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워킹데이'도 어느새 8년째가 되었습니다.
얼마전
소그룹 보건교육을 위해
고등학교 1학년생 2명을 만났습니다.
안골포초등학교, 안청초등학교 졸업생들이었습니다.
학교다닐때 워킹데이 했냐고? 물었더니
아침마다 운동장 돌때는 귀찮고 힘은 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니까 좋은추억 같다고 말을 하더군요.
"이 놈들에게 '좋은추억'을 선물했구나"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겁니다.
워킹데이지도강사로 봉사 나가시는 분들도
저와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봉사하시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워킹베스트 워킹진해'는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올해도 두달 후면 워킹데이는 마감하겠군요.
그동안 애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애써 주실것에도 감사드립니다.
워킹데이 강사님들 홧팅!!
첫댓글 .
홧팅~~
님쫌
글게요
저도 창원서(지도자2급)우리학교 워키을 초창부터했는는디. 초딩과 걷다봄 애들 걸음걸이 바로걷게도해주고..뿌듯했거들랑요
진해이사오고보니......
암튼 진해워킹 님들 넘 열심이시드라구오
열정적인 로망스회장 님 더불어..♡♡