는지는
영화 내용 중에 나오는 늙은 보안관 에드의 꿈 이야기를 보면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에드는 꿈 속에서 지금의 자신보다 20살은 어려보이는
이미 고인이 된 자신의 아버지가 준 돈을 잃어버립니다.
그리고 꿈 속에서 아버지는 말을 타고 그를 앞서 달려가는 데
그의 아버지가 들고 있는 뿔 속에는 불이 들어 있습니다.
에드는 그의 아버지가 불을 품고 자신을 앞서 달려가는 모습을
단지 우두커니 서서 바라볼 뿐입니다.
사실 에드의 꿈은 자신의 비참한 삶의 은유입니다.
젊은 날의 열정과 꿈을 잃고,
자신의 꿈이 현실 속에서 점점 멀어져가는 것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노쇠한 자신의 모습..
그리고 그의 눈앞에서 벌어지는 모스와 안톤의 쫒고 쫒기는 모습 또한
그의 꿈에서 본 자신의 비참한 삶의 현실판 실사일 뿐입니다.
즉, 자신의 비참한 삶에서 자신을 벗어나게 해줄 수 있는
200만 달러라는 돈에 모든 희망을 건 모스의 모습은
결코 이룰 수없는 꿈을 이루기 위해 아둥바둥 살아온 자신의 모습이며,
모스를 뒤쫒는 냉혈한 킬러인 안톤은
젊었을적 그의 단순하고 소박한 꿈마져도
산산히 짓밟아 파괴시켜 버렸던
타협 불가능한 냉혹한 현실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영화는 킬러인 안톤을 쫒는 에드의 시각을 통해
우리들에게 인생의 허망함과 비참함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것이지요.
이런 이야기에 무슨 BGM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리고 무슨 아름다운 이야기가 필요할까요?
그냥 현실은 지루하고 팍팍하며, 한 치의 자비도 없는 데 말이죠.
이 영화에서 ‘노인’은 바로 이룰 수 없는 헛된 희망을 쫒는 불쌍한 우리 인간 군상들을 말하고
그들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말은 바로 우리들의 소박한 꿈이
현실에서는 결코 실현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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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에 늙은 보안관인 에드는 그의 삼촌인 엘리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언제나 생각했어요. 내가 나이가 들면, 신이 어떻게든 내 삶으로 찾아올 거라고.
그런데 오지 않네요. 뭐라 그러는 건 아니고, 아마 내가 신이라도 그랬을 겁니다.“
그의 말에 그의 엘리스는 다음과 같이 응수하지요.
“네가 겪은 것도 새로운 건 아니야. 이 나라에선 사람들이 늘 힘들어.
세월을 막을 수는 없는거야. 너를 기다려주지도 않을거고..
그게 바로 허무야..“
우리는 정작 내 자신이 주인인 삶 속에서 불러도 대답 없는 신을
얼마나 애타게 그리고 많이 찾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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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도달할 수 없는 헛된 희망을 꿈꿉니다.
처음 행운을 가졌을 때, 나라면 그 정도 행운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행운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면서까지 과욕을 부립니다.
결코 얻을 수 없는 재정적 자유를 꿈꾸며
때론 자신의 건강을 상하게 하고, 가족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포기합니다.
부자만 될 수 있다면 유한한 삶의 대부분의 시간을 포기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인생은 늘 냉혹한 안톤과 같습니다.
표정 없는 얼굴로 다가와 인간에게 꼭 필요한 산소를 들이대지만
그리고 우리는 혹시?하며 행운을 기대하지만,
안톤의 산소는 우리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결국 죽이는 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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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이처럼 삶의 허무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사람들이 피해갈 수 없는 참혹한 현실이지요.
제가 오늘 갑작스럽게 영화를 들고 나온 이유는
물론 인생의 허무함에 대해 논하기 위해서는 아닙니다.
모든 인생이 결론적으로 허무하다 할지라도
그것은 개인이 절대적으로 감내해야 될 개인의 영성 문제이고
대다수 사람들이 겪는 절망과 허무는
사실 우리 사회 시스템의 문제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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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몇 년간 그 사회 시스템의 문제점과
그 시스템의 위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글로 써왔습니다.
이제 이야기의 초점을 재정적 자유라는 주제로 축소시켜 보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희망! 바로 부자가 되는 것!
하지만 재정적 어려움에서 벗어나 원하는 풍요를 추구하는 것은
우리의 경제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때로 로또에 당첨이 되거나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만나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 경제 시스템이 갖고 있는 게임의 법칙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 희망은 안톤의 냉혹한 현실이 머지않아 붕괴시켜 버릴 것입니다.
물론 부모를 잘 만나거나
위기 없는 좋은 시대를 타고 나서
운명의 칼날을 운 좋게 피한 사람들도 있지만,
불행이도 지금 우리 세대에겐 그런 운은 없는 것 같습니다.
과거 제 글을 읽어오신 분들은
제가 현 자본주의 시스템의 게임법칙에 대해
상당히 많은 글을 써왔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앞으로 닥칠 위기의 본질이 디플레이션이냐 하이퍼인플레이션이냐,
종국엔 결론적으로 1930년대 대공황 이상의 고통이 닥치겠지만,
위기를 대비하는 입장에서는 이 두 가지의 구분이 매우 중요하지요.
운명의 순간 잘못된 판단은 우리의 희망과 현실적 삶 모두를
철저히 붕괴시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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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농축된 에너지를 의미합니다.
돈이 있어야 먹을 수도 입을 수도,
그리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재정적 자유가 없다면,
예술가의 삶은 굶주림으로 얼룩질 것이고
종교인의 삶은 비굴함과 위선으로 망가질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삶은 그 형태가 무엇이든
결코 돈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불행이도 우리는 돈을 둘러싼 게임의 법칙을 바꾸지 못합니다.
지금의 자본주의 시스템이 얼마나 어이없고 정신 나간 것이지 잘 알고 있어도
우리에게는 선택권이 사실상 없습니다.
미친 듯이 돈을 찍어내는 FED를 없애고 싶어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사실상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FED의 정체와 달러의 실상을 알고
미래의 위기에 대비할 수는 있습니다.
당장의 풍요라는 관점에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더하더라도
미래의 위기에 대한 대비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기를 기회로 바꿀 가능성에 대해서도 희망을 가질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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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재정적으로 자유로워지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히 말해 우리가 돈을 버는 속도가
시스템이 돈을 만들어 내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누군가와 경쟁해서 이기기 위해서
항상 경쟁자 보다 더 빨리 달릴 필요는 없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나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경쟁의 룰을 바꾸면 되니까요.
그리고 어쩌면 그 기회가 우리 모두 앞에 공평하게 와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금과 은이 좋은 기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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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과거의 룰 안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식투자, 혹은 부동산 투자를 통해 다수인 51%보다 앞서면 됩니다.
그래서 약싹 빠른 사람들은 다수가 저축을 할 때,
빚을 내어 주식과 부동산을 사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지한 다수가 지혜로운 소수의 방식을 따라가게 되면
그 때는 게임의 법칙이 바뀌게 됩니다.
다수가 시장에 유입되면 파이가 줄어들 뿐 아니라,
종국엔 같은 방식으로 소수가 다수를 이길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타짜들은 때가되면 자신의 판을 깨고
대다수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그리고 적응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새로운 판을 만듭니다.
그래서 지금은 경쟁자보다 더 빨리 달리는 전략은 그리 유효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앞뒤 가리지 않고 달려봐야 절벽이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한 시점이니까요.
늘 말씀드리지만 패러다임, 즉 게임의 룰이 바뀌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바뀔 판을 예측하고 다수보다 먼저 움직여야 합니다.
불행히도 모든 사람들을 데려갈 수는 없습니다.
물론, 스스로 선택한 자신들의 운명입니다.
그래서 노인은 늘 제자리에 우두커니 서서
앞서 달리는 젊은이들을 부러운 눈으로 쳐다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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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습니다.
늘 스스로 자신을 채찍질하고
능동적으로 게임의 법칙을 바꾸지 않는 한
그들은 늘 누군가에게 끌려다니고
우연히 얻은 행운을 지키기 위해선
평생을 도망다녀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결코 2%보다 더 빨리 돈을 만들지는 못합니다.
단지 51%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는 것에 만족하거나
아니면 51%에 속해 비참한 삶을 살게 됩니다.
어쩌면 우리가 49%에 속해있던 아니면 51%에 속해있던
우리가 짊어진 삶의 무게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게임의 룰이 바뀔 때,
우리들의 지혜로운 판단은
최소한 우리 개인의 삶에 있어서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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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무도 모릅니다.
더군다나 앞으로 사회가 어떻게 될지 그 또한 아무도 모릅니다.
금과 은을 보험을 생각하고 접근하던,
일생일대의 대박을 꿈꾸며 접근하던
결론적으로 각자의 인생입니다.
저는 참고로 보험 쪽에 더 가깝습니다.
금과 은은 제대로 된 재평가를 받는다 하더라도
우리 손에 있는 것은 언제든 사라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단지 운이 좋아 살아남겠지만
자신의 것을 지키기엔 역부족일 것이며
세상의 흐름을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 하에 준비한 사람들은
역시 다음 세상의 룰 또한 잘 이해할 것이며
자신의 것을 더 잘 지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금과 은을 준비하는 것 보다
세상을 공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사회가 어떻게 바뀌더라도
기회는 늘 있기 마련이고
지혜는 늘 새로운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게임의 법칙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람의 마음을 읽고 그들이 필요한 것을 감쪽같이 알아내는 사람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살아남았고, 또 풍요롭게 살아왔습니다.
어쩌면 금과 은을 많이 준비한 노인들 보다
금과 은은 없지만 세상을 배울 준비가 된 젊은이들이
더 멋지고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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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세상이 어떻게 바뀐다 하더라도
사업을 하는 사람은 사업으로 승부를 보고,
공부하는 사람은 공부로 승부를 보고,
전문가는 자신의 전문 지식으로 승부를 봐야겠지요.
금과 은은 단지 혼란한 시기에 단지 가교 역할을 해 줄 뿐입니다.
우리 앞에는 항상 그 이후가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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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꿈이 있다면 나중에 60~70대가 되어도
청년의 꿈과 기개를 잃지 않는 멋진 젊은이로 남는 것입니다.
모든 세상은 결국 패기 넘치는 젊은이들의 차지가 될 테니까요.
젊은 사람이 너무 지나치게 금에 연연한다면
글쎄요..그리 멋져 보이진 않을 듯 싶습니다!
(물론 저는 할 수 있는 준비는 꼼꼼히 모두 다 하자! 주의입니다!^^)
첫댓글 돈에 애착을 갖는 이유는, 자유를 얻기 위함이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돈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못하고, 돈 때문에 시간을 낭비할 수 밖에 없는 삶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지루하고 팍팍하며 한치의 자비도 없다는 말씀 역시 매우 공감합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제 생각인데^^ 좋은점 ㅋㅋㅋ... 청년의 꿈이 사그러 졌다는^^ 나의 욕망과 아집과 꼴통 성분이
좀 중화되면서 시들어 가고 있지만, 또 그런데로 시들어 감을 인정하고 보니 마음이 편합니다.^^
그리고 이제 한창 20대인 제 복사본들을 보면서 흐믓하기도 하고^^ 청년시절의 꿈~ 아직도 도달하지 못했고
되고자 하는 사람이 역시 되지도 못했지만.. 나이에 상관없이 늙어가는줄은 가끔 거울을 보면서 알뿐, 그냥
제 영성데로 타박타박 살아가고 있답니다. 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전 준비의 달인(?)이라 그런지 걱정이
없습니다. 그져 담담하고 평화스러울뿐입니다. 꼼꼼히(??)준비해 둬서 그런가 봅니다.^^
결국 세상이 어떻게 바뀐다 하더라도
자기 갈길을 묵묵히 갈뿐이지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허망함 = 욕심..............노력한만큼만 기대하면 허망함이 줄어들듯 합니다.....
아쉬운것은 노력해도 누군가가...................노력을 가져가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그저........... 허허실실....외유내강.....능력배양..................내속에 보물을 쌓아둘수 있으면 좋을텐데요.....ㅎㅎㅎ
청춘은 나이가 아니죠
좋은글 감사합니다
에이쿠~깜짝야!
스마폰으루 클릭했다가 졸도할 뻔했어요~ㅋ
어김없이 이정표를 제시해주시는 비빔밥님!
새해엔 어려운일 비켜가고 행운만가득하세요^^*
상탔다고해서 다운받아 봤다가 엽기적인 장면과 설정등으로 좀 황당했던 영화였죠 오늘 도서관에와서 한 칼럼을 읽는데 집단지성이란게 정말 인간에게 있나...라는 글을 정독하며 봤습니다
근세에들어 집단지성이란게 인간사를 발전시키는 힘으로 그동안 여겨왔는데 그 실체가 불확실하다는걸 여러 사례로 증명하던데 지금 혼란스럽네요 ㅎㅎ 가령 네이버 지식인의 수많은 답변들중 거의 쓰레기급들이 대부분이라는걸 저도 익히 보아왔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